외출 또는 직장서 옷에 음식물을 흘리거나 주변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오염으로 스타일에 난감함을 줄때가 있다. 특히 오염으로 인해 옷에 얼룩이 생긴다면 더욱 난처할 수 있어 이때 오염부분을 근처 화장실에서 빠르게 세척할 때가 많다. 이유는 오염을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워지지 않는 얼룩으로 남을 수 있어 최대한 오염을 스피드하게 세척한다.
특히 밝은 색상의 옷이나 오염부분이 짙다면 더욱 빠른 시간 안에 세척을 하는데 옷 일부분에 묻은 오염을 세척한 후 젖은 옷(소매, 옷자락, 세척하기 좋은 부분 등)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나만의 스피드 건조방법을 소개해 본다.
점심식사 후 달달한 자판기 커피를 즐기고 싶었다. 그런데 종이컵 불량으로 커피가 흘러 옷에 조금 흐르게 되었다. 특히 커피는 옷에 묻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쉽게 얼룩 제거가 힘들어져 결국 지워지지 않는 얼룩으로 남아 빠르게 세척해야만 했다. 그리고 젖은 옷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화장실에 비치된 핸드 드라이어를 활용했었는데 급하고 난처한 상황일 때 유용했다.
커피로 얼룩 진 티셔츠 상태이다.
오염부분을 세척한 젖은 옷, 빠르게 건조시키는 방법
- 옷에 음식물이 묻었다며 스피드하게 화장실로 향해 세면대에서 오염부분을 물에 적신 후 화장실에 비치된 물비누를 조금 발라서 가볍게 비벼 오염을 제거한 후 헹굼을 한다.
- 젖은 옷을 짜준 후 건조를 빠르게 하기 위한 1단계로 손수건이나 휴지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면 더욱 건조가 빠르다.
- 2단계로 화장실에 비치된 핸드 드라이어를 활용한다.
스피드하게 세척하고 건조해 얼룩 제거된 티셔츠^^
핸드 드라이어에 젖은 옷을 30초~1분 정도 젖은 부분을 흔들면서 건조시킨다. 그럼 스피드하게 건조시킬 수 있다.
오염으로 세척한 옷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세척한 옷은 손수건이나 휴지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한 후 급한 상황일때 예를 들어 중요 회의, 프레젠테이션 또는 여러사람과의 미팅 등 좋은 이미지와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어야 할 상황일때 핸드 드라이어가 유용하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상태로 1분 정도만 건조해도 충분히 건조된다. 소재에 따라 완벽하게 건조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건조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부족한(?) 느낌은 자연스럽게 건조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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