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중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게 3곳을 소개해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나라에서 즐기는 쇼핑 리스트가 있습니다. 여행지 나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도 있으며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쇼핑 할 수 있는 품목을 발견하면 신중하게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쿄여행 중 저렴하면서 색다르고 흥미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3곳을 소개해볼게요.
도쿄여행에서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3곳
아소코
아소코는 지난겨울 도쿄여행에서 즐겼던 매장입니다.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한 저렴한 생활매장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로 흥미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가격대는 100엔부터 1000엔 대로 문구는 물론 뷰티, 리빙, 잡화, 생활용품 등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플라잉 타이거는 올여름에 처음 가본 매장으로 몇 곳의 매장이 있지만 오모테산도점을 가보았습니다. 매장규모도 컸지만 다양한 상품종류에 깜짝 놀라게 되었죠. 상품종류도 문구, 리빙, 생활용품, 뷰티, 패션잡화, 생활잡화 등등 구경만으로 흥미로운 곳입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비 디자인도 독특해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물론 몇 가지 쇼핑도 즐겼습니다.
CAN ★ DO 100엔 샵
일본여행을 하다보면 몇 곳의 100엔 샵을 둘러보게 됩니다. 대표 다이소 100엔 샵은 한국에서도 잡하고 일본에서도 접하지만 올여름 도쿄여행에서 CAN DO 라는 100엔 샵은 신주쿠역 광장 스튜디오 알타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죠.
매장을 둘러보니 복잡한 유명 100엔 샵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로 상품 구성을 하나하나 구경해보니 정말 다~ 100엔이었습니다.
다양한 상품들과 모든 상품이 다 100엔이라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잘 알려진 100엔샵이라도 상품에 따라 100엔이 넘는 상품도 상당히 많은데요. 이 매장은 모든 상품이 100엔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쇼핑을 즐겼어요. 소바 라면 3개가 100엔, 개인적으로 즐기는 맛 ,미니 동전지갑, 그리고 목이 말라 과일 맛 음료를 구입했어요. 8% 세금포함 432엔입니다.
원화로 천원에 3개인 소바라면 맛이 가장 궁금해 한국에 돌아와 바로 먹어 봤습니다. 가격대비 맛은 절로 웃음이 나올 만큼 맛있게 즐겼네요.^^
도쿄여행 중 저렴한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는 가게 3곳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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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핫한 재미난 생활잡화 가게-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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