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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자취인에게 유용했던 생활정보 몇 가지

by 머쉬룸M 201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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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자취생활을 하다 보니 소소한 작은 생활 속 유용한 팁이 저절로 터득하게 됩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자취생활 노하우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자취인에게 알려 주고 싶은 몇 가지 유용한 생활정보로 채소관리, 과일 손질법 그리고 남아서 냉동된 빵을 맛있게 즐기는 자취인의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자취인에게 유용했던 생활정보 몇 가지

 

어린잎 채소 꼼꼼하게 헹굼하기

비타민 보충으로 채소를 즐기는데요. 특히 어린잎 채소는 생활비 절약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구입해요. 그런데 저렴한 가겨대의 유기농 어린잎 채소일수록 좀 더 세심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어린잎 채소라서 대충 씻으면 안 되는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명 브랜드 어린잎 채소는 가볍게 씻어도 이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대의 어린잎 채소는 꼼꼼하게 헹굼 과정이 있어야 했어요.

생각보다 이물질(흙가루)이 1회 헹굼에서도 상당하게 이물질이 많이 나와서 여러 번 꼼꼼하게 세척을 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식용 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소(과일) 냉장보관 방법

채소 및 과일을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이스크림 보냉봉투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좀 더 보관기간이 길어져서 채소 및 과일보관 시 아이스크림 포장봉투를 적극 활용합니다.

 

아보카도 손질방법

최근에 아보카도를 즐겨 하는데요. 아보카도 안에 동그란 큰 씨가 있어 자를 때 난감합니다. 이때 아보카도를 손쉽게 자르며 손질하기 좋은 방법이 있어요.

아보카도 중앙부분을 겉과 속까지 칼로 모양대로 이어지게 자릅니다.

씨까지 칼집을 낸 아보카도 양쪽을 양손으로 비틀어 주면 깔끔하게 아보카도가 반쪽씩 분리됩니다. 그럼 씨를 빼주고 껍질을 제거 한 후 요리에 사용하면 손쉽게 아보카도 손질을 마칠 수 있답니다.^^

 

냉동된 빵 맛있게 즐기는 방법

자취생활에서 베이커리를 즐긴 후 남은 빵은 바로 냉동실로 직행하죠. 그럼 냉동실에 보관한 빵을 바로 구입한 느낌 그대로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답니다.

자취인이 즐기는 냉동 보관된 견과 단팥빵 사례입니다.

프라이팬을 달군 후 불을 최대 약불로 조절해요. 물 1큰술을 프라이팬에 넣어 준 후 빵을 올려줍니다. 수분유지를 위해 뚜껑을 덮어서 약불로 5분정도 은근하게 구워줍니다. 그리고 바로 먹기보다 1~2분정도 기다린 후 맛있게 즐깁니다.

이렇게 프라이팬에 데워진 빵 속은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보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빵 밑에 부분은 살짝 바삭함으로 고소함이 증가되어 냉동된 빵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자취생활 속 소소한 생활팁 몇 가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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