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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독일여행

족발?과 맥주 독일에서 먹어 봤는데...

by 머쉬룸M 200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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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역시 독일맥주와 독일족발인 학쎄을 맛 본 기억이 즐거웠어요

독일은 맥주도 유명하고 학센도 유명하지요.

학쎄은 돼지다리 정강이 부분을 훈제 또는 튀기는 요리로 한국사람이 족발을 좋아 하듯이 독일 사람들도 학쎄이란 음식을 좋아합니다 또한 독일 소시지도 유명하지요

그래서 같이 간 동료들과 독일 뒤셀도르프란 도시에서 맥주와 소시지 그리고 학센의 맛집을 찾기위해 1시간동안 찾아 해맸어요 길거리에서 독일 현지인에게 물어물어 드디어 찾아 갔습니다

이틀 동안 두곳의 맛집을 찾아 맛을 보았습니다^^



 첫번째 맛집은 뒤셀도르프 시내에 있어요



학센과 소시지 모둠을 주문하고 맥주가 나왔어요

독일 정통 생맥주는 라이트와 다크로 구분됐어요 다크는 흑맥주와 좀 달라 보였어요

맥주가 나왔는데 거품이 부드러워 보였죠



동료들과 건배~~~~~~~``

맛을 보았는데......

거품이 부드럽고 맛은 정말...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맛있는 맛이 였어요...더 고소했어요^^



소시지모둠과 학쎄이 나왔죠

우린 모두 감탄을 하면서.....눈으로 먼저 감상을 했어요

학쎄은 훈제와 튀김으로 나왔어요



독일에서는 한국의 김치처럼 양배추 절임볶음을 주었어요. 학쎄과 소시지와 잘 어울렸어요



 향기가 기가막혔죠^^



소시지와 학쎄을 제 접시에 담았어요...그리고 맛있게 맥주와 먹었어요^^

부드러운 맥주거품과 맥주......그리고 소시지와 학쎄........



특히 튀겨서 나온 학쎄 돼지껍데기는 얼마나 바삭하고 고소한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이곳은 독일 현지인만 아는 맛집이라 동양인은 저희들만 있었어요..



 뒤셀도르프의 첫번째 맛집이였어요^^



다음날 다시 유로샵을 관람후 두번째 맛집을 갔어요 역시 뒤셀도르프 시내에요

이곳도 현지인에게 물어서 간 맛집이에요



이곳은 전기오븐에 학쎄을 바삭하게 구워서 나오는 집이죠^^



주방에 계신분들이 저희들을 환영해 주셨어요^^


 


이곳에선 라이트와 다크 맥주를 주문 해 봤어요...비교하고 싶었지요

하지만 역시 다크가 더 맛있었어요. 라이트는 싱겁다고 할까요?.....^^



오븐에서 나온 학쎄은 역시 맛있었어요



그 외 양고기구이와 쇠고기구이등 여러 음식을 주문해 봤어요

그리고 독일에서 마지막 밤을......


독일 여행하시면 꼭~족발인 학쎄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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