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로숍 전시관을 관람후 마네킹회사에서 초청이 받았습니다
초청 장소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무도회장이였어요.
동료 네사람과 한번 가기로 했죠.
무도회장이고 파티라 기대를 많이하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의 무도회장을 상상하고 사실 안주로 저녁을 먹기로 생각했죠.
한국은 일명 나이트크럽은 안주를 시키는 분위기라 독일에서도 그런 줄 알았죠....
우린 저녁을 먹지않고 갔어요.
하지만 분위기가 사뭇 달랐어요.....
들어가는 입구는 파티의 분위기를 상상하게 만들었어요.
또한 이벤트로 SF에 나오는 캐릭터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미녀들이 입구에서 환영을 해주었어요.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고 파티의 즐거움을 상상하게 만들었죠....
무도회장을 들어 가봤어요. 좀 일찍 왔는데 사람들이 쾌 있었어요.
그리고 무도회장 분위기가 한국과 많이 달랐습니다.
바에 갔는데.....맥주와 음료만 있고 안주가 없었어요.......,^^;;
헐~~~~~~~ 우린 배고픈데......
할 수 없이 맥주만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 봤지요...
사람들은 안주 없이도 넘 즐겁게 즐거운 대화도 하고 무도회장의 분위기를 즐거워 했어요.
그리고 유럽의 무도회장이 이런 분위기라는 것을 알게 됐죠.....
자연스럽고 우리의 무도회장처럼 일명 '부킹'을 하기위해 애를 쓰지도 않고 같이 오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한국의 무도회장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저도 가끔 회식후 무도회장을 가봤지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무도회장의 웨이터들은.......
남자.여자...손을 끌고 무조건 다른 좌석을 가게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에게...;;
무도회장이 소개팅의 장소도 아니고......^^;;
룸이 있는 폐쇄된 한국 무도회장과 달랐어요.
즐겁게 놀고 싶어도 그들은 어떻게 해서던지 짝을 연결해 줄려고 합니다....
손을 뿌리쳐도 거의 질질 끌어 당기지요.....
이런 분위기로 사실 가고 싶지 않는 곳이 무도회장이 됐어요.....
그래서 독일의 무도회장은 어떤 분위기인지 알고 싶어 갔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같이 온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과 춤으로 그들만에 시간을 가졌어요....
저 또한 동료와 이곳 분위기를 즐겁게 받아 들였어요...
그래도 한국이 아니라서 낯설은 느낌은 사실 있었지요.
동양인들은 저희 밖에 없어 더 그렇게 생각했을 지도 모르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무도회장의 분위기가 고조 됐어요.
댄서들이 나와서 흥겨움을 주었습니다.
댄서들이 나오자 모든 사람들은 환호와 무도회장의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댄서들의 춤은 정말 멋지게 잘 봤어요.모든사람들에게 흥겨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넘 배고파 나와서 독일 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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