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문에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사르코치 대통령 영부인인 카를라 부르니의 누드 사진이 경매에 오르게 되는 신문도 읽었죠.
세계인이 주목을 했습니다.
영부인은 모델출신이고 지난 2월에 사르코치 대통령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죠.
브루니는 가수이자 슈퍼모델입니다.
나이는 40대인 브루니는 젊어서 모델 활동과 누드 사진도 찍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누드 사진이 4월에 뉴욕에서 경매로 붙여질 예정입니다.
가격은 40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00만원 정도입니다.
이 소식이 있고 영국을 방문한 프랑스 대통령과 영부인은 질타를 받을 거라 생각 했지만...
영국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보다 브루니 영부인이 더 화제가 됐고 제2의 다이애나비로 불리울정도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브루니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럽에서 슈퍼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18대 대통령 사르코지의 영부인이 됐죠.
그녀의 외모는 모델 출신답게 패션에 트렌드를 이끌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번 영국 방문에서도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회색 롱코트와 남색 이브닝 드레스로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뿐아니라 사르코지 대통령보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매력을 표출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국에서는 누드사진 경매로 조롱했던 영부인에 대해 오히려 찬사와 아름답다는 말이 나왔습니다.저도 신문에 브루니의 누드 사진을 봤는데..여자가 봐도 정말 아름답더군요.
영국 찰스황태자가 인사를 합니다.
영국에서는 브루니 영부인을 존F 케네디 대통령 재키 케네디 이래 "이렇게 열광한 퍼스트레이디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녀의 매력이 영국인에게도 찬사를 받을 만큼 아름다운 영부인의 모습으로 .....
유럽에선 정치인과 왕실에서도 과거 일보다는 현재 어떤 모습이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가 봅니다.......
....스크랩 하실 곳....모델출신 프랑스 영부인 '브루니' 영국에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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