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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서머를 앞둔 지금, 샌들 중 단연 글래디에이터가 대세이다.
발을 감싸는 글래디에이터 슈즈! 올해 유행할거라 생각했지만 명동거리에서는 역시 폭발적으로 인기 있었다.
글래디에이터는 스트랩 슈즈의 일종으로 고대 로마시대 검투사의 신발에서 유래 되었고 여러 줄의 가죽 끈(또는 리본)을 칭칭 감거나 발등과 발목에 여러 겹의 끈으로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보통 스트랩 슈즈보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올해는 튿히 발목에서 끝나는 스타일이 런웨이이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유행인 배기팬츠와도 어울리고 단순한 옷차림에 슈즈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굽이 높은 글래디에이터와 낮은 굽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데 굽이 높으면 배기팬츠나 일반 팬츠, 굽이 낮은 글래디에이터는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와 잘 어울리고 장식이 많은 슈즈는 심플한 의상에 잘 어울린다.
명동 거리에서 본 글래디에이터 슈즈 다양한 스타일을 보자
거리 어디에서나 글래디에이터는 이번 시즌 트렌드를 보는 것 같다.
너무 많은 여성들이 신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면서 유행인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대세가 실감되면서
다양한 디자인들을 볼 수 있었다.
전문 슈즈 매장에서도 길거리 매장에서도 독특한 디자인 또는 저렴하게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거리 매장에서 저렴하게 유행을 즐기는 모습은 즐거워 보였다.
거리에서는 알록달록 컬러별 디자인으로 멋지게 보여준다.
장식이 많은 글래디에이터...
파스텔 컬러는 스커트와 어울리고 짙은 컬러는 레깅스와 잘 어울린다.
이렇게 명동 거리에서 많은 여성들이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신고 멋지게 워킹하는 모습은 이번 시즌 슈즈의 트렌드를 보는 듯 했다. 글래디에이터 슈즈로 이번 여름은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으로 스타일을 빛내 본다.
PS- 명동에서 촬영을 허락하신 모든 여성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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