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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옷 잘 입기 위한 6가지 스타일링 원칙

by 머쉬룸M 200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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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중 패션은 중요하다. 매일매일 실시간 유명 헐리웃 스타들이나 연예인의 옷차림에 클릭하고 유행아이템과 스타들의 옷들을 참고하기도 하고 패션 자체가 좋아 부족한 수입에도 지갑을 열어 새 옷을 사기도 한다.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만큼 패션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돋보이게 하면서 스스로에 만족하는 것 자체를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지출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 못 하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같은 돈을 써도 누구는 멋지고 어떤 이는 촌스러움을 느낌을 주기도 하며 똑 같은 옷을 입었더라도 누구는 세련되고 어떤 이는 어울리지 않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누구나 입을 수 있고 유행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패션 센스는 타고난다기보다는 계발되는 것으로 몇 가지 기본 스타일링을 안다면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센스가 다소 부족해도 옷차림에 자신감을 준다.


                옷 잘 입기 위한 기본 스타일링

1. 기본 베이식한 아이템은 스타일링하기 좋다

기본 아이템이 유행아이템보다 많으면 믹스 매치하기 좋다. 기본 아이템은 화이트셔츠. 기본 티셔츠. 기본 팬츠, 기본 재킷 등등 베이식한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스타일링 하며 기본 아이템들은 주로 값이 비싸더라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싸구려를 여러 벌 사는 것보다 제대로 된 몸에 핏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그럼 기본 아이템만으로 코디가 쉬워지며 유행과 상관없이 늘 새롭게 스타일을 할 수 있다. 물론 가끔 유행 아이템을 한 두개 구입하여 패션을 즐길 수 있다

2. 동색계열 및 모노톤으로 세련미를 준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다보면 컬러가 많지 않으면 한두 컬러로 매치해 세련미를 준다. 특히 동색계열로 상, 하의를 톤을 조절해 매치해서 전체적으로 우아한 이미지를 준다거나 모노톤으로 단정하게 세련미를 부각 시킨다. 옷 매치가 어렵다면  적극 활용해 본다.

3. 컬러 포인트를 적절히 활용한다

동색계열이나 모노톤 매치에 포인트 컬러를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모노톤에 붉은 계열 머플러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동색계열 겉옷에 이너웨어나 상,하의에 다른 컬러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준다. 옷차림에 적절한 컬러 포인트는 옷차림에 색다른 느낌과 독특한 매력을 준다.

4. 의상을 돋보이는 소품은 패션의 완성이다

패션의 완성은 가방과 신발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가방과 구두는 의상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품이다. 최근에는 의상비용보다 가방이나 구두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로 옷차림에 중요한 소품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외 소품으로 스카프나 머플러, 액세서리 등으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5. 자신의 체형을 확실하게 체크한다

통통한 체형이라도 멋스런 옷차림을 볼 수 있고 마른 체형이지만 볼륨감 있는 옷차림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그 만큼 자신의 체형을 잘 파악하여 옷차림에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스타일을 살리는 방법을 자신의 체형에 잘 맞게 스타일링을 한다. 누구나 즐기는 패션이라도 자신의 체형과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6. 패션 쇼핑을 위해 과도한 지출을 하지 않는다

패션을 위한 지출은 수입에 적절한 배분을 한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패션에 대한 지출이 있기 마련이다. 유행한다고 무조건 구입을 하지 않고 기존의 옷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기존의 옷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적절하게 구입한다. 자신의 옷장 옷과 어울리는 옷을 구입하고 언제든지 코디가 쉬운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오랫동안 즐겨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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