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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올겨울 어그부츠 신어야 할까? 명동거리에서 확인해보니..

by 머쉬룸M 200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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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쯤이다. 명동거리마다 어그부츠 열풍으로 많은 여성들이 어그부츠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대부분 기본적인 베이직한 컬러로 착용방법도 접어서 연출하는 스타일링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럼 2009년 초겨울! 명동거리에 여전히 어그부츠가 대세일까? 작년에 대히트 아이템이 과연 올해도 여전한지 11월에 어그부츠 착용하는 여성들을 조사해 봤다. 명동거리에서 본 어그부츠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변화된 2000년 어그부츠를 볼 수 있다.

명동에서 부츠를 착용한 여성들을 조사해 보니 롱부츠도 즐겨 했지만 부츠 착용 여성들의 50%가 어그부츠를 신었다. 정말 놀랐다! 작년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착용하여 여전히 올겨울에도 인기 부츠는 어그부츠다. 올겨울 어그부츠 트렌드는 베이직한 기본 컬러에서 다양한 컬러로 소개되어 옷차림에 따라 스타일을 보여주어 그 동안 사랑받아온 베이직에서 블랙, 아이보리, 핑크, 다크 브라운으로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그부츠의 인기 컬러와 디자인을 살펴보았다.

인기 컬러는 회색의 어그부츠

많은 여성들이 회색의 어그부츠로 배이직한 컬러를 탈피하여 옷차림에 코디하기 쉬운 회색이 대세 컬러를 볼 수 있다. 회색 계열의 하의로 코디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보리로 포인트를 준다.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아이보리색으로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어 어그부츠를 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엠보싱 어그부츠도 있도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도 볼 수 있다.

블랙컬러로 슬림하게 신는다.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블랙과 코디하면 좀 더 슬림하고 날씬하게 보이며 올해 유행컬러로 부각되고 있다.

명동거리의 브랜드나 거리숍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제안하고 있는 현장은 쉽게 볼 수 있었다.
기본적인 베이직한 컬러부츠도 여전히 인기 있다. 디테일이 가미되거나 기본 디자인을 즐겨 신는다.
다크한 브라운 컬러로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여 독특한 매력을 주는 컬러로 최근에 부각되는 컬러가 된다.
최신 어그부츠 디자인으로 옆선에 V자 디자인으로 새롭게 등장한 디자인이다. 앞으로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부각 될 것 같다.
하지만 어그부츠를 잘 선택해야 한다. 너무 저렴하거나 인조 털 어그부츠는 재품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자칫 잘 고르지 못하면 인조 털이 미끄러워 발목에 무리가 오며 오래 신으며 사진처럼 뒷굽의 모양이 변형되 스타일을 망칠 수 있으니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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