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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하이킥에서 본 황정음의 어그부츠 패션

by 머쉬룸M 200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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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이 시려오는 겨울, 이번 시즌 겨울은 부츠가 스타일 완성하고 누구나 즐겨 하는 부츠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올겨울 인기 부츠는 역시 ‘어그부츠‘이다. 따뜻하고 복실복실한 양털의 느낌과 발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포근함을 이 겨울에 놓칠 수 없는 겨울 아이템으로 싸이 하이 부츠로 섹시한 분위기를 주기도 하고 롱부츠로 정장, 캐주얼에 스타일을 돋보이기도 하지만 이번 시즌은 어그부츠가 옷차림에 스타일을 주기도 한다. 

어그부츠의 인기 상승은 각종 방송매체에서 연예인들도 어그부츠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여성들 사이에 "한번 신어보면 해어나 올수 없다"고 하는 그 어그부츠가 거리 어디에서나 활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꿀벅지, 레기룩의 유행으로 부츠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부츠계의 스테디셀러인 양털부츠도 다시 한 번 인기몰를 하고 있다 .특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항정음의 패션에서 어그부츠로 그녀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다양한 옷차림에 어그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본 황정음의 패션과 함께 어그부츠 패션을 본다.

휘릿과 함께하는 장면으로 패딩조끼와 청 스커트로 발랄한 이미지를 주는 어그부츠 스타일로 패딩의 컬러와 동일한 어그부츠를 선택하여 멋스럽고 미니 청 스커트로 길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만 마리 학을 접기 위한 상황으로 후드 티셔츠에 점퍼 그리고 레깅스에 핑크 어그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다. 어그부츠는 레깅스와 찰떡궁합으로 스커트, 반반지 롱 상의에 코디하면 어울리는 스타일로 가방과 함께 컬러를 맞추면 스타일리시하다.
퍼 트리밍 핑크코트에 내추럴한 어그로 슬림한 청바지와 스타일링을 하여 귀여움을 준다. 상의 길이에 따라 어그부츠의 길이를 조절해 본다.
패딩점퍼의 컬러와 동일한 어그부츠 컬러는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의 다크한 컬러로 옷차림과 어그부츠를 돋보이게 한다.
패딩점퍼는 길이는 짧게 하고 진청으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빈티지한 레이어드로 니트 조끼와 스키니 진으로 스타일링하여 내추럴한 분위기로 어그를 접어 신으면 멋스러운 어그부츠 스타일이 완성된다.
우결에서 본 패딩점퍼와 어그부츠 스타일링이다. 미니 청 반바지에 퍼 트리밍 패딩점퍼와 베이직한 어그를 접어 스타일을 보여주어 상의, 하의가 짧아도 따뜻한 겨울 패션을 보여준다.
아련한 추억의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휘릿을 잠시 잃어버릴때 장면으로 상의 패딩조끼를 컬러를 주고 하의를 짧게 다크한 어그부츠를 연출하여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상의의 포인트 컬러로 하체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어그부츠 인기 컬러인 그레이 컬러의 어그부츠로 스키니 진과 옷차림에 동일 색상과 연출하여 슬림하고 날씬하게 연출한다. 하의와 동일한 어그부츠는 체형을 길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황정음의 어그부츠 스타일을 보다보면 대체적으로 상의를 짧게 하의도 짧게 스타일링을 한다. 그 만큼 어그부츠는 롱 연출하기보다는 상의는 짧게 그리고 하의도 짧게 스타일링을 하여 레기룩을 표현하며 둔탁한 어그부츠도 날씬하고 멋스럽게 코디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컬러로 연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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