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직장생활에서 'NO' 하면 괴로운 이유 요즘은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처음 직장생활 했을때 힘든 1년이 기억되는 것은 뭘까? 대학을 졸업해서 가고 싶은 직장과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기쁨이 있었다. 디자인계열이라 월급도 작고 선후배 관계에서도 많이 힘들다고 들었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니 역시 일도 힘들고 선배들과의 관계가 가장 힘들었다. 신입사원이라 선배들의 시중과 갖은 잡일에 시달리고 정작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하고 선배들 주위에 자신이 가려지고 모든일에 "YES" "할께요" 등 거절을 못하고 선배와 상사의 지시대로 일을 했다. 1년이 지났지만 역시 반복되는 사회생활의 연속이였다. 더 이상 발전이 없을거라 생각하며 새로운 사회생활과 선배와 상사의 부당한 지시와 일 업무 처리에 회의를 느겼을 때 본인은 'NO' 와 거절을.. 2008. 7. 2.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