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생긴대로 논다' 이 말 일리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엉뚱한 행동과 이해 안되는 말 그리고 행위를 볼때 '진짜 생긴대로 논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물론 대놓고 상대방에게 말하지는 않죠. 어이없는 행동을 경험 할때 이런 말을 속으로 내 뱉곤 합니다. 그럼 진짜 생김새와 말투에서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 그리고 생각이 얼굴에 담아 있을까요? 20대에서는 지나치며 생각했지만 사회생활 10년이 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이 말이 어느정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상과 말투에서 상대방의 성격이 그대로 전해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외모는 잘생기고 못생긴 차원이 아니라 사람의 눈빛.말투,분위기에서 판단을 합니다. 거리에서나 일하면서, 잠시 스쳐가는 사람들에서 불쾌한 행동과 언행을 보면서 생김새와 일치하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죠... 2008. 5. 18.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