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커피자판기 아저씨 말 " 첫잔은 먹지 마세요" 이틀전, 아침에 출근해서 오랜만에 자판기 커피가 먹고 싶었다. 평소에는 원두커피를 즐겨 먹지만 어쩌다 자판기 커피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틀전 아침에 바로 자판기 커피가 먹고 싶은 날이 였다. 자판기로 갔다.하지만 자판기는 판매 중지였다. 그래서 후배와 할 수 없이 원두커피를 먹으로 가려 했는데. 자판기 아저씨가 오셨다. 우린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기로 했다. 기다리면서 아저씨가 자판기 안에 내용물과 관리를 하셨다. 우린 기다리면서 아저씨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했다....... " 아저씨 가끔 오면은 자판기가 안돼서 좀 곤란 할때가 있어요" " 하루에 몇번 오세요?" 아저씨.... 하루에 몇번을 오다니요..^^. 이틀에 한번 오면 충분해요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면 이틀이면 충분합니다. " 그럼 자판기가 자.. 2008. 4. 17.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