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하수도 공사 아저씨들은 휴가 중...... 3개월 전부터 우리동네는 하수도 공사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그래도 동네 하수도 공사라 불편함을 참고 지내왔다. 하수도 공사로 소음도 있고 먼지와 때론 비로 거리는 진흙탕으로 신발과 옷이 지저분해지지만 그래도 참았다. 그리고 거의 3개월만에 하수도 공사가 끝났나고 생각했다. 일주일전 하수도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아스팔트를 깔았는데..... 거리는 마무리 공사를 하다간 만 거리처럼 이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사자재와 흉물스런 쓰레기(?)가 건물앞에 한가득 있었다. 며칠동안 지켰봤다. '혹 장마라 그런가? 아니면 아저씨들이 휴가인가?.....' 궁금했지만 일주일째 자재들이 방치되고 길거리도 아스팔트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 아무리 본인 동네가 아니라지만 이런 상황은 너무했다) 집에 들어가는 입.. 2008. 7. 29.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