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웃음358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온 자취인의 반찬재료 두가지 며칠 전 제주출장을 갔어요. 제주출장을 가면 바쁜 일정소화로 가까운 제주명소도 둘러보지 못하고 제주공항으로 향해 늘 아쉽기만 했죠. 하지만 제주출장을 가면 제주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과 제주 특산물을 1~2가지 구입해 서울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쉬움을 달래 왔죠. 예를 들어 제주 흑돼지 한 근을 서울로 가져온 고소하게 구워먹기도 했어요. 한라봉도 직접 가지오기도 하고 오메기떡도 냉동하여 출출할 때 가끔이 즐겼죠. 그리고 특별하게 챙기는 것은 바로 옥돔입니다. 이번 제주출장에서는 옥돔과 반건조 고등어를 구입했답니다. 그 동안 제주출장에 보말칼국수나, 흑돼지 두루치기와 갈치조림 등등 점심식사로 즐겼는데요. 이번 출장에서는 6천원 백반으로 성게미역국과 제육볶음으로 정신없이 점심식사를 했어.. 2014. 10. 4.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