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인의 요리 269 다른 반찬 생각 안 나게 하네! 여름김치 세 가지 맛 직장인이고 자취생활을 하다 보니 특히 여름엔 반찬 만들기가 참 어렵네요. 폭염이 연속되고 있는 요즘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를 하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반찬을 사 먹잖니 가격이 만만치 않죠. 더워서 요리나 반찬도 못하는 요즘 그래도 맛나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간편하게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20일 전에 마트에서 열무가격이 저렴해 한단 사서 처음으로 열무김치와 파김치를 담아 보았는데 정말 맛이 있어 열무김치는 열흘 만에 폭풍흡입(?)으로 요즘처럼 무더위로 입맛 없는 여름에 입맛을 찾게 되었죠. 그래서 다시 열무김치는 물론 또 처음으로 얼갈이김치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치를 한 번도 담아보지 못한 사람이나 김치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 바쁜 직장인 그리고 자취하는 사람도 쉽게 만드는 여름김치 세 가지.. 2012. 8. 8.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2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