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기분 좋은 옷이 있다.
심리적일까?
심리적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필자 자신도 많이 느끼고 신기한 것은 어떤 옷을 입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우울해지고 일도 잘 안 풀리는 날이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며칠 후에 같은 옷을 입은 날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몇 차례 있었다. 그래서 혹 '이 옷 때문일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
반대로 어떤 옷은 입기만 해도 기분 좋고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하루 종일 미소를 짓게 하는 옷도 있다. 그리고 다음에도 역시 그 옷으로 기분도 좋은 일도 생기며 '아.. 이 옷을 입으면 행운이?' 하면서 그 옷이 소중해진적도 있었다. 이런 느낌은 다른 사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하니, 이유가 뭘까?
예를 들어 보자.
지인들, 특히 매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패션을 보게 된다면 늘 즐기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좋아 한다. 어떤 동료는 프릴장식이나 레이스장식 등 여성스럽고 귀여운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시크한 아이템인 블랙 재킷이나 H라인 스커트 또는 스트레이트 팬츠로 캐리어우먼의 스타일을 좋아하고 또 어떤 동료는 세미 캐주얼과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늘 새로운 패션을 즐기는 동료도 있다. 즐기는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이유가 대부분 자신이 좋아 하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할 경우 가장 멋스럽고 그래서 기분도 좋다는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특히 새옷을 입었을 때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을 때 더욱 좋은 기분이 상승한다고 한다. 새옷이 좋은 기운을 주는 걸까?
새해, 그리고 설 명절이면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새 옷을 입히고 어른들도 새 옷이나 멋스러운 옷을 입는 이유가 새옷으로 새로운 기운과 좋은 이미지를 위해 입는 것이라 생각한다.
새옷.
새옷을 장만하게 되면 새 옷을 입는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것이다. 새옷을 입는 날이면 지인들에게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게 되는 기대감과 어울린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더욱 기분도 좋고 하는 일까지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다.
새옷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좋은 기운을 주기도 한다. 얼굴빛을 화사하고 예쁘게 보여주는 컬러가 중요하며 자신의 체형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실루엣이 좋은 기운을 불러 넣어준다는 말도 있다. 그 만큼 새옷으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좋은 일도 생기면서 스타일링에 자신감이 상승된다. 그래서 우리는 시즌별 새옷으로 멋스러움을 주며 좋은 일을 기대하는지도 모른다.
입어서 기분 좋은 옷은 새옷도 아니며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실루엣과 컬러 그리고 스타일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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