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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 스타일

패션의 도시 파리, 남자들 옷 잘 입었나 봤더니

by 머쉬룸M 201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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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패션하면 떠오르는 도시 파리,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전 세계 유행을 선도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파리에서 쇼핑을 하는 것을 좋아 할 정도로 패션의 메카이다. 그래서 당연히 파리의 사람들은 옷도 잘 입고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고 우리가 말하는 명품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즐길 거라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명품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오히려 관광객들이 더욱 명품가방을 들고 있는 다니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파리 사람들은 명품패션보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내추럴하고 기본 스타일이 더 많았고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더 즐겨 했다. 물론 패셔너블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시선을 주는 패션도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코디네이션이 멋스럽기도 했다.

그럼 파리의 남자들의 패션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고 코디네이션은 어떻게 하는지 거리에서 보자.(파리 패션중심 거리에서 촬영해 본 남자 패션이다)

           남자의 멋을 느끼는 코트패션
코트는 롱 길이의 코트보다 미디움 길이인 체스터필드 코트를 즐겨 입는 남자들이 정말 많았다. 체스터필드 코트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피팅감을 주면서 롱 코트보다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최근에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젊은 층은 물론 중년층까지 체스터필드 코트를 선택하고 있었다. 수트와 코디하기보다는 보다 더 멋스럽고 개성 있게 세미 스타일로 즐기고 있다. 이런 미디움 길이의 코트는 트렌치코트나 가죽코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롱 코트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코디를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 테일러 카라의 전형적인 체스터 코트를 캐주얼한 분위기로 스타일링
                                    - 빨강 바지패션이 놀랍다
     - 중년 남자의 패션으로 전체적으로 동일한 컬러로 중후하고 매력적으로 코디
                 - 중년의 멋은 멋스러운 머플러로 포인트를 강조하기
                                 - 커플의 패션이 돋보인다
                 - 거리에서 깜짝, 헐리웃 스타와 너무 닮아 혹시나 했다

     남자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캐주얼패션
캐주얼 패션은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스타일을 많았다. 특히 청바지는 구제패션이나 스키니 진 그리고 컬러 진까지 개성을 강조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강조하는 패션을 볼 수 있었다.

        - 가죽재킷과 치노팬츠가 잘 어울리면 하이탑 운동화가 개성을 돋보인다
              - 브라운 가죽재킷과 데님은 언제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
                     - 재킷과 운동화의 컬러매치는 세련된 스타일링
              - 남자의 후드 티셔츠와 재킷은 코디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 코디패션
남자 패션에서 소품을 활용은 스타일을 강조되기도 하는데 최근 유행하는 빅백, 백백, 그리고 크로스백으로 코디를 하기도 하고 스카프, 머플러로 포인트 연출로 개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 세미재킷에 워커부츠와 숄더백 그리고 머플러로 스타일을 강조
                           - 중절모와 빅백으로 블랙패션을 보여준다
                           - 머플러와 바지 컬러와 동일하게 매치한 코디
                   - 파리 패션거리에서 가장 카메라에 멋지게 포착된 이 남자

- 가장 멋진 패션과 스타일을 보여준 이 남자의 패션은 클래식한 블루셔츠에 스카프, 뒤태를 강조하는 포켓 디자인 바지 그리고 블루패션을 가장 멋스럽게 돋보이게 하는 캐멀색 라이딩부츠로 순간 촬영을 하며 감탄한 파리의 멋진 남자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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