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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일본 지하철 풍경, 우리와 다른가?

by 머쉬룸M 200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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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은 매년 갈때마다.똑 같은 풍경이 있다.

지하철안 사람들의 모습이다.

지하철을 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항상 손에 무엇인가 들고 있다.

일본사람 특성상 상대방을 잘 쳐다보지 못한다고 들었다.특히 지하철에서.....

그런 이유인지는 잘 모르지만 항상 지하철안에서는 뭔가 보고 있었다.

사실 난 지하철에서 지하철신문을 자주 보고있다.하지만 신문이 없을 경우 사실 자거나.

멍하니 이곳 저곳을 눈을 돌린다.

그래서 일본 지하철 풍경이 좀 달라보였다.

그외 다른점도 발견했다.






 일본 지하철 풍경...

 대부분 사람들은 핸드폰과 책을 들고 있다.



신문을 보는 사람들은 거의 드물다.어쪄다 한명....대부분 책과 핸드폰....



어느 날은 밤 11시쯤 지하철을 탔을때 한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

지팡이를 드시는 할머니는 독서에 흠뻑 빠져 계셨다.

좀 내가 부끄러웠다.



일본 지하철 노인석과 장애인석은 4자리였다.

우리는 3자석인데.......



그리고 노인석자리 손잡이는 노란색!!



 나머지 손잡이는 흰색.그리고 중간에 손잡이가 더 있었다.

 가로 손잡이는 편했다. 중간에 지하철이 흔들렸을때 도움이 됐다.



지하철 내릴때 화살표로, 오르고 내리는 방향 표시는 좋은 생각이라 생각했다.




일본에도 지하철 리뉴얼 공사가 많다.

좀 불편은 했지만 천장과 공사구역을 잘 마감을 해서 그래도 먼지가 크게 나지 않았다.



공사구역을 잘 막아서 어떤공사를 하는지 잘 몰랐다.




....우리의 지하철 풍경...



우리의 지하철안 모습....

광고도 별로 없고 쾌적한 모습이이다.물론 광고가 있는 지하철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지하철 신문을 본다.



  공사중인 지하철 모습..( 4호선)

  난 먼지로 너무나 괴로와 빨리 나갔다.........



  연말에 강남 지하철에서는 케노피공사가 아직도 있었다.

  사람들이 연말이라 엄청나게 계단을 올라 갔는데도 불구하고

  그곳에선 대리석(?)을 갈고 있었다.......

  모든 사람이 그곳을 지나가면서 다 먼지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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