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는 평소 매체를 통해 보기만 했을 뿐 한 번도 직접 가까이 접하는 상황은 없었다. 캠핑카의 가격대는 최소 1억대부터 10억대로 알고 있을 만큼 보통의 사람들은 이용하기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알고 있었으며 또한 한국에서는 캠핑카가 대중적이지 않아 더욱 싶게 접할 수 없기에 그 동안 한 번도 캠핑카 외형은 물론 내부를 접해서 구경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킨텍스에서 열리는 K Shop Fair 2013에서 처음으로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를 보게 되었다. K Shop Fair 2013은 점포구성에 도움이 되는 독특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로 그 중 생활 속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등도 전시되었는데 전시된 캠핑카는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고 관심을 가진 전시로 개인적으로도 캠핑카 외형은 물론 내부를 구경하지 못했기에 흥미롭게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를 구경해봤다.
전시에서 본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는 매체에서 알고 있는 수십억대의 캠핑카(캠핑 트레일러)보다는 캠핑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좀 더 접근성이 용이한 1억대와 7~8천만원대의 캠핑 트레일러 내부를 구경하게 되었다.
1억5천만 캠핑카 구경해보니
캠핑카 벤츠 스프린터740의 외형은 일반 승합차 디자인이지만 내부를 들어가 보면 럭셔리한 분위기로 풀 옵션에 화장실, 냉장고, 기본 주방 시스템 등등 4~8인승으로 기호에 따라 제작 가능해 이용자에 따라 활용가능한 캠핑카이라 한다.
캠핑 트레일러를 구경해보니
세계적인 캠핑 트레일러인 에어스트림(AIRSTREAM)은 일반 자동차 및 승합차 등에 트레일러로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캠핑카보다는 트레일러라서 내부를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아기자기한 내부 시스템이 신기했다.
캠핑 트레일러 내부
1억 3천만원인 캠핑 트레일러 내부
7~8천만원대 캠핑 트레일러 내부
캠핑 트레일러에 내부는 가격대에 따라 다르지만 캠핑 내부 시스템 및 옵션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그다지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좁은 공간에 집처럼 가장 필요한 각종 시설들이 다 구비되었다는 것에 신기했다.
처음 본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의 내부를 구경해보니 따스한 봄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여행을 가고 싶었다.^^
손가락 모양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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