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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골라담기 아이스크림 봉투를 200% 활용하는 법

by 머쉬룸M 201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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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면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데 특히 다양한 맛과 저렴한 가격대로 즐기기 위해 골라담기 행사를 적극 활용한다. 각종 맛을 골라 집까지 최대한 녹지 않기 위해 아이스 봉투에 담아 갔었다. 이렇게 여름철에만 골라담기 아이스 봉투가 일상에서 점점 늘어나는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없다고 생각해 대체적으로 아이스 봉투를 버리게 된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아이스 봉투도 잘 활용하면 냉장 식자재 보관을 더욱 신선하게 해주고 냉동식품 역시, 서리 없이 그리고 특유의 냉동 잡내도 나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아이스크림 아이스 봉투를 200% 활용할 수 있다.

 

과일, 채소 보관하기

과일보관은 작년에 처음, 포도를 아이스크림 아이스 봉투에 넣어 보관해 보니 오랫동안 신선하고 마르지 않으면서 물러지지 않아 작년 여름에 과일보관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올여름 역시 아이스 봉투를 적극 활용하게 되었는데 당도가 높은 작은 과일들을 아이스 봉투에 담아 신선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었다.

- 과일 플라스틱 통보다 아이스 봉투에 담으면 물러지지 않으면서 신선도가 오래간다. 구입 2주된 자두로 아이스 봉투에 냉장 보관한 상태에서 신선하게 즐기고 있다. 

채소 역시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해주는데 특히 올여름 통마늘을 아이스 봉투에 담아 보관하니 오랫동안 저장되고 신선도도 유지하고 있었다.

 

냉동식품 보관하기

골라 담은 아이스크림을 구입 한 후 집에 냉동고에 남은 아이스크림을 냉동시킬 때 아이스 봉투째 그대로 보관해야 서리 없이 그리고 냉동고 특유의 냄새 없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남은 반찬이나 냉동하고 싶은 식자재를 냉동보관을 할 때도 아이스 봉투가 유용하다. 일회용봉투 그대로 냉동보관하면 재료상태는 냉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리도 많아지고 특히 오래보관하면 냉동고의 특유의 불편한 냄새가 나서 먹다보면 본래의 맛을 저하시키지만 아이스 봉투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서리도 거의 안 생기고 냉동고의 특유의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 남은 양념 돼지고기를 일회용 비닐봉투째 냉동하기는 것보다 아이스 봉투에 담아 보관하면 서리도 거의 안 생기고 냉동고 특유의 불편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 남은 식빵을 아이스 봉투에 냉동 보관하면 마르지 않고 해동 후에도 부드럽고 맛있다.

그외 시중판매 냉동식품을 아이스 봉투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좀 더 맛과 식감이 좋다.

 

아이스 봉투가 장바구니 역할을 한다

여름시즌에 가방에 아이스 봉투를 소지하면 아이스 장바구니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철 쉽게 변질우려가 있는 판매되는 반찬(조리식품)이나 육류, 생선 등 신선도가 필요한 식품을 장을 보고 집으로 갈 때 특히 1시간 정도 소요되어 귀가 할 때 아이스 봉투가 정말 유용해진다.

쇼핑 이후 집까지 소요시간이 30분~1시간 거리라면 가방 속에 골라담기 아이스크림 봉투를 소지하면 소량의 신선도가 필요한 각종 음식 및 식자재가 아이스 봉투에 담으면 1시간 정도는 신선도를 유지하여 기특한 아이스 장바구니 역할을 해준다.

- 돼지고기를 구입해 아이스 봉투에 담아 가방에 넣고 집으로 향했다.

- 사례로 재래시장 정육점에서 구입한 목살 돼지고기를 아이스 봉투에 담아서 1시간 후 집에 도착해 고기에 손을 데어보니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듯 차가웠다.

 

골라담기 아이스크림 봉투를 버리지 않고 여름철 식품(식자재)을 냉장, 냉동 보관할 때 그리고 아이스 장바구니로 200%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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