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속 웃음

한옥 처마 밑 마당에서 난생처음 즐겨 본 바베큐 파티

by 머쉬룸M 2014. 8. 30.
반응형

한옥마을인 삼청동은 볼거리도 많으며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은 동네죠. 이번에 삼청동에서 사시는 지인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가졌어요. 지인의 집 역시 한옥으로 처마 밑 마당에서 디스플레이로 활동하시는 많은 지인들과 VM(비주얼 머천다이징) 이야기를 하면서 바베큐 파티를 가졌습니다.

 

작은 마당이지만 한옥의 멋스럽고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처마 밑 마당의 바베큐 파티는 캠핑장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조용한 음악과 함께 은은한 분위기로 멋스러움이 더했죠.

 

한국 전통 액세서리 디자이너이며 VM 디렉터의 작업실 겸 집인 한옥 입구입니다.

내부에도 한옥과 어울리는 소품들이 한옥의 멋을 더합니다.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한옥의 멋스러움이 가득한 집 마당에서 처마 위로 하늘을 바라보니 한옥의 멋스러움이 더했죠.

파티준비가 거의 완성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인들이 하나 둘씩 오면서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쪽에선 맛있는 고기와 소시지 그리고 고구마를 구우며 본격적인 바베큐를 즐겼어요.

점점 날이 저물어 강한 인공적인 조명을 최대한 지양하고 여러 개의 캔들로 은은한 불빛으로 파티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도심 속 처음으로 한옥에서의 바베큐 파티를 가져보았는데요. 한옥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며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한 바베큐 파티는 앞으로 잊지 못할 멋진 경험으로 남을 것 같네요^^

 

 

                                                 공감버튼을 눌러주는 의리!!~^^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