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간에서 1초의 순간에 고통과 아찔함을 느끼는 상황들이 가끔씩 있어요. 집안 곳곳에서 순간순간 방심하거나 조심을 하지 않으면 눈물 나는 고통을 순간적으로 느끼는 상황은 예를 들어 청소를 하는 순간에도 발생하고 집안을 이동하는 순간, 아침에 일어나보니 신체 일부분에서 뜻하지 않는 작은 뽀드락지가 나서 세안을 할 때 등등 뜻하지 않는 순간에 눈물 나게 하는 상황이 있지요.
그 중 최근에 자취인이 순간 깜짝 놀라며 당황하고 눈물 찔끔 나게 했던 상황 4가지를 이야기를 해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도 이러한 상황들이 있을 듯 하네요.
문틈에 발가락이 끼었을 때
아주 가끔씩 방문을 열고 닫을 때 순간 발가락 하나가 문틈에 끼는 순간!
으악~···
그 순간 눈물 찔끔 나면서 고통과 함께 문틈에 끼었던 발가락을 감싸며 몸은 얼음이 되었지만 식은땀이 줄줄 납니다. 정말 눈물 나게 아프고 자신의 방심보다 엉뚱하게 방문을 원망하게 되는 순간, 가끔씩 발생합니다. ^^
창문 및 베란다 문을 닫을 때
문틈에 발가락이 끼는 순간도 아프지만 창문에서 특히 묵직하고 큰 베란다 문을 닫을 순간에도 방심하면 창문에 손가락이 끼어서 눈물 찔끔 나는 상황도 있습니다. 살짝 덤벙되는 성격이라 방문에 발가락이 끼는 순간보다 창문에 손가락이 끼는 상황이 더 자주 발생되죠.ㅠ
창문 및 베란다 문을 힘껏 닫는 순간! 손을 스피드하게 빼지 못해 손가락이 창문에 손가락이 끼었다면 앞이 깜깜해지며 눈물 찔끔!
살짝 납작해지고 벌겋게 된 손가락을 쥐어 잡고 오만상을 찌푸리며 고통을 무언으로 외침입니다.
집안 각종 가구 모서리의 난감함
집안에 각종 모서리가 많은 가구들이 있어요. 집안에서 이동하는 순간 또는 테이블이나 침대 모서리, 청소하는 순간 등등 테이블 및 가구 모서리 높이에 따라 눈 깜짝 할 사이에 모서리에 부딪치면 (특히 테이블 밑에서 청소하다가 머리를 모서리에 박으면) 정말 아프고 눈물 나요....ㅠ 그리고 멍 자국이 생기죠...
얼굴의 뽀드락지
전날 밤에 세안할 때는 분명 얼굴에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다음 날 아침 세안하는 순간.
“아앗” 하며 거울에서 얼굴 상태를 살펴보게 됩니다. 얼굴에 붉게 올라온 뽀드락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입주변이나 턱 주변에 생기는 뽀드락지는 더 아프더라고요. 이제 막 생긴 뽀드락지는 건들기만 해도 아픈데 그것을 또 짠다고 도전(?)하면..
눈물이 핑~돌면서 정말 아프고 결국 더욱 성나서 후회하게 만들죠.ㅠ
집에서 생활하다보면 순간의 방심으로 눈물 찔끔 나고 고통이 따르는 상황들, 누구나 한번쯤 있지 않을까요?...^^
공감버튼을 눌러주는 의리!!~^^
▼▼▼
'생활 속 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람료가 플라스틱 뚜껑? 흥미로운 전시를 보다 (8) | 2014.09.25 |
---|---|
비린내 제거에 '이것' 활용해보니 탈취제 효과로 유용 (12) | 2014.09.15 |
서울역 광장에서 본 화려한 거대 탑, 재료는 '이것' (13) | 2014.09.05 |
한옥 처마 밑 마당에서 난생처음 즐겨 본 바베큐 파티 (4) | 2014.08.30 |
나이들어 치아교정 시작, 달라진 냉장고 음식에 빵 터져 (12) | 2014.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