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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인의 요리 /달걀요리,구이요리

계란찜의 풍미와 식감을 더해 준 '이것' 넣어보니

by 머쉬룸M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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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중 즉석 건조식품 몇 가지를 구입했답니다. 자취생활을 하다 보니 스피드하게 아침식사를 위한 간편 가공식품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도쿄 여행 중에도 즉석식품은 쇼핑리스트에 빠지지 않습니다. 올해는 도쿄 미드타운 쇼핑센터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해서 최근 폭탄 스케줄 기간에 스피드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계란찜의 풍미를 더해준 일본에서 구입한 즉석 건조식품

 

미드타운 1층에 각종 육수재료 및 동결 건조식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가게가 있어요. 구하라 매장으로 각종육수, 조림 소스 및 간편 스프, 간편 반찬 베이스 재료 등등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재료들을 둘러볼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이곳의 매장형태를 살펴보니 최근 트렌드인 그로서란트(Grocery+Restaurant) 형태로 식당에서 사용하는 재료를(특히 소스류) 판매를 하여 집에서도 동일하게 재현 할 수 있도록 장보기를 할 수 있는 복합식품 매장 형태입니다.

매장과 이어진 레스토랑에서는 판매되는 각종 식재료로 활용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음식을 주문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레스토랑이 연계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자취인이 필요한 간편 스프 건조식품과 계란찜의 풍미를 주는 베이스 건조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즉석 건조스프 맛보기

일본여행 중 자취인이 스피드하게 아침을 해결 할 수 있는 재료를 곳곳의 쇼핑 장소에서 재료를 구입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스프 재료는 좀 더 풍부한 건대기와 풍미를 준 건조스프 2가지 맛(3개 포장)을 선택해 맛을 보았죠.

 

버섯 미소된장국

-포장내용물은 사각형태로 끓는 물을 붓고 1분정도 기다리면 스피드하게 스프(국) 완성.

스프에 건대기도 풍부해 식감과 풍미가 좋아 바쁜 아침식사에 간편함을 주었습니다. 스프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어 파를 첨가해 보니 한국식 국을 즐기는 맛이었네요.^^

 

풍미와 식감을 더한 일본식 계란찜

계란찜에 풍미와 식감을 주는 건조 재료로 미지근한 물에 재료를 넣어 풀어줍니다. 달걀 2개를 풀어서 재료육수와 섞어줍니다. (소금추가 없음) 부드럽게 찜을 하면 좋겠지만 바쁜 자취인은 전자레인지에 3분을 조리해 완성했어요.

그리고 즉석 맑은 해초 미소된장국 준비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스피드하게 준비했답니다.

 

궁금했던 계란찜을 맛을 보았더니...

음~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 향과 채소(시금치와 버섯)건대기가 식감을 더해 풍미 있는 계란찜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색다른 일본식 계란찜을 맛보니 2개만 구입한 것이 자취인에겐 살짝 아쉬울 정도로 맛있게 즐겨보았네요.^^

 

머쉬룸M 관련글-도쿄에서 구입한 10초 완성 즉석식품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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