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개선문,웅장함에 놀라다

파리에서 가장 인상깊은 건축은 역시 신개선문이였습니다.

파리는 여러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았지만 파리에서 새로운 명소로 신개선문이 있지요.

이곳은 라데팡스(LA DEFENSE)라는 파리 신도시입니다.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로 통해 덴마크 출신 건축가가 설계했어요

세계적인 행사나 모임을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규모가 대단했어요.

밤에 10시정도에 갔는데 신개선문을 보고 웅장함에 감탄을 했어요.

사각형 모양이라 삭막할 수 있지만 아래구조물이 삭막함을 느끼게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독특함에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조명효과로 건축물이 빛이 나는 것 같았어요

사진 아래 두사람이 앉아 있는데 거의 보이질 않을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요.

건물 가까이 가서 봤어요. 멀리서 보는 느낌과 또 달랐어요.

 주위 건물에도 여러 다양한 조명칼라을 바꾸면서 신개선문을 더욱 아름답게 했습니다.

개선문과 신개선문의 비교입니다

신개선문은 개선문과 상젤이제거리 그리고 콩코드광장을 거쳐 루브르 박물관의 카루젤 개선문과

일직선상에 있어요

개선문을 상젤리제거리에서 봤을때 개선문 중앙부분에서 신개선문이 보이죠.

서로 다른 건축물이지만 각자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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