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을 반납하고 갤S7로 교환을 했습니다. 조금 더 갤노트7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10월 29일부터 갤노트7의 배터리 최대 60%까지만 충전되고 자동으로 충전이 차단된다는 연속 문자를 받게 되었죠. 그래서 원활한 업무를 위해 바로 갤노트7을 반납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어떤 기종으로 교환할지 망설이게 되었지만 결국 선택은 갤S7가 되었습니다.
갤노트7 반납하고 갤S7로 교환해보니
갤노트7을 조금 더 사용하고 싶었지만 10월 29일부터 배터리 최대 60%까지만 충전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10월 28일에 충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29일 당일 바로 충전을 해보니 정말 60%까지만 충전이 되더군요..ㅠ
그래서 업무 및 일상 휴대폰 사용에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어 29일 바로 갤S7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갤노트7 반납하고 갤S7로 교환한 결정적인 이유
물론 몇 가지 휴대폰을 테스트를 하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기준은 사진 화질만으로 테스트해보았죠. 프리미엄 사양도 중요하지만 국내외 업무상 및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촬영이 중요한 이유였죠. 사진 결과물로만 판단하기 위해 첫 번째로 체험한 스마트폰은 LG V20입니다. 사진화질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많이 망설이게 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지인 아이폰7도 살펴보고 사용감이나 사진도 살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갤노트 시리즈를 사용했기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갤S7과 갤S7엣지를 체험 매장에서 촬영해보니 갤S7엣지 보다 갤S7가 개인적인 느낌으로 어두운 곳 촬영에서 조금 밝게 나와서 갤S7로 결정한 이유입니다.(좁은 체험공간에서 잠시 결과물을 비교한 것으로 상황과 촬영기법,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갤S7엣지가 갤S7보다 사양이 좀 더 좋고 갤노트7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갤S7로 교환을 한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또한 갤S7(엣지),노트5로 교환하면 내년에 출시되는 갤S8, 노트8로 교체할 경우 할부금 50% 면제조건(그다지 매력적인 조건은 아님)이 있어 갤S7로 교환한 이유였습니다.
2016, 9월 27에 3년 동안 사용했던 갤노트3가 망가지면서 임대폰 2주 사용. 그 후 갤노트7을 10월29일 오전까지 사용 그리고 갤S7 스마트폰까지 30일 동안 3개의 스마트폰을 연이어 교체 및 교환을 하니 이젠 지쳤습니다.
갤노트7을 반납하면서 데이터(특히 20개의 어플)를 옮길 수 있어 좋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어플 20여개를 로그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하루 종일 어플들 로그인에 집중하다보니 머리가 쥐가 날 정도였습니다.
30일 동안 기존 사용했던 스마트폰 까지 총 4개의 스마트폰을 거치다보니 지치면서 힘들었습니다. 가장 귀찮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교환 스트레스와 어플들 로그인 작업이 갤S7에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갤노트7보다 사양(기능)과 사용감이 아쉬운 갤S7이지만 이젠 적응하면서 익숙해져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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