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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쓰레기는 군중심리로 버리나?

by 머쉬룸M 200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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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를 오랜만에 가봤다.
명동거리는 항상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으로 넘친다. 늘~북적인다..
거리를 걷다보니 종이컵이 여기저기 버려져 있었다.
어디서 나오는 종이컵일까?
명동거리를 걸으면서 유심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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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북적이는 명동거리는 관광객도 많은 거리이며 관광특구인 명동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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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무슨일인지 종이컵이 여기저기 버려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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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점포인지 쓰레기봉투를 거리에 내놓았다,
                     명동거리에는 쓰레기통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쓰레기봉투를 봐서인지....
                     군중심리인가? 마구 이곳에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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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가 조금만 있어도 사람들은 버릴 곳이라 생각 하는지 마구 버린다.
                          군중심리라는게 이런 것인가? 남들이 버리면 나도 버린다?
                          쓰레기통도 없는데 조금이라도 쓰레기가 있으면 자연스레 버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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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거리를 좀 올라가 보니..한 카페에서 시음 시식회로 거리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시음 이벤트로 명동거리가 이렇게 쓰레기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시음을 하면서 옆에 쓰레기통을 구비하면 거리가 좀 깨끗할 텐데...


             이것이 군중심리인가 보다...
             쓰레기통이 없으면 쓰레기가 조금 있으면 마구 버리는 것이 시민의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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