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에서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 된 한 남자 이야기.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을 평범하게 졸업한 그는 늘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다.
대학을 졸업후 작은 회사를 취직하고 한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녀의 외모는 키도 크고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결혼후 아내는 늘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좋은점만 말했다고 한다.
휴일, 거실 쇼파에서 누워있는 그에게..
" 어쩜, 당신은 쇼파에 누워있어도 멋져요" 하고 기분좋은 휴일을 보내게 해주었고 자리에 일어나
가족과 함께 휴일을 보냈다.
그리고 자주 아내는...
" 전 결혼을 잘한 것 같아요. 당신은 좋은 남편이고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빠에요
그리고 당신은 일도 늘 자신감 있게 하잖아요^^"
하고 아내는 그에게 늘 칭찬해주고 용기를 주었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는 대기업으로 스카우트 되었고 정말 열심히 자신감 있게 일했다.
그리고 드디어 회사에서는 계열사 사장의 자리를 주었다.
그는 말한다..
내가 사장이 된건 아내 덕분입니다.
늘 자신감 없는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대기업에 들어가면서 아내는
"당신은 최고가 될 거에요. 아마 사장님이 되겠죠" 하고 늘 말했죠.
드디어 53세에 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저에게 칭찬과 자심감을 주었으며
칭찬이 저에게 리더십도 주었습니다.
평범한 저를 최고로 만들어준 것이 아내입니다.
아이들 교육도 마찬가지였죠.
아들 2명이 최고 대학을 다니고 장학생이에요.
아들들에게도 늘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칭찬으로 힘든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아들들도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
칭찬이란?......
사람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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