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한국의 대표 패션 일번지로 백화점 및 로드숍 그리고 길거리 상점이 밀집된 곳으로 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여러 도시에서도 쇼핑과 명동거리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명동거리를 걸으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장소로 패션 또한 명동에서 최근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곳이고 쇼핑도 즐겨 한다.
이렇게 명동은 패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으로 최신 패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일본 출장에서 도쿄거리 패션을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도쿄는 눈에 띄게 유행 아이템들을 볼 수 있어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그럼 한국의 패션 일 번지 명동도 그럴까? 궁금했다.
명동은 도쿄처럼 최신유행을 실감하거나 자주 보는 패션스타일이 많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과 서로 다른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엿 볼 수 있었다. 도쿄 패션과 좀 다르다면 여성인기 아이템은 퍼프소매의 블라우스를 많이 즐겨 했다. 특히 화이트보다 블루 셔츠를 남색 반바지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청바지는 여전히 스키니 진이 유행했고 미니 반바지를 즐겨하는 스타일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한국과 일본의 패션 트렌드는 좀 다르다.
이유가 뭘까?
몇 년전만 해도 한국과 일본 트렌드는 전형적인 니뽄 스타일을 제외하곤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은 최신 해외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즐겨한다. 그래서 거리는 비슷한 옷차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개성을 중요시하고 유행 트렌드를 처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주시하다가 나중에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이유는 유행을 적극적으로 받아들기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아이템을 적절히 반영하는 것으로 한국인만의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한국과 일본 트렌드와 다른 점이다.
명동의 최신 스타일을 거리에서 본다.
토요일 늦은 오후 명동거리이다. 주말이라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거리에서
쇼핑을 즐겼다. 명동거리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패션 거리로
올 여름 유행스타일을 볼 수 있다.
점프수트는 인기 있는 스타일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
도쿄거리에선 본 스타일은 친근함까지 보여준다.
맥시스커트에 벨트착용 또한 즐겨입는 스타일로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이다.
롱 에스닉 원피스와 헤어스타일이 일본 관광객인줄 알았다. 하지만 한국 사람이다.
청바지는 스키니 진이 여전히 인기 아이템이다.
스노우 진에 찢어진 청바지,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올 여름 인기 아이템.
티셔츠 패션은 역시 화이트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밋밋할 수 있는 옷차림에
컬러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심플한 프린트는 연인들을 사랑스럽게 한다.
가방은 소재가 가벼운 빅백을 즐겨 착용하고 디자인도 다양하다.
인기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렇게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퍼프소매 블라우스와 미니 반바지(스커트)가
유행, 일본 여성들의 스타일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 여성들은 해외유행 인기 스타일보다 한국에서 유행하거나 각자의 개성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이유를 명동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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