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서울역 노숙자가 아닌 일반취객도 이젠 잠자리 장소로..... 일때문에 한달에 두번정도 서울역 근처에 간다. 구 서울역을 지날때마다 악취와 노숙자의 숙소가 되고 있는 일은 한두해 일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서울역 노숙자들을 위해 여러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지만 노숙자의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에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노숙자의 쉼터(?)가 되고 있는 이곳 구 서울역.... 며칠에 한번씩 물청소를 하고 있어도 구 서울역을 지나날때마다 악취와 여기저기 노숙자들의 밴치의자나 건물 구석구석 그들의 잠자리가 되고 있다. 날이 추우면 서울역 지하도에는 많은 노숙자들이 지하도를 가득 메우고 그곳에서는 여러 범죄와 싸움도 일어나는 장면을 간혹 볼수도 있다. 이런 광경을 볼때마다 마음만 무겁기만 했다. 날이 더워지고 있다. 예전에는 취객들이 유흥가 근처에서 인사불.. 2008. 7. 17.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