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경찰아저씨~빨래 다 말랐어요 오늘 ..(땡땡)..지역에 일이 있어 출근을 했어요 한달에 한두번 가는 곳이라 이곳은 솔직히 잘 몰라요 하지만 지하철 내리면 제가 항상 지나치는 경찰 초소가 있습니다 어쩌다 오는 이곳은 오늘 따라 좀 재미있는 광경을 봤어요 다리위 끝에 있는 경찰초소인데 오늘 빨래를 봤어요^^ 처음 봤습니다 전 그 장면을 보고 출근길에 넘 웃었어요^^ 와~ 경찰아저씨의 인간적인 모습? 초소 옆에 빨래줄에 빨래가 있었어요 전 좀 당황도 되고 24시간 초소에 계신분의 어려움도 느꼈어요^^ 바로 이 장면이예요..아침 9시경에 빨래를 봤어요 이곳은 다리끝에 있는 도로안전 초소예요^^ 지나가는 길이었지만....좀 무안도 했어요...ㅎ 일상복인것 같았어요...근데 왜 여기다...... 넘 좁은 환경과 24시간 근무라 집에도 못가시고.. 2007. 10. 24.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