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부킹에서 만난 일본남자의 말 "애인 해달라" 지인들, 오랜만에 만났다. 만나자마자 한 지인은 흥분하며 주말에 있었던 일들을 말하기 시작한다. 주말에 같이 일하는 후배들과 모 강남 무도회장을 갔다고 한다. 무도회장에 가면 웨이터들은 여기저기 여성의 손을 잡고 룸으로 데리고 간다. 지인의 후배 2명이 부킹을 한다. 룸에는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일본 남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기본적인 일본어를 하는 이들은 이러저런 얘기와 서로의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한 여성에게 다음날 전화를 하고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한후 백화점에서 유명 명품들을 사주며서 나중에 하는 말이..... " 한국에 오면 애인을 해달라.집과 차를 사주고 생활비도 넉넉히 주겠다 대신 다른 남자를 만나서는 안되고 항상 나를 기다려라"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내심 생각이 있는지 .. 2008. 10. 8.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