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일년동안 생리가 멈추지 않는 한 여성의 절규 35세, 이혼과 힘든 사회생활을 하는 한 여성이다. 어렵게 결혼했지만 그녀는 결혼 생활이 힘들었다. 무능한 남편, 노력을 했지만 결혼생활은 끝나고 말았다. 스트레스를 받아서인가 언제부터 생리양이 많이지고 몇년동안 매달 2주이상 생리를 했다. 여러 병원에도 가봤고 호르몬 치료를 했지만 도무지 생리는 멈추지 않았다. 35세, 그녀는 더욱 삶이 힘들어지고 몸은 더욱 지쳐가며 매일,그리고 일년동안 생리대를 해야만 했다.. 의사는..... " 자궁을 적출수술이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되는 출혈으로 몸은 망가집니다" 그녀는 고민됐다. 자궁이 없는 여자는 여자인생 끝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 차라리 다시 재혼을 못해도 된다. 남자가 여자의 일생을 좌우 하는 것이 아니니깐. 하지.. 2008. 8. 30.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