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5 공항서 가방 바뀐 것 보다 더 황당했던 그녀의 말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여행가방에 리본, 손수건을 달아주거나 아니면 자신만 아는 스타일 표시로 다른 사람들의 여행가방과 구별하는 표시를 한다. 가방에 자신만의 표시를 하지 않으면 비슷비슷한 여행가방이 많아 가방이 바뀌는 일들을 공항에서나 주변 지인들의 경험담을 듣기도 했는데 공항에서 가방이 바뀌는 일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다. 평소 여행가방은 컬러풀한 가방을 선호했는데 특히 공항에 도착해 가방을 찾을 때 다른 사람들의 가방과 확실히 구분되어 컬러 여행가방이 가방을 찾을 때는 장점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가방에 늘 리본을 달아주었는데 최근에 구입한 가방에는 컬러가(퍼플색) 독특해 리본을 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올 여름 도쿄 출장 후 인천공항 가방 찾는 곳에서 가방에 리본.. 2012. 7.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