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과자 안에 버터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두 겹의 샌드과자는 다이어트를 포기해야 만큼 맛있는 쿠키를 먹어보았다. 도쿄여행 중 구입한 샌드 쿠키라고 해야 할까?
최근에 도쿄역에서 오픈한 버터쿠키 전문점으로 줄서서 구입해야 할 만큼 급상승한 맛집이다. 처음 맛본 버터 샌드는 바삭한 쿠키에 농후한 버터크림으로 살짝 크리미함과 달콤함으로 절로 미소가 나오는 쿠기다.
고소함이 가득, 버터와 캐러멜의 조합의 도쿄 쿠키 맛집
도쿄역은 정말 복잡한 곳입니다. 지하철 라인도 많으며 사람도 많은 곳이다. 또한 도쿄역 지하에 다양한 상점이 밀집된 장소로 특히 식품을 제안하는 상점도 대단하다. 이곳에서 고소한 맛의 버터샌드 전문점에서 샌드 두 상자를 구입해보았다.
오후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치고 도쿄역에서 환승하는 과정에서 'Press Butter Sand' 매장을 보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도쿄에서 최근 유명해진 버터샌드 맛집으로 확인되어 줄을 서보았다.
버터샌드의 가격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았다. 개당 170엔이다. 또한 솔드아웃 된 박스 상품도 있어 구입하고 싶은 박스를 포기를 하고 9개 포장의 박스를 2개 구입!
그레이 컬러의 봉투와 박스 그리고 박스에 네온 컬러의 오렌지 마감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었다.
드디어 맛볼 시간이다.
개당 170엔의 버터샌드가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한 입 들어가는 순간!
미소로 이어져 절로 “나만 알고 싶은 버터 샌드네” 라고 외치게 되는 고소함이었다.
샌드를 갈라보니 고소 바삭한 쿠키에 훗카이도 산 프레쉬 버터와 자체개발 버터캐러멜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단점이라면 칼로리 폭탄 버터샌드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겐 지양해여 할 버터샌드라는 점.
사각모양의 쿠키에 농후한 버터크림과 달콤한 버터 캐러멜의 샌드는 앞으로 도쿄역에 간다면 구입해야 할 쇼핑 리스트가 되었다.
주소: 도쿄도 치요다 구 마루노치 1-9-1 JR 도쿄역구내(마루 노우치 남쪽 출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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