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0 길거리 껌딱지 우리가 뱉은 양심인가? 오늘 아침 동대문에 작업이 있어 동대문 근처에 갔습니다. 아침에는 지나쳤던 길거리을 작업후 다시 길거리로 나갔습니다. 오후2시 제 앞으로 태양이 눈을 비춰 앞이 아른거려 바닥을 봤습니다. 바닥을 보는 순간, 바닥에서는 반짝이는 여러 땡땡이 모양이 보였습니다. 순간..."뭐지"...그리고 자세히 보게 됐습니다. 반짝이는 것은 껌딱지였습니다 전 순간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전, 저는 가만 있고 온통 주위가 돌아가는 것 처럼 주위가 돌아가면서 거리바닥이 보였습니다.,,,그만큼 아찔했습니다..... 껌딱지 천국(?) 이 였습니다. 거리에는 껌딱지로 가득했지요..... 전 이렇게 길거리에 껌을 뱉는 사람이 많은가?..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동대문운동장 근처에 상가도 많다고 이동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이.. 2008. 1. 14.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