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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에서 소문난 식당을 찾아가면 대부분 합석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그 동안 홍콩여행은 나 홀로 여행이 대부분이고 4명의 동료들과 여행을 한 적도 있었는데요. 혼자 식당을 가면 당연히 합석을 했으며 4명이 갔을 땐 4명 좌석 테이블에 자연스럽게 앉아 식사를 했었죠. 그런데 이번 홍콩여행에서는 동료 한명과 여행을 하면서 홍콩식당 대부분에서 직원의 합석 좌석배치에 당황을 했답니다.

 

 

 

한국 식당과 다른 홍콩식당만의 독특한 합석 좌석배치

한국식당은 물론 그 외 해외여행에서 북적이는 식당을 가면 합석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명이 식사를 할 경우 마주보며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하죠. 식당 직원도 당연히 합석 좌석배치를 마주보게 안내합니다. 하지만 홍콩식당은 다르더라고요.

홍콩식당에서는 마주보고 식사하는 합석문화가 아닌 앞 좌석에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해야 하는 테이블 좌석배치 일반적입니다.

 

이미지 사진

이미지 사진

이런 좌석배치에 한국인은 어색하고 불편함을 주었는데요.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간대일수록 홍콩식당은 이렇게 테이블 합석이 당연하고 좌석배치도 한국과 전혀 달라서 당황했답니다. 그렇다고 합석 좌석배치가 동행인과 옆으로 앉는 시스템은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테이블의 위치에 따른 원칙(?) 또는 합석 좌석배치의 비밀(?)이 있다는 것이죠.

벽면에 테이블일 경우에 특히 적용되는 홍콩식당만의 합석 좌석배치가 있었습니다.

테이블 양옆으로 통로가 있을 경우 또는 2 좌석용으로 분리되는 테이블이라면 마주보며 앉을 수 있습니다.

- 식당에 들어가니 직원이 동료와 옆으로 앉으라고 안내했어요. 그리고 잠시 후 다른 사람이 앞에 앉아 테이블에서 같이 식사를 했답니다.^^

 

하지만 벽면과 이어진 테이블이 있으면 합석 좌석은 마주보기 좌석이 아닌 옆으로 앉도록 요구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유심히 살펴보니 홍콩의 음식은 대부분 다양한 요리를 주문하는 음식문화로 벽면 쪽으로 앉은 손님의 음식서빙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합석 시 각각 옆으로 좌석에 앉도록 하여 통로에서 서빙을 원활하도록 하는 홍콩식 좌석배치라는 숨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홍콩여행 첫날 식당에서 창가에 앉으려고 하니 직원은 옆으로 같이 앉으라며 했지만 불편한 좌석배치라 살짝 신경전을 노출하며 끝까지 동료와 마주보며 앉아 식사를 했는데요.

식당에서 현지인 중학생으로 보이는 연인(?)과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홍콩식당만의 합석 시 좌석배치의 숨은 뜻을 알고 나니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 이후 자연스럽게 동료와 옆에 앉아 모르는 사람들과 어색하게 마주보며 식사를 하게 되었지만 요리가 맛있으니 어느 순간부터는 홍콩식당만의 독특한 좌석배치의 합석문화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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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에서 환상적이고 귀여운 이미지의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둘러보았습니다. 홍콩하면 고층 빌딩에 설치된 서치라이트 연출을 볼 수 있는 백만 달러짜리 야경이 대표 이미지이지만 겨울에 홍콩을 여행하면 야경만큼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볼 수 있어 더욱 멋진 홍콩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었죠. 올해도 홍콩의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둘러보았는데요. 어떤 쇼핑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진 크리스마스 이미지에 감탄을 했지만 어떤 쇼핑몰은 다소 아쉬운 곳도 있었답니다.

 

홍콩 쇼핑몰에서 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구경해 봅니다.

홍콩 쇼핑몰의 크리스마스 대표이미지로 구성해 보았는데요. 기회가 되면 좀 더 구체적으로 쇼핑몰마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

퍼시픽 플레이스는 에드머럴티역과 연결된 쇼핑센터로 ‘크리스마스 추억’의 주제로 따뜻한 이미지로 연출되었습니다. 고전적인 동화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었답니다.

 

하버 시티(Harbour City)

침사추이 스타페리와 근처에 있는 하버시티 광장입구엔 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기차 이미지와 별 콘셉트 이미지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강조했네요.

 

1881 헤르티지(1881 Heritage)

침사추이에 위치한 유럽풍 건물의 1881 헤르티지의 크리스마스 이미지는 초대형 초와 천사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랑함 플레이스(Langham  Place)

몽콕에 위치한 랑함 플레이스는 올해 다소 축소된 분위기를 주었네요. 북극의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미완성을 본 크리스마스 이미지

IFC 몰에서는 미완성 크리스마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11월말에 크리스마스를 설치된 상황인데요. 이번 11월에 본 IFC 몰 메인홀에선 아직도 설치를 하고 있는 중으로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어떻게 완성되는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타임즈 스퀘어(Times Square)

코즈웨이 베이에 위치한 타임즈 스퀘어에서도 미완성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완성되었지만 메인홀에서 본 광경은 영업시간 중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을 보았는데요. 초대형 크리스마스 볼 이미지로 투명 비닐 안에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이미지 일부

 

더 랜드마크(The Landmark)

센트럴에 위치한 더 랜드마크에서 본 크리스마스 이미지는 환상적이었네요. 미니어처 도시 이미지와 천고에서 열기구가 움직이는 무빙효과로 절로 감탄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홍콩여행에서 본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일부 쇼핑몰에서는 미완성 크리스마스 이미지에 아쉬움을 남게 했는데요. 그래도 환상적인 홍콩만의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올해 흥미롭고 멋지게 구경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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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유명한 관광명소들이 많습니다. 유명하다는 관광명소를 대부분 둘러보았는데요. 그 중 홍콩여행 가이드북마다 소개하고 있는 유명 관광명소를 찾아가 보면 다소 실망스러운 관광지도 있더라고요. 그 중 웨스턴 마켓과 소호거리인데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관광명소를 셩완에 위치한 웨스턴 마켓입니다.

 

 

웨스턴 마켓

셩완역 주변에 위치한 웨스턴 마켓은 1906년에 지어진 서양식 건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는 마켓입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여전히 멋스러운 건축양식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건축 양식에 비해 안으로 들어가 보면 의외로 실망스러울 수 있네요.

이국적인 외부 건축물과 다르게 실내의 환경은 전통적인 홍콩 상권 이미지가 있더라고요.

2층엔 홍콩 전통 원단가게가 빽빽하게 좁은 공간에 차지하고 있는데요. 실망스럽지만 이곳도 홍콩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마켓 풍경으로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아요. 3층을 둘러보니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를 살펴 볼 수 있네요.

레스토랑에서 본 웨스턴 마켓의 천고는 홍콩에서 보기 힘든 빈티지한 이미지이죠.

 

셩완역에서 웨스턴 마켓과 헐리우드 로드의 골동품 거리도 볼 수 있고 센트럴역 방향으로 갈 수록 점점 흥미로운 거리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재래시장과 거리 곳곳의 독특한 풍경들도 흥미롭죠. 그리고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거리라고 하는 소호거리가 나옵니다.

 

소호거리

소호거리엔 세계에서 가장 긴 800m의 야외 에스컬레이터를 보게 되는데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길어서 끝까지 이용을 못했지만 여행자에겐 흥미로웠네요.

그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레스토랑과 다양한 트렌디 숍과 셀렉트 숍들이 즐비한다는 소호거리를 걷다보면 생각만큼 흥미롭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에 트렌드한 숍들이 즐비한 신사동 가로수길과 비교되더군요.

 

기대가 많았었는지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가끔 지나가다가 발길을 멈추게 하는 숍과 멋스러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을 둘러볼 수 있어 여유롭게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소호거리를 거닐다보면 소소한 재미와 호기심으로 소호거리 풍경에 홍콩만의 독특한 거리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홍콩여행 일정이라면 한번쯤 둘러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이긴 합니다.^^

 

PS - 그동안 홍콩여행 포스팅을 해 왔는데요. 홍콩여행 시즌 마지막 글입니다.

앞으로 소개할 다음 여행지는 런던과 독일 뒤셀도르프 그리고 파리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출장 및 여행 10일 일정으로 10일 후 여행지를 다녀와서 흥미진진한 유럽의 호기심 여행 글을 소개해 볼게요.

기대해주시고 재미난 글로 다시 만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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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겨울여행에서 거리 또는 건물에서 본 흥미로운 풍경들을 소개해 봅니다. 홍콩의 거리는 낮과 밤의 이미지가 상당히 다르고 홍콩만의 독특한 건물과 거리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홍콩 겨울여행에서 본 흥미로운 풍경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침사추위 거리에서 본 풍경은 맥도날드를 홍보하는 거리행진이죠.

장난감 같은 모양의 자동차와 운동화 모양의 자동차가 거리 행진하는 홍보차 안에 블랙 슈트를 착용한 남자들이 맥도날드 깃발이 꽂힌 자동차에서 거리 홍보를 하여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네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자동차 형태이지만 자동차 기능이라기보다는 자전거처럼 페달을 밝아야 가는 자동차였어요. ㅋㅋ

코즈웨이 베이 거리에서는 한참을 흥미롭게 본 거리풍경으로 홍콩의 한 극장에서 거리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구경하는 행인 즉 여성이 참여하여 극장 관계자 배우와 함께 연인처럼 연출하는 퍼포먼스로 연인처럼 대화하고 포즈까지 지나가는 사람들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센트럴 랑콰이퐁 입구 골목에서 본 구두 닦는 풍경이 독특했어요. 은행 로고와 이미지 컬러 파라솔 안에서 사람들의 구두를 닦아주었죠.

홍콩거리에서 거리음식들을 자주 접하는데요. 생과일주스도 먹어보고 홍콩식 와플 계란빵도 먹어 봤지만 홍콩의 대표 거리 음식인 꼬치 요리는 먹어보지 못했어요. 줄서서 먹는다는 거리 꼬치요리를 접할 때마다 식사를 한 후라 먹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꼬치국물에 생소한 다양한 내장들이 보이니 망설이게 되더라고요..ㅎ

다음에 홍콩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홍콩의 곳곳의 건물에서도 흥미로운 풍경과 이미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하이산 플레이스 쇼핑센터의 화장실 표시에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쇼핑센터를 강조하고 있듯 화장실 표시 이미지로 쇼핑, 트렌드, 스타일 등등 다양한 문구로 화장실 표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센트럴 IFC몰은 바라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로 높은 빌딩이죠. 쇼핑센터를 둘러보다보면 잠시 쉴 공간이 필요할 때 중간 중간 테라스처럼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보다는 현지인 또는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데요.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고 있는데 건물을 청소하는 분들이 건물 아래로 내려가는 현장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울 것 같네요....ㅠ

홍콩에서 호텔이나 쇼핑센터 곳곳의 화장실을 이용하다보면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홍콩에서는 청소 고무장갑으로 사용하는 컬러가 두툼하게 보이는 검정색이더라고요. 홍콩만의 청소용 검정 고무장갑인 듯 합니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이름 모르는 작은 쇼핑센터 화장실에서도 홍콩에서만 볼 수 있는 검정 고무장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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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거리음식, 맥도날드, 홍콩 고무장갑, 홍콩거리풍경,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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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에서 대중교통인 지하철 MTR을 이용하게 됩니다. 홍콩의 지하철이용은 어렵지 않는데요. 노선도 심플하고 환승도 복잡하지 않아 이동할 때 지하철이 편리하죠. 홍콩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지하철 플랫폼에 한국처럼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익숙한 지하철 풍경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다른 홍콩만의 지하철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홍콩 지하철 풍경이 한국과 어떤 것이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홍콩의 MTR을 이용하다보면 지하철 내부가 독특해요. 지하철 칸마다 도어가 없어 한가한 시간대엔 지하철 내부를 뒤에서 앞 칸까지 볼 수 있을 만큼 시원하게 쭉 길게 전체 내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안 내부 시설은 한국과 다르게 손잡이 부분이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 기둥이 설치되어 이용 중 기둥을 잡으며 이동할 수도 있었죠. 한국은 지하철 손잡이가 좌석 바로 위로 설치되어 있어 북적이는 시간대에 대체적으로 중앙동선보다 좌석에 가깝게 사람들이 서 있는데 홍콩은 중앙에 기둥과 손잡이가 있어 중앙에 몰려 있는 풍경이 한국과 다른 풍경이라 흥미롭습니다.

홍콩 지하철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한국은 지하철 안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홍콩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음료나 음식을 먹을 땐 벌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 중 환승이나 출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게 되죠. 그런데 홍콩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한국과 다르게 정말 빠르게 움직여서 무서워 당황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 즉 밸브를 꼭 잡고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홍콩 지하철마다 지하철 역 및 플랫폼의 내부 환경 이미지가 각각 다른데요. 11개의 노선 중 관광지를 관통하는 노선 일부를 이용하다보면 특히 파랑색 라인 Island Line은 역마다 지하철 컬러가 각각 달라요. 한국은 플랫폼이나 역 내부에 특색 있는 내부 인테리어가 각각 다르듯. 홍콩은 역마다 다른 컬러를 강조하고 있어 하차할 때 역 이름을 보지 않아도 어떤 역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고요.

지하철시설 중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한국도 지하철 엘리베이터 이용은 우선순위의 이용자 즉 노약자, 유모차 이용자, 장애인, 짐이 많은 이용자. 등등이 이용하죠. 하지만 엘리베이터 주변에 특별하게 우선순위에 대한 위한 문구가 부각되지 않죠.

홍콩은 엘리베이터 입구에 우선순위로 이용해야 할 바닥 스티커를 부착한 곳도 볼 수 있어 한국도 적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네요. 물론 홍콩 모든 지하철에서 볼 수는 없었어요.

시내와 조금 떨어진 지하철에서 본 엘리베이터 풍경은 한국인에게 놀라웠습니다. 지하철을 내리고 출구도 향하는데 긴 줄을 선 풍경을 자세히 살펴보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을 만들었어요. 대부분 노약자가 많았는데 젊은 사람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한국 지하철과 다른 홍콩의 지하철 광고시설입니다.

한국의 지하철 플랫폼에도 광고 스크린이 많이 보이죠. 지하철을 기다리며 곳곳에 설치된 광고 스크린을 보기도 하는데요. 홍콩 지하철에서도 광고 설치물을 자주 봅니다. 홍콩의 광고 설치물은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사이드 벽에 액자 형태의 광고물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플랫폼 주변에도 광고 시설물을 많은데 한국과 조금 다른 것은 사진 형태도 있지만 영상이 나오는 광고 시설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지하철 이용자들은 영상에 나오는 광고를 무심코 바라보기도 하고 관심 있게 보는 사람 등 잠시 지루할 수 있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흥미롭게 광고를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지금까지 한국인이 바라 본 홍콩의 지하철 풍경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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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지하철, 지하철 광고, 한국 여행자, 홍콩 지하철, 홍콩MTR,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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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천국인 홍콩에는 여러 곳의 쇼핑센터가 많습니다. 침사추이, 센트럴, 코즈웨이 베이 등에 있는 유명 쇼핑센터들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어 항상 북적이죠. 그 곳의 쇼핑센터도 명품 브랜드숍들이 기본적으로 입점되어 있으며 중저가 브랜드도 많이 입점하고 있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아 늘 북적이는데요.

 

홍콩의 부자들은 관광객들이 즐기는 분주한 쇼핑센터보다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쇼핑을 즐기는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코즈웨이 베이 역 주변엔 타임스 스퀘어, 하이산 플레이스 쇼핑센터와 소호 백화점 등등 다양하게 쇼핑을 즐기는 쇼핑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 브랜드숍이 즐비한 리가든 스트리트가 있는데요.

리가든 스트리트 안에 홍콩의 상류층(명품족)은 물론 조용히 명품 쇼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이 즐긴다는 리 가든스 (Lee Gardens)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리가든 스트리트를 둘러보면 명품 브랜드숍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관과 쇼윈도 그리고 거리풍경만 둘러보아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줍니다.

홍콩의 낮과 밤은 참 다른데요. 리가든 스트리트 밤의 거리풍경은 더욱 멋지죠.

리가든 스트리트에서 클래식하고 독특한 유리외관 건물이 있는데 그 곳이 리 가든스입니다.

다른 쇼핑센터와 다르게 다소 좁은 대로에 위치하고 있고 입구도 여러 방향이 있는데 매장마다 출입문을 사용하고 있어 다소 폐쇄적인 느낌도 있어 누구나 쉽게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죠. 그래서 인가요?

 

쇼핑센터를 들어가면 쇼핑객도 몇 명 안 되며 은근히 부담스러울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이죠. 그래서 조용히 쇼핑을 방해받고 싶지 않는 상류층들이 즐겨 찾는가봅니다.

리 가든스 본관 통로에 연결된 리 가든스 2는 유아동을 위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되고 있습니다.

리 가든스 1 본관은 B층에서 5층까지 총 7개 층으로 모든 입점 브랜드가 유명 명품브랜드이며 다른 쇼핑센터에서 접하기 힘든 브랜드만의 독특한 매장환경과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몇 개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자리가 있는데요.

지하층에 있는 카페의 공간은 잠시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싶게 했지만 아무도 없어 부담스러웠네요. ^^

지하 카페에서 그리고 상층에서 바라본 리 가든스 안 중앙 홀의 위아래 내부풍경은 환상적입니다.

리가든 거리에서 리 가든스 이미지 카페부스 안에서 기념 촬영도 해봤어요. ^^ 

 

명품 쇼핑에 관심 없고 계획이 없는 여행자에게는 애초에 찾지 않을 것 같은 리 가든스 쇼핑센터이지만 홍콩 상류층이 즐겨 찾는다는 쇼핑센터의 환경과 분위기를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네요. 물론 너무 조용하고 쇼핑객이 적어 은근히 먹쩍은 분위기가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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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천국, 홍콩에서 여행의 즐거움은 역시 쇼핑이죠. 하지만 수많은 유명 쇼핑몰에서 둘러보면 대체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많아요. 아무리 쇼핑의 천국이라고 하지만 홍콩에서 명품 브랜드에서 쇼핑을 하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죠. 또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홍콩에서 한국 면세점인 아닌 로컬 매장에선 같은 제품 몇 가지를 가격비교해 보니 오히려 한국 매장보다 홍콩환율로 계산해보니 홍콩이 더 비싸더라고요.

 

현재 홍콩은 메가세일을 하여 좀 더 저렴하게 명품 쇼핑을 할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도 세일을 하기 때문에 결코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없네요. 홍콩여행에서 쇼핑은 명품 쇼핑보다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홍콩여행에서 쇼핑하는 나만의 쇼핑 리스트를 소개해 봅니다.

홍콩여행에서 주로 쇼핑하는 쇼핑장소와 브랜드가 있는데요. 구두는 몽콕의 랑함 플레이스에서 쇼핑을 합니다. 재래시장의 쇼핑도 재미나면서 저렴한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케아 쇼핑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홍콩의 오리지널 브랜드의 쇼핑은 개인적으로 꼭 쇼핑합니다.

 

이번 홍콩여행에서 나만의 쇼핑 리스트를 공개해 봅니다.

이케아 쇼핑

홍콩의 이케아에서 가장 많은 쇼핑을 즐겼는데요. 독특하고 귀여운 인형들을 구입했습니다.

원단을 구입해 한국에서 커튼으로 만들어 설치해보았어요.

바닐라향이 짙은 아로마 향초는 강추하고 싶은 품목으로 한 개만으로도 집안에 향기로움을 줍니다. (참고로 영국 브랜드 핸드크림은 홍콩이 한국보다 저렴해 선물로 나누워주었습니다)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 신발 쇼핑

홍콩에서 예쁜 신발을 구입하고 싶다면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에서 쇼핑해보세요. 홍콩 자체에서 디자인한 구두 및 운동화는 디자인도 독특하고 예쁜 구두를 다양하고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홍콩 곳곳에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몽콕의 랑함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꼭 신발을 구매하는데요. 다양한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가 입점되어 디자인과 가격비교를 할 수 있어요. 비즈장식의 스웨이드 소재의 운동화는 한국 환율로 16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시티슈퍼 장바구니 쇼핑

홍콩 시티슈퍼에서 장바구니를 꼭 구입합니다. 디자인과 소재가 좋아 홍콩여행 쇼핑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쇼핑 품목이죠. 이번에 구입한 장바구니는 정말 매력적이었요. 리얼 브레첼 과자 패턴이라서 독특해서 구매를 했는데 요즘 장바구니를 이용할 때 시선을 받고 있네요.^^  - 장바구니 가격 6천원

 

재래시장 쇼핑

홍콩 재래시장들은 꼭 방문하여 시장구경도 하면서 저렴한 아이템 몇 가지를 꼭 쇼핑합니다. 이번에 쇼핑품목은 타이윤 마켓에서 리본 운동화(2만원대)를 구입해 독특한 디자인에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센트럴 마켓에서는 전통 목각인형과 소품용기(2만원 안된 가격)를 구입했어요.

- 여행에서 구입한 기념품들을 장식장에 진열하고 있습니다.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 쇼핑

홍콩의 의류 오리지널 브랜드 중 Giordano와 Esprit 그리고 G2000 가 있습니다. 그 중 홍콩에서 꼭 쇼핑하는 의류브랜드는 G2000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세일기간에 가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아이템은 다운패딩 재킷으로 홍콩달러 455달러에 구입했습니다.

 

홍콩공항 쇼핑

홍콩여행의 쇼핑을 마무리하는 곳은 홍콩공항입니다. 해외여행에서 동전이 지갑에 가득해 난감하다면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동전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과자를 구입합니다. 예들 들어 홍콩일 경우 공항면세점에서 동전을 처리하기 위해 팬더쿠키를 구입하는데요. 동전을 모두 주고 부족한 금액은 카드로 결제를 하면 깔끔하게 부담스러웠던 동전들을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중국풍 과자로 팬더쿠키의 맛은 버터향이 은은하면 개별포장이 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홍콩여행서 나만의 쇼핑 리스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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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하기 전 호텔을 예약할 때마다 그 동안 적어도 4성급 호텔과 쇼핑몰들이 밀접한 중심가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불편 없이 숙박을 해왔죠. 하지만 지난 11월말에 예약한 호텔은 중심가와 조금 떨어지고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최대한 여행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이지요.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지하철 3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이라 무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홍콩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에 도착하니 주변 환경이 그 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고층 호텔이라 전망은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룸에 도착하니 객실내부가 정말 좁더라고요. 저렴한 호텔이라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호텔 이용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ㅠ

 

홍콩호텔에서 경험한 당황스러운 상황 3가지

 

첫 번째 당황스러운 상황

객실에 도착하니 룸이 정말 작았는데요. 저렴한 호텔이라 당연하게 받아드렸고 전망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여러 나라의 저렴한 호텔 객실에도 미니 테이블과 의자는 꼭 있었는데 그 호텔은 없어서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객실내부가 좁았다고 하지만 너무 좁았나요?

창문과 이어지는 선반이라고도 할 수 없는 좁은 공간에 여행물품도 제대로 놓을 수 없었고 특히 메이크업을 하거나 노트북을 이용할 때 의자가 없어서 침대를 밀어서 의자 대용으로 사용했으니 말이죠. 4일 동안 정말 불편하게 지내게 됐습니다. 의자를 가져달라고 할까 했는데 비좁은 공간에 의자까지 놓기가 불편했네요.

 

두 번째 당황스러운 상황

객실에 도착 후 욕실을 구경했어요. 역시나 좁았습니다. 그런데 변기물을 내렸는데 물이 소량 나와서 제대로 물이 빠지지 않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로비 카운터에 전화를 해 변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 호텔 메이드(호텔 청소담당)가 왔습니다.

룸엔 조명이 꺼져 있었는데요. 변기에 문제가 있어 라운지 카운터에 내려가 상황을 설명하려고 카드를 뺐는데 결국 전화를 했던 상황이었죠. 욕실에 조명을 켜기 위해 메이드가 한 행동은 옆 냉장고와 이어진 서랍장을 열더니 일회용(?) 플라스틱 스푼으로 카드 입구에 넣더라고요.....ㅠ

그리고 변기 물을 내리는 버튼을 힘껏 눌러야 물이 잘 내려간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메이드가 나가고 다시 힘껏 버튼을 내려 봤는데 또 다시 안 되었고 4일 동안 변기 사용하면서 여러 번 시도하면서 변기물을 힘껏 내려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황당한 것은 일정을 마치고 객실에 도착하면 카드 꽂는 입구에 매번 플라스틱 스푼이 꽂혀 있어더라고요. 일회용 스푼이 메이드에겐 룸 카드대용 인가봐요....ㅠ

그래서 절대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커피와 녹차를 마시고 싶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가장 당황하고 화들짝 놀란 상황

호텔 2일째,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치고 객실 문밖 앞에 고지내용이 있는 종이가 있었는데요. 그 동안 해외 호텔 이용 중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객실에 위생청소로 낮 시간에 룸을 비워달라는 내용으로 즉 그 시간대에 룸에 있지 말라는 내용이더군요. 호텔에서 원하는 시간엔 룸에 있을 일이 없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 밤에 캐리어에 모든 여행 짐을 정리했는데요. 아침에 최대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이지요. 모든 짐을 챙긴 후 좁은 객실바닥에 캐리어를 펼친 상태로 잠을 잤습니다.

 

- 위 사진은 홍콩여행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촬영한 캐리어를 펼친 자료로 홍콩에서 너무 놀라서 그 상황을 촬영 못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세면도구를 넣기 위해 캐리어의 짐 틈을 벌리는 순간 까악~~~~···

시꺼먼 바퀴벌레가 캐리어 밖으로 후다닥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이미지 사진

-해당 이미지 사진자료는 한국 백화점 의류매장 피팅룸에서 발견한 바퀴벌레입니다. 백화점에도 바퀴벌레가 많은가 봅니다..ㅠ

 

화들짝 놀라며 순간에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바퀴벌레를 슬리퍼로 잡았습니다...ㅠ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는데요. 정말 멘붕한 것은 바퀴벌레가 캐리어 안에서 특히 옷들 속에 알을 깠을 것 같아 아찔했어요. 전날 밤에 열심히 캐리어를 정리했는데 모든 짐을 다시 꺼내서 탈~탈 털어 다시 정리했지만 그래도 너무 불쾌했어요. 그리고 한국에 도착한 후 바로 모든 의류는 세탁소로 직행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호텔에서 객실 문 앞에 객실 위생청소를 한다는 용지가 혹시 바퀴벌레 소탕하기 위한 숨어 있는 호텔 측 고지물이였던가요?...ㅠ

 

해외여행 호텔 이용 시 캐리어를 바닥에 펼치지 마세요. 알게 모르게 캐리어 안에 바퀴벌레 또는 기타 벌레가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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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매장에서 마시며 쇼핑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지양하고 있습니다. 어떤 매장에선 직원이 음료 특히 테이크아웃 하는 커피나 그 외 음료용기를 들고 입장하면 제재를 하며 수거를 하기도 하며 입장을 거부하는 매장도 있지요. 특히 의류매장에선 더욱 음료 컵을 들고 입장을 못하게 합니다. 가끔 커피를 들고 쇼핑을 하는 쇼핑객을 보기도 하는데 점포 입장에서 난감하며 혹시나 음료로 인해 상품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음료컵을 들고 쇼핑하는 쇼핑객을 제재하는 매장도 있지만 어떤 매장은 조심스러워 말도 못하며 은근히 곱지 못한 시선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전시나 바자회 행사 등등 특별한 곳에선 파티와 함께 가벼운 음료나 칵테일을 제공하며 전시상품을 둘러보며 쇼핑을 하는 사례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입장하는 쇼핑객 음료를 제공하는 경우를 거의 없죠.

그런데 홍콩에서 입구서부터 입장하는 고객마다 음료를 나누어주는 백화점이 있었습니다.

 

홍콩의 백화점 중 다양한 디자이너의 제품을 만날 수 있 수 있고 홍콩 스트리트매장에서 볼 수 없는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는 명품 백화점인 레인 크로퍼드(Lane Crawford)가 있는데요. 홍콩의 몇 곳의 유명 쇼핑몰에 입점하여 독특한 디스플레이와 매장환경으로 마니아 고객층이 많은 곳입니다.

 

그 중 애드머럴티 역과 이어진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 안의 레인 크로포드에서 음료를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방문 시기가 12월이었는데 그 동안 한 번도 레인 크로포드에서 음료를 제공하는 현장을 못 보았는데 날을 잘 잡았을까요?

퍼시픽 플레이스의 레인 크로포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층은 꼭 둘러보는데요. 쇼윈도 연출과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상품들 그리고 매장 안 상품 디스플레이를 관심 있게 보아왔습니다.

 

주변 쇼윈도를 둘러보고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 직원이 음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12월 한시적으로 고객 서비스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료를 들고 쇼핑하면 불편한 이유

샴페인도 있고 주스 및 탄산수 음료 등을 제공하니 리서치로 목이 마른 터라 음료를 들고 매장 곳곳의 상품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한손에 음료 컵을 들고 한손은 상품을 둘러보고 만지며 쇼핑을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네요...ㅠ

관심 있는 상품을 보며 음료를 들고 있어 한손으로 상품을 만지고 있으니 직원이 다가와 상품 소개를 하며 불편하다면 음료를 자신이 들고 있겠다고 말하더군요.

고객이 음료를 들고 있어 불편하게 느낀 직원 응대에 친절하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더 불편하더라고요. 직원의 적극적인 응대보다 조용히 상품을 구경하고 싶은데 말이죠. ^^ 그래서 정중히 거절하고 다른 상품을 둘러보다가 한손에 들고 있는 음료가 쇼핑을 방해하고 불편해서 오랫동안 매장에 머무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물론 좋은 점은 정말 목이 말랐는데 시원한 음료를 마시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고객입장에서 대접받는(?) 고객이 된 느낌도 감동하고 그 전보다 백화점 이미지가 높아지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음료를 한 손에 들고 쇼핑하는 것이 혹시나 음료를 쏟을까봐 얼마나 불편한지 그리고 상품을 둘러보기가 얼마나 난감한지 제대로 알게 해주었던 홍콩 백화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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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에서 여러 곳의 쇼핑몰과 브랜드를 리서치를 하게 됩니다. 쇼핑몰마다 특색 있는 시즌 이미지를 강조한 연출도 흥미롭게 살펴보았지만 브랜드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독특하게 연출한 쇼윈도 연출도 볼 수 있었죠. 그 동안 몇몇 쇼핑몰의 크리스마스 연출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쇼윈도 연출은 곳곳에서 본 브랜드 및 편집매장 쇼윈도 연출로 지나가는 행인의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독특하고 흥미로운 쇼윈도 연출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쇼윈도에서 본 연출물과 상품 디스플레이에 한참을 살펴보며 절로 웃음도 나왔던 쇼윈도 연출이랍니다.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가방 좋아하는 곰돌이?

스페인 브랜드인 LOEWE는 고급소재의 가방으로 유명한데요. 쇼윈도 연출을 보니 곰돌이가 무척이나 가방을 좋아하는 이미지이네요.^^

 

남자 구두매장에서

랜드마크 지하에는 남성전용매장이 있는데요. 구두매장에서 본 쇼윈도 연출은 럭셔리하게 가죽 의자에서 구두를 닦는 환경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착시효과를 준 쇼윈도

TOD'S 브랜드의 겨울대표 이미지 사진은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쇼윈도 연출도 착시효과를 줄 수 있는 독특한 이미지로 연출했더군요.

 

깃털이미지의 주얼리

BOUCHERON 주얼리샵의 쇼윈도 연출과 상품을 보며 한참을 발길을 머무르게 했어요. 깃털을 연상케 하는 목걸이와 귀걸이의 이미지를 쇼윈도 배경으로 깃털로 표현했어요.

 

날고 싶은 구두?

HERMES 쇼윈도는 쇼핑몰마다 상품은 달라도 이미지는 동일했는데요. 새의 날개를 상품에 접목시켜서 세상을 날고 싶다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은 걸까요?

 

냄비의 반전

주방용품 브랜드인 Fissler는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소호백화점 쇼윈도 연출에서 독특하게 연출하고 있었네요. 사막이미지 속 풍선기구와 낙타이미지를 냄비를 활용해 연출하니 절로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까마귀가 계란판을 좋아하나?

홍콩의 대표 편집매장인 I.T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 가장 트렌드한 아이템을 선정해 판매하는 편집샵입니다.  여러 매장이 있는데 특히 퍼시픽 플레이스에서 본 I.T 쇼윈도 연출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연출을 보게 되었네요. 계란판을 활용하고 그 안에 까마귀가 놀고 있네요.^^

 

홍콩 유니클 매장에서 본 무빙 마네킹

일본에서도 보지 못했던 유니클로의 매장 안 보이드 부분에 연출 공간입니다. 지하층 상층매장과 연결견 쇼윈도에서 마네킹들이 움직이니 한동안 매장에서 머무르게 했네요.^^

 

홍콩에서 발길을 멈추게 했던 흥미롭게 구경했던 쇼윈도 연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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