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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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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1.10.21 07:30 스타일 TALK

옷가게 판매원이나 점주는 수많은 고객을 대하면서 ‘참아야 한다’ 라는 다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느낀다고 한다. 그 만큼 의류매장은 다양한 유형의 고객과 접하기 때문에 친절과 서비스는 필수이며 불편한 고객이라도 최대한 고객입장을 배려하고 기분 좋은 쇼핑을 하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판매원이나 점주를 힘들게 하는 고객도 있는데 판매원을 무시하는 듯 말투나 행동으로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고객이라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자칫 고객을 대하는 불편한 말이나 태도를 보인다면 바로 컴플레인 들어와 오히려 난감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어 최대한 고객에게 미소를 잃지 않으며 고객 우선으로 상황을 대처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옷가게 판매원이나 점주는 수많은 고객을 대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지만 판매원을 무시하는 것도 참을 수 있는데 정말 불편하고 황당한 고객은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황당한 반품 고객이라 한다.

옷을 구입하고 변심하여 반품을 할 수 있으며 구입 후 집에서 입어보니 매장에서 느낀 것보다 예쁘지 않아 반품할 수도 있다. 옷가게에서는 비일비재한 일로 마음에 안 들면 당연히 반품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반품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반품고객이 있다고 하는데 판매원이 말하는 최악의 반품 고객을 들어 보았다.

                  최악의 반품고객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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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유형- 한달 전(1~2주 후)에 구입한 옷을 반품하는 유형으로 마음에 안 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달 동안 즐겨 입은 후 반품하는 고객은 최악의 고객이라 한다. 옷을 가져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며 내민 옷을 자세히 살펴보면 입은 체취가 나거나 목선에 오염이 있는 상태의 옷이 있는가 하면 향수냄새가 나는데도 안 입었다고 딱 잡아떼는 기막힌 고객들 정말 많다고 한다. 판매원은 착용한 옷이라 반품이 어렵다고 말하면 매장에서 화들 내고 고객을 의심한다고 큰소리로 매장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어 어쩔 수 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반품을 해주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억울하고 속상해 옷가게를 접고 싶을 정도로 황당한 반품 고객은 옷가게 1순위 최악의 진상고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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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유형- 고객은 분명 옷이 마음에 들어 즐겨 입었다. 피부에 닿는 것이 불편해 편안하게 입으려 옷 안 옆구리에 있는 상품설명서를 자르는 고객도 있는데 옷 안의 상품설명서를 자를 만큼 구입한 옷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설명서 택까지 자른 옷을 나중에 변심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반품하는 고객은 별별 이유와 황당한 이유(옷이 불편하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옷이다. 등등)를 설명하면서 매장내에서 화와 고집까지 부리면서 반품해 달라는 고객, 그런 고객 때문에 점주는 본사에 반품도 못하고 고스란히 손해를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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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유형- 브랜드마다 가격표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내용을 설명하는 택이 옷핀으로 부착하는 브랜드가 많다. 그런 점을 이용해 옷핀을 떼서 입고 다닌 후 다시 부착해 반품하는 고객이 있다는 것. 하지만 판매원은 입었던 옷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소매나 무릎등 입은 흔적이 남아 있는 주름이나 입었던 체취가 남아 있다고 한다. 즉 새 옷에서는 전형적인 새 옷 냄새가 나며 입었던 옷은 체취와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한 두 번 입고 반품하기 위해 향수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입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입은 흔적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주장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반품해준다고 한다.

- 옷가게 판매원들이 말하는 최악의 반품고객들의 유형을 들으면서 입던 옷을 이렇게까지 반품하고 싶은지 정말 황당했다. 입고 싶은 옷을 한두 번 입고 반품 그리고 또 다른 매장에서 구입해 습관적 입었던 옷을 반품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하며 '양심까지도 즐겨 반품하는 고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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