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본 대유행은 바로 청셔츠, 어떻게 입었을까?

 

일본 도쿄거리에서 올봄 여성들이 즐겨 입고 대유행인 패션은 단연 데님패션이다. 물론 남성들도 데님이 열풍이지만 여성들의 옷차림에서 특히 청난방 즉 데님셔츠가 거리를 휩쓸고 있었다. 어찌나 많은 여성들이 청셔츠를 즐겨 입었는지 모두가 같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그 만큼 청셔츠가 일본에서는 뜨겁다. 청셔츠를 스커트, 롱 원피스 그리고 청바지로 스타일링을 하면서 어디서 본 듯한 스타일링이었다. 자세히 보니 D&G(돌체 가바나)의 런웨이에서 본 청셔츠를 그대로 스타일링을 했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정말 명품과 유행을 따라 하기 좋아하는 일본 여성들은 바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는 비슷한 옷차림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으로 데님 패션을 즐기고 있었다.

  -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청셔츠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허리에 묶어 연출한다.

자~ 그럼 청난방을 거리와 일본 여성들이 즐겨 찾는 숍에서 청남방의 유행을 즐기는 모습과 스타일링을 보자.

- 롱, 미니 원피스에 밀짚모자로 연출하고 특히 올해 유행인 꽃무늬 아이템을 즐겼다.

- 10대 학생들도 주말에 교복을 벗고 유행하고 있는 스커트와 청셔츠, 와이드 벨트 연출로 쇼핑을 한다. 이모습을 보자 바로 생각나는 것은 D&G 런웨이에서 본 스타일링이다.

                      D&G의 런웨이에서 나온 청셔츠와 스타일링

여기저기에서 비슷한 스타일링을 자주 본다. 정말 빠르게 받아들이고 쉽게 연출한다.

- 백화점, 유명 쇼핑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고 점포 메인에 위치한다.

                    - 청셔츠로 다양한 스타일로 유행을 즐기고 있다.

한국도 많은 브랜드와 거리 숍에서 청셔츠가 인기 아이템이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로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없었는데 도쿄거리는 바람불어 쌀쌀한 날씨인데도 가볍게 청셔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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