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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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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7:30 스타일 TALK

샘플작업 때문에 남대문 시장 재료상가를 갔다. 몇 가지 샘플 소품을 구입한 후 시장을 둘러보았는데 상점마다 가격표가 유난히 많았다. 얼마 전 남대문 시장에 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7월부터 시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격표가 제시되어 다름 상품에 대한 가격을 알 수 있어 좋은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시장거리를 지나가다 그 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가방 하나가 발길을 멈추게 했다.

 

구입하고 싶었던 가방은 비오는 날이나 비치가방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젤리가방으로 디자인과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게 했다. 하지만 가격표를 보자 당황스럽게 해 구입을 망설이게 했다. 이유는 가격표시제가 시행되면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가격표가 부착 되었으며 가격은 8원만이라는 가격표에 부담스러움을 주었고 깍지도 못할 것 같아 한참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자 직원이 다가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자 6만원까지 해주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고 했는데 즉석에서 정찰가라고 표시 되어있는 8만원짜리 가방을 6만원에 준다고 하니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평소 흥정을 잘 하는 나는 얼마까지 가격을 내릴 수 있는지 흥정을 해 보았다.

직원과의 흥정을 5분 정도 했었나?

6만원을 제시한 직원은 흥정을 하자 5만 5천까지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흥정을 하니 현금으로 내면 5만원까지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된 흥정은 결국 4만원까지 내려가 낙찰(?) 되었다.

8만원짜리 가방을 4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지금껏 이렇게 반값으로 구입한 경험은 없었는데 놀랍고 황당했다. 예전 같으면 “와우!” 하고 기분 좋고 신나는 흥정이라고 생각하며 싸게 샀다고 좋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기분 나빴다........

 

첫 번째 이유는 도대체 가방 원가가 얼마이기에 8만원짜리 가방을 반값에 파는지 의심스러웠으며 4만원까지 판매할 수 있는 가방을 8만원이라는 가격표를 부착했는지 순간 멍하고 황당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중엔 3만 5천원까지 흥정해 구입할 수 있는 가방이 아니었나 후회까지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두 번째 이유는 가격표시제에 대한 불신 그리고 신뢰도 추락이다.

남대문 시장에서 가격표시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 본 시장의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가격을 높인 가격표시제를 제시하여 은근히 흥정하며 마치 저렴하게 주는 것처럼 유도를 하는 분위기를 느꼈다. 가격표시제는 벌금(천만원)을 내지 않기 위해 보여주기 위한 가격표라는 불편한 이미지를 주었다.

물론 모든 상점이 그렇다고는 믿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 동안 남대문시장은 상점과 고객 사이에 흥정을 하며 물건을 구입하는 재미가 있는 시장 이미지가 있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당연히 한국 시장에 가면 가격을 흥정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가격표시제가 오히려 신뢰도를 추락시키며 한국의 시장 이미지만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염려되었다.

예를 들어 언어 소통이 안 되는 외국인에게는 정찰가라면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한국인에게는 흥정으로 가격표보다 싸게 판매한다면 가격표시제는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한국 재래시장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수 있는 불편한 진실의 가격표시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남대문 시장에서 8만원짜리 가방을 반값에 구입해보니 가격표시제의 오남용이 되고 있다는 현장을 직접 보게 되었는데 가격표시제가 꼭 필요한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야 하게 했다. 한국의 대표 재래시장 이미지를 위해 상점관리와 직원교육으로 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실시하지 하지 않는다면 가격표시제가 오히려 남대문 시장의 신뢰도만 추락하게 만들 수 있는 불편한 가격표시제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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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2.01.31 07:30 스타일 TALK

며칠 전 봄 소품들을 시장조사하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가게 되었는데 시장조사를 마친 후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되었다. 시장 상점마다 겨울상품을 세일하고 있었는데 특히 노점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북적거렸다. 어떤 상품이기에 사람들이 몰려있나 궁금해서 다가가서 보니 겨울 의류를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었다. 5천원부터 비싼(?)것은 만원으로 깜짝 놀라울 정도로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었다.

너무나 저렴한 옷이지만 솔직히 ‘ 5천원짜리 옷이 얼마나 좋겠는가? ’ 하고 생각했으며 또한' 5천원짜리의 수준일거야 ' 하며 편견을 가져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노점에 쌓여 있는 많은 옷들 중에 옷자락이 삐죽 나온 옷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살짝 보인 옷자락인데도 체크무늬 컬러가 고급스러워 슬며시 옷을 잡아 당겨 옷을 보았는데 재킷이었다.

재킷을 자세히 보니 5천원짜리 재킷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가 마치 oo로렌 브랜드에서 본 듯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며 더 놀라운 것은 브랜드 옷이고 100% 울(WOOL) 소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갑에서 당장 5천원을 꺼내며 구입했는데 더욱 노점의 옷들에 관심이 쏟아졌다. 그리고 잠시 후에 또다른 아이템을 득템하게 되었는데 숄형의 체크무늬 베스트를 보물찾기처럼 찾아내었다.

- 노점 앞에서 거울이 없어 휴대폰으로 스타일을 체크해 봤는데 일단 느낌은 좋았다^^

거리에서 입어 볼 수는 있었지만 노점이라 거울이 없어 입은 모습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좀 답답했다. 하지만 너무나 저렴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2가지 아이템을 만원에 구입했다. 성질 급한 나는 얼마나 궁금했는지 근처 화장실에 들어가 재킷과 베스트를 입어 보며 거울로 스타일을 확인했다.

그런데 입어보니 이럴수가!


5천원짜리 옷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기대 이상으로 근사한 스타일을 연출해 주었는데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는 재킷을 자세히 보니 디테일이나 소재가 유명 브랜드 못지않게 고급스러움을 주었고 숄 스타일의 베스트는 어떤 이너웨어에도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움을 주는 매력적인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특히 체크무늬는 디테일에 따라 균형을 이루는 재봉이 더욱 고급스럽고 제대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라벨도 없는 베스트는 완벽하게 무늬가 맞았다.

구입 후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 재킷을 입고 출근을 해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다.
“ 이 옷 세일해서 구입한 옷인데 얼마에 주고 샀을까요? ” 하자.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 글쎄..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일단 느낌은 고급스러워, 유명 브랜드 옷 같은데 20~30만원대 아닌가?”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ㅋㅋ

남대문시장 노점에서 5천원 주고 구입한 재킷이라고 말하니 사람들의 반응은 깜짝 놀라 믿을 수 없다면 재킷의 상태와 소재를 만지며 당황스러워 했다.
주위 사람들의 놀라운 반응을 보니 잠시 후 좀 후회되었다.
괜히 5천원에 구입했다고 말한 것 같다......
말을 안 했으면 5천원짜리 옷이 아닌 20~30만원대 옷이라 생각할 텐데 말이다....^^

이렇게 우연히 남대문시장에서 득템한 너무나 믿기 힘든 저렴한 가격에 놀라기도 했지만 시장 옷이라고 무시하고 편견을 가졌던 내가 지금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흐뭇할 뿐 재래시장의 또다른 쇼핑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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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08:07 스타일 TALK

오후가 되면 명동거리는 노점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패션소품등으로 재미난 풍경과 쇼핑,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명동거리만의 또다른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 중 노점에서는 아쉽게도 짝퉁을 파는 노점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데 짝퉁노점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는 역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브랜드의 짝퉁이라는 것이다. 가방은 물론 지갑, 구두외 각종 패션소품들이 구색을 갖추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 동안 짝퉁 아이템에 관심도 없었으며 그래서 짝퉁가격도 궁금하지 않아 물어 볼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최근 남대문 시장에서 짝퉁노점이 너무 많아 놀란 적이 있었는데 여러 짝퉁 아이템 중 특히 관심 있게 본 가방디자인이 있어서 가격이 너무 궁금했었다.

짝퉁가격이 얼마인지 그때 처음 궁금했던 이유가 있었다.

 

 

2년 전 브랜드 이니셜을 부각하는 명품가방을 유난히 싫어했던 내가 루이비통가방 디자인 중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니셜이 부각된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구입하게 되었다.(지금 생각하면 후회막심) 하지만 몇 달 만에 그 가방은 옷장 속에서 더 이상 선택하고 싶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었는데 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서 같은 가방을 메고 있는 그녀들을 보는 순간, 그 가방이 싫어졌다. 점점 그 디자인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품가방 디자인이 되어 거의 국민가방(?)이 되어 더 이상 매력적인 가방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몇 달 전에 스타일에 특별함을 주지 못하며 누구나 즐기는 가방이라 더 이상 메고 싶지 않아 차라리 중고로 파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지인에게 1/3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았다.

 

그 이후 남대문시장을 갔다가 노점에서 중고로 판 가방이 가판에 진열되어 있어 짝퉁가방은 얼마인지 궁금해 가격을 물어 보게 되었다. 아저씨는 진품과 똑같이 나왔다며 가격은 15만원이라 말했다. 짝퉁이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았다. 가격을 들어보니 지인에게 너무 싸게 팔았다는 생각에 살짝 후회도 했다. 짝퉁도 15만원인데.....^^

 

그럼, 명동거리의 노점에서는 똑같은 짝퉁가방은 얼마일까? 유명 명품 브랜드 짝퉁만 취급하는 노점은 언제나 사람들이 몰려 있었는데 한 노점에서 중고로 팔았던 가방의 가격을 물어 보았다.

“ 아저씨 이 가방 얼마예요 ” 하고 가격을 묻자. 깜짝!

“ 19만원입니다 ” 하는데 순간 놀라기도 하면서 빵 터졌다.

머릿속을 스쳐간 생각은 이랬다.

‘ 짝퉁도 장소에 따라 다른가? 역시 뭐든지 재래시장이 싸네. 명동 땅값이 비싸니 짝퉁도 4만원이나 재래시장보다 비싸니 말이야. 강남에서 팔면 더 비쌀 것 같은데 ’

하며 웃음도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한 생각도 스쳐갔다. 거리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명품가방을 착용하는 것을 보는데 거리에서 본 명품가방은 진품일까 짝퉁일까?

 

한국에서 인기 있는 몇몇 명품 브랜드는 이니셜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많은데 아마도 거리에서 보는 명품패션을 강조하는 사람 중 절반은 짝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정말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명품가방을 들었으니 말이다.

짝퉁가방을 자세히 보니 겉모습은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가방 내부를 보니 역시 짝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소재나 내부 모양새는 싼 티가 나서 짝퉁이라는 것이 영역했다.

겉모습만 명품브랜드를 강조하지만 역시 속을 들려다보면 짝퉁이라는 것.

짝퉁이라도 명품패션을 강조하고 싶은 요즘의 한국사회가 이렇게 남대문시장이나 명동거리 그리고 각 쇼핑몰마다 짝퉁이 판을 치게 만들었는데 겉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현실로 보인다. 속을 들여다보면 짝퉁이 많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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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08:00 스타일 TALK

오랜만에 즐겨 찾았던 칼국수 집에 가고 싶어 친구와 주말에 남대문시장을 가게 되었다. 맛나게 칼국수를 먹은 후 본적적으로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남대문 시장을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는 그 어떤 재래시장보다 독특한 볼거리와 저렴하고 멋진 상품들로 시간가는 줄 모를 매력이 남대문 시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주말, 붐비는 거리 속을 걷다가 유난히 사람들이 몰려 있는 노점을 보게 되었다. 어떤 상품이기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지 궁금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명품지갑?

                    - 사람들이 몰리자 노점 나무판을 빼고 제대로 짝퉁지갑을 보여주는 현장이다.

다양한 명품지갑들은 사람들을 단번에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너도나도 구입하고자 지갑에서 지폐를 건네는데 가격은 2~4만원이라는 것. 바로 짝퉁이다. 진품과 달라 보이지 않는 상품에 사람들을 몰려들게 만든 것이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명품선호도가 급증하면서 명품 브랜드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명품은 돈이 있든 없든 자신의 권력이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표현되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것이 명품이다. 어떤 사람은 명품 내면의 고급스러움보다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고 의복은 대충 입어도 명품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돋보이기 위한 것으로 용도가 바뀌기도 했다.

                    - 짝퉁 잡화는 물론 쇼핑백까지 명품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것.

하지만 명품을 선호하고 갖고 싶지만 살돈은 없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짝퉁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어 짝퉁구매를 요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가 최근 명동거리에서도 짝퉁을 파는 잡화노점을 쉽게 보는데 역시 잘 팔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남대문시장까지 짝퉁 노점이 점령할지는 상상도 못했다. 물론 남대문시장에 그동안 짝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가방매장에서 수십 년 동안 짝퉁을 취급하는 매장도 있었고 일부 노점도 양말이나 스카프 등등 팔고 있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명품 선호도 때문인지 최근 남대문시장 풍경이 너무 달라졌다. 명품 쇼핑은 남대문시장에서 해야 할까???

역시 명품 선호도와 명품을 갖고 싶은 욕망이 올해 최고점을 달리는 것일까?

명동거리와 동대문에서 자주 봤던 짝퉁노점이 남대문시장 곳곳을 장악하여 노점 대부분은 짝퉁으로 가득해 너무나 달라진 시장풍경에 깜짝 놀랐다.

-양말이나 짝퉁 티 나는 신발까지는 애교(?) 상품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 좀...

이제 누구나 쉽게 명품브랜드의 잡화를 저렴한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명품 신드롬을 보여주는 듯 재래시장까지 명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현재 한국의 짝퉁 유통과 판매의 현실에 씁쓸했다.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은 짝퉁에 열광하고 구매하는 모습 그리고 내국인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 남대문시장이 짝퉁시장으로 변했네‘ 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한국 대표 재래시장으로 내국인은 물론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쇼핑을 즐기는 곳인데 짝퉁을 쇼핑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으로 알려져 즐겨 찾는 시장으로 부각되어 더욱 유명해 질 수도 있다. 반면, 치명적인 한국 재래시장을 보여주게 될 수 있다는 것,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재래시장의 풍경으로 재미나고 추억이 있는 전통적인 한국 시장풍경으로 기억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외국인이 한국 재래시장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한국 재래시장은 짝퉁 시장이다‘이라는 오명을 받을까 걱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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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구매욕구, 남대문시장, 노점, 동대문, 명동거리, 명품선호도, 명품쇼핑, 명품지갑, 스타일, 시장풍경, 잡화, 재래시장, 짝퉁, 짝퉁시장,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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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08:00 끄적끄적
최근에는 명동거리나 남대문시장을 가면 이곳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아니면 외국에 온 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거리에는 관광객으로 넘치고 있다.
이유는 환율과 엔고현상으로 어느해보다 한국은 관광객으로 시내 중심가는 외국인으로 북적이고 있다.
명동거리는 한국 사람들을 위한 마케팅은 이미 사라지고 일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상품
그리고 서비스로 이젠 한국 사람들보다 일본 관광객이 점령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할 정도로 모든
것들이 관광객 중심이 되고 있다.

또한 남대분 시장은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낮시간에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골목골목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몇년전만해도 남대문시장은 일부 관광객만 즐겨찾는 시장이였지만 지금은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 명동과 남대문시장의 관광객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명동,남대문시장에서 관광객의 옷차림은 바로 알 수 있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은 4월인데도
 패딩점퍼나 털옷을 대부분 착용하고 어그부츠를 신어 알수있다 )

                                                             명동거리
               명동거리는 평일 오후에도 분주한 거리를 볼 수 있다.
               한국사람들보다 관광객으로 명동거리는 외국인들로 한국인지 외국인지 알수 없는 거리 
               풍경이다.
     

              명동거리에서의 관광객의 특징은 화장품 상점에 열광하고 많이 붐비고 있다.
              거리에서는 화장품 샘플도 한국사람보다는 관광객에게 우선으로 나눠주고 있는데
              좀 섭섭하기도 하다.

               한국의 유명배우가 광고하는 상점은 언제나 인기있고 붐비고 있다.

            명동거리에서는 의류도 인기있는 아이템이지만 역시 화장품이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었다.
  

                                                           남대문시장
              주말에만 붐비던 남대문시장은 최근에는 평일에도 북적이는 시장이 되었다.
              예전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서 남대문시장은 어느해보다 활기차고 명동보다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다.
           

     관광객들은 명동보다 가족단위로 쇼핑을 하고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노점쇼핑은 필수다

             남대문시장은 한국 특산품들이 일반 상점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쇼핑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쇼핑공간은 없을 것이다.

             특히 남대문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은 양념김이다.
             백화점,면세점보다 저렴하고 상품도 다양하다. 매운맛,김치맛. 와사비맛등 기호에 따라
             상품을 소개한다.


             남대문시장에서 인기있는 상점중 하나가 안경점이다.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관광객에게 필수코스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그외 거리 먹거리로 관광객에는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다.

              운동 선수들이 어묵을 남대문시장에서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관광객들은 남대문 시장에서의 다양한 모습과 거리모습을 추억하며 기념사진은 당연하다.

        남대문시장에 위치한 백화점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해 직원들의 일본어는 필수이고 
        안내방송도 일본어로 방송하고 있어 백화점을 이용하다보면 일본 백화점에 온 듯한 느낌
        이다. 그 만큼 일본 관광객으로 백화점은 관광객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


        명동거리와 남대문에서 관광객을 비교한 결과, 명동는 화장품이나 의류에서 관광객이 쇼핑하고
        남대문에서는 김과 잡화등 더 폭 넓게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는 관광객을 볼 수 있었다.
        각자의 기호품목에 따라 쇼핑공간이 달랐다.

 
        마지막으로 명동과 남대문시장을 취재하면서 좀 아쉬점이 있다.
        명동과 남대문은 관광객에게 필수코스 쇼핑공간이지만 한국 전통의 기념품을 팔고 있는 전문
        상점은 거의 볼수 없었다.
        명동거리에서는 간단한 기념품만 진열되어 있었고 남대문시장에서는 연예인 사진과 간단 기념품
        으로 매력적인 한국 기념품 상품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지루하고 단순한 기념품 상점보다는 캐릭터적이고 재미있는 인테리어와 상품으로 어디를 가도
        기념품 상점이란 것을 알 수 있는 분위기로 전문화가 되어 한국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기념품에
        도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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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남대문시장, 명동, 일본 관광객.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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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08:10 끄적끄적

최근 환율폭등으로 해외로 관광하는 내국인이 많이 줄어 들었다.

특히 엔화폭등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관광객의 숫적인 모습이 달라지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명동과 남대문, 면세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1990년대 초반에는 개인적으로 여러 면세점에서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면세점 고객은 거의 일본 관광객으로 내국인은 잘 볼 수 없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이 부쩍 늘었고 환율이 좋은 편이라

면세점에서는 내국인이 정말 많아졌고 일본 관광객은 줄어들어 거의 내국인이
이용하는 쇼핑공간이 되었다.

 

2000년대 초반, 면세점 일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서 일할때도 여전히 면세점은 내국인 전용 면세점이
아닌가 할정도로 북적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의 면세점은 1990년대 봤던 분위기로 다시 내국인은 거의 볼 수 없고

일본 관광객이 즐겨찾는 쇼핑공간이 되고 있다.작년 여름만 해도 면세점의 고객은 내국인이 많았지만 12월부터는 일본 관광객으로 면세점은 북적였고 명동과 남대문에서는 일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다.

명동거리에서는 일본 관광객으로 넘치고 남대문시장 역시 일본 관광객을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다.

( 명동.남대문시장은 일본 관광객으로 일본 현지에 온 느낌처럼 일본사람들로 북새통이다 )
요즘은 동대문 쇼핑센타에서도 저렴하게 선물과 상품을 사기위해 관광버스까지 많이 볼 수 있어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만큼 요즘 일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일본은 어떤 상황일까?

지난 12월 도쿄에 출장 갔을 때 일이다.( 당시 엔화는 1,400원대 )

예전 같으면 도쿄 지내 중심부에서는 지나가다가...

또는 유명음식점에서 한국 관광객을 많이 보였고 거리에서 한국 관광객을 볼 수 있었지만

그때 당시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래서 환율로 여행을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 출장에서 일본 사람들과 저녁을 먹을 때 그들이 말한 것은.....

" 요즘 높은 엔화로 한국 관광객이 정말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면

음식점이나 쇼핑공간에서 더 환영하고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에게 고마움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며칠전에 한 지인이 도쿄 출장을 갔었는데 이런 말을 했다.

" 신주쿠, 하라주쿠에 갔는데 한국 사람들이 없어~~~`

예전에는 거리에서 자주 들리는 말소리가 한국말이고 한국 사람인데

요즘은 아예 한국 사람들이 보이지도. 말소리가 들리지 않아 일본에 관광하는 사람들이

정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 하는 말을 하면서 요즘의 경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서울 중심 시내를 지나가다보면 요즘 일본 관광객이 지도를 보면서 일정을 살피는 장면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 만큼 요즘 일본 관광객이 많이 볼 수 있다.
         ( 을지로 근처 백화점도 일본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고 특히 서울역에 위치한 할인마트에서는
           많은 일본 관광객으로 모든 판매원이 일어를 배우고 있는 실정이다 )


             특히 명동거리에 면세점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일본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고
             그 만큼 면세점(특산품)에서 쇼핑한 일본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외로 명동거리에서 많은 일본 관광객은 쉽게 만날수도 있고 관광상품도 어느 해보다
             점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명동거리에서는 그 만큼 일본 관광객이 많은 쇼핑과 관광으로 항상 북적이고 있다.

             몇해전 엔화가 700원대까지 내려갔을때 일본에서 한국여행자는 저렴하게 쇼핑했었는데      
             지금은 원화약세로 일본 관광객이 저렴하게 한국에서 쇼핑을 한다.


              남대문 시장은 어떨까?
              요즘 남대문 시장은 일본 관광객으로 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한국 사람에겐 별것 아닌 것도 관광객에겐 기념이 되는 장소다.


             특히 한국 특산물을 판매되는 곳은 언제나 관광객에게 인기 있다.

              일본 관광객이 좋아하는 김과 인삼은 줄을 서야 구입을 하는 점포도 있다.

             노점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상품도 관광객에게 매력적이다.


              많은 일본 관광객은 맛있는 한국 김과 한국상품에 즐겨운 쇼핑을 한다.

            
             그리고 배용준 배우가 나온 화장품 매장은 일본 아줌마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남대문 시장에서는 일본 관광단체로 많은 쇼핑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한국 상품을 많이 구입해서 한국에 맛있는 먹거리와 상품으로 즐겨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환율폭등과 원화약세로 한국은 넘치는 일본 관광객으로  일본은 썰렁한 한국 관광객으로
       한국 .일본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화약세로 한국 .일본이 뒤바뀐 관광객 모습을 요즘 거리에서 실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대문시장과 명동거리는 해외 어느 나라를 가도 이 만큼 좋은 쇼핑공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대문시장의 볼거리와 다양한 상품은 한국의 매력적인 쇼핑공간이라 
       자부하고 싶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지는 못했지만 남대문시장 만큼 활기찬 시장은 지금까지 보질 못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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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관광, 남대문시장, 명동, 엔화, 폭등,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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