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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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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에서 다양한 국이나 찌개를 나만의 스타일로 그 동안 맛있게 식사를 했답니다. 자취인 아침밥상에서 자주 국과 찌개를 즐겨 왔는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찌개는 된장찌개로 기본적인 된장찌개에 ‘이것’만 넣으면 살짝 청국장찌개 맛이 나면서 식감은 마치 알알이 부드럽게 씹히는 버블티를 먹는 듯 재미나는 자취인만의 된장찌개입니다.

 

 

버블티 식감을 느끼게 하는 자취인의 된장찌개의 재료는 바로 ‘낫또’입니다

 

재료: 감자 반개, 호박 1/3개, 양파 1/3개(깍둑썰기)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대파 조금, 된장 1큰술, 낫또 50g

육수; 멸치, 건새우, 건홍합, 다시마로 끓인 육수 2컵 반(육수를 미리 만들면 좋아요)

 

낫또는 시중판매 냉동 낫또입니다. 자주 건강식으로 낫또는 즐기는데요. 종종 낫또를 활용한 된장찌개를 만들죠. 일본생산 낫또를 된장찌개에 넣으면 진한 청국장 맛이 나지만 국산 낫또는 생각보다 가벼운 청국장 맛이 나더라고요.^^

재료를 준비한 후 육수가 끓으면 채소를 넣어 채소물이 풍부하게 나올 만큼 5분정도 끓여줍니다. 된장 1큰술을 넣고 1~2분정도 끓이면 기본적인 맛있는 된장찌개가 완성되지요.

 

살짝 청국장 찌개맛과 식감이 좋은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선 기본 된장찌개에 낫또를 넣은 후 2분 끓이고 마무리로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으면 맛있는 자취인만의 낫또 된장찌개가 완성된답니다.^^

 

월요일에 즐겨 본 자취인의 아침 밥상입니다.

새콤한 오이무침과 시중판매 냉동 떡갈비 구이 그리고 치즈 토핑 샐러드로 반찬완성!

낫또는 넣은 된장찌개의 맛은 살짝 청국장 맛이 나죠.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이 일품! 그리고 맛을 보면 흥미로운 식감을 주는 버블티를 먹는 듯 낫또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함이 먹는 재미를 주는 낫또 된장찌개를 색다르게 즐겨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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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일본 출장을 가면 자주 묵는 숙소가 있다. 국립 올림픽스 메모리얼 유스 센터로 회사나 학교 단체만 받는 숙소로 조식은 일본 가정식 뷔페다. 조식에서 늘 먹는 음식 중엔 낫또와 일본 조미김은 빠지지 않는데 특히 낫또는 한국에서 자주 먹을 수 없어 더욱 일본에서 즐기는 편이다. 낫또와 조미김 그리고 밥과 같이 먹으면 조화로운 맛에 맛나게 아침식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기념(?)으로 일본의 조미김을 3~4개 챙겨 한국에 가져오게 되었다.^^

그런데 일본에서 맛나게 먹었던 조미김을 한국에서 밥과 같이 먹어보니 맛이.....

이상했다. 이유가 뭘까?

일본 음식은 대체적으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일본 조미김이 밥과 그리고 낫또와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 입맛이 돌아와 이젠 일본 조미김이 밥과 어울리지 않으며 맛이 없었다.

일본 조미김이 한국에서는 맛이 없는 이유를 한국의 조미김과 일본 조미김을 동시에 밥과 먹어보면서 비교가 되었다.

한국 조미김은 참기름, 들기름 그리고 최근에는 올리브유로 맛을 낸 김도 있는데 한국 조미김은 기름과 소금으로 조미김을 만든다. 그리고 김 종류도 다양해 돌김, 조선김, 파래김 등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도 많다

하지만 일본 조미김은 간장, 소금, 설탕, 가스오부시로 우려낸 소스로 조미김을 만드는데 간장맛과 단맛이 강하다. 그리고 일본 김은 하나만 있나??...

 

 

일본 김은 한국과 다르게 두껍고 대체적으로 까만색이며 식감도 마치 종이(??)를 씹는 느낌이다.

하지만 한국 조미김은 기름으로 조미해 윤기가 있으며 얇고 바삭하며 구멍이 숭숭 보이는데 반해 일본 조미김은 두껍고 구멍이 보이지 않을 만큼 표면이 촘촘하다.

 

그래서 맨밥에 한국과 일본 조미김을 비교해 먹어 보니.....

일본 조미김

한국 조미김

일본에서 맛나게 먹었던 조미김은 이상하게 밥과 어울리지 않는 맛이었다.(낫또가 없어서일까?..ㅎ) 늘 먹었던 한국의 조미김에 길들여져서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역시 일본 조미김은 단맛이 강하고 끈적거리며 밥 반찬보다는 차라리 술안주용으로 어울리는 맛이었다.

그래서인가?

일본에선 조미김을 밥 반찬용으로보다 마치 스낵처럼 술안주용으로 즐긴다고 하는데 밥과 어울리는 김은 조미되지 않는 김으로 삼각 김밥이나 초밥용으로 밥과 어울리는 맨 김을 더욱 즐긴다고 한다. 조미되지 않는 김은 까맣고 표면이 구멍이 없는 촘촘한 김이 최상의 김이라고 하지만 한국은 얇고 다양한 종류로 김맛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 일본에서 일행이 한국 조미김을 가져 왔는데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일본 조미김을 더 좋아 했다. 이유는 일본 음식과 한국의 조미김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일본 조미김을 더 선호했는데 결국 한국에 오니 역시 찾게 되는 것은 한국의 조미김이며 맨 밥에 어울리는 것은 역시 고소하고 짭쪼름한 한국의 조미김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해주었다.

 

한국에 와서 일본의 조미김과 한국의 조미김을 비교해보니 일본 음식에는 일본 조미김이 어울리지만  한국 음식문화에 일본 조미김은 어울리지 않는 맛이라는 것. 역시 한국의 조미김이 밥 반찬용으로는 최고의 조미김 맛이라는 것을 일본 조미김을 비교해보면서 확실한 차이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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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8년 동안 도쿄출장을 가게 되면 이용하는 숙소가 있다.
일반 도쿄 호텔보다 저렴한 숙박비와(환율적용, 욕실 있는 룸은5만원, 공동욕실 사용 룸은 3만원) 조식은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으로 도쿄출장을 언제나 즐겁게 만들었다.

물론 누구나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이곳은 National Olympics Memorial Youth Center로 올림픽 선수촌을 유스 호텔처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용하는 방법은 세미나실을 이용해야 하며 사업자 등록된 회사나 단체(또는 학교)만 이용되는 숙소로 개인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움도 있으며 저렴한 숙소가격 때문에 6개월~1년 전에 예약해야 이용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좀 까다로운 점이 몇가지 있지만 그 만큼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과 부대시설이 좋아 세계 여러나라에서 줄서서(?) 이용하는 숙소이기도 하다.

8년 동안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에 이용했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은 패션 동업계 사람들로 도쿄를 리서치 하면서 숙소에서 제공되는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한일 패션 VM을 비교하고 일본 현지 디자이너와 정보교류를 하기도 한다.

 

숙소 룸은 일반적인 일본 호텔처럼 작고 아담한 편인데 도시의 건조한 일반 호텔보다 주변 환경이 매력적이다. 주변에 요요기 공원이 있으며 간식을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실 그리고 숙소 전체가 넓다보니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가장 매력적인 것은 바로 조식일 것이다.

조식은 식당 입구에 자판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450엔으로 일반 호텔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다양하고 맛나는 일본식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러 지인들과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어 좋고 전날에 서로 어떤 리서치를 했으며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 서로 교감하면서 즐겁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맛나는 아침을 먹게 된다.

그럼, 450엔 조식 메뉴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시간대 별로 메뉴가 조금씩 다른데 이유는 많은 수백 명이 이용하다보니 품절되어 다른 메뉴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 지인 13명과 조식을 함께한 아침식사 풍경

- 밥 그리고 죽과 국이 있어 한국인 식습관에 불편이 없으며 일본식 음식이 많은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입맛에 잘 맞는다.

 

- 특히 낫또는 일본에 갈때만 먹을 수 있는 별미로 일본사람이 낫또를 즐기는 방법으로 간장과 겨자소스를 섞어 먹나 보다. 조식에 제공된 낫또에는 두가지 소스가 있어 섞어 먹으면 정말 별미이며 밥에 비벼 김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빵에 버터, 잼을 빵에 양면에 바른 후 제공된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드는 방법으로 기막힌 맛을 느낄 수 있다.

- 해외 나가면 꼭 즐기는 조식 방법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데 도쿄에서는 주로 모닝빵으로 추억의 사라다 빵(또는 햄버거, 핫도그)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데 첫날 지인들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니 모두가 다음날부터 사라다 빵을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조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도쿄 패션 리서치 일정을 편안하게 마치게 된다.

도쿄 출장가면 이용하는 숙소의 조식은 언제나 즐거움과 맛나는 아침식사로 한국에 돌아오면 자꾸 생각나게 하고 그리워지는 맛을 주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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