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머쉬룸M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DNS Powered by DNSE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9,019,212total
  • 423today
  • 3,540yesterday
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런던거리는 간판이라는 것이 한국처럼 많지 않으며 어떤 브랜드는 없기도 하는데 구 건물과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대체적으로 자제하는 편이다. 그래서 자세히 또는 쇼윈도를 보면서 어떤 브랜드인지 알게 된다. 런던 중심인 옥스퍼드 거리역시 많은 관광객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런던 사람들도 쇼핑을 즐기는 곳 중 하나로 대체적으로 젊은 층이 선호한다.

3년 전에도 전혀 모르고 지나쳤던 런던 옥스퍼드 사거리 중심부에 나이키타운이 있다는 것을 이번 런던을 방문하면서 알게 되었다. 물론 역시 특별함이 없어 보이는 나이키 사이물과 입구도 평범해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게 되었는데 리서치를 하다가 좀 시간이 남아 ‘한번 들어가 볼까 하는 마음‘으로 나이키 매장을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놀랍고 감탄해 1시간 이상 그곳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었다.

입구에서 느꼈던 평범한 느낌이 아닌 층별로 나이키 상품을 연출하고 진열했는데 너무 다양한 상품과 감동스러운 디스플레이의 연출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즐기게 되었다.

1층은 여러 스포츠 관련 상품이 모음 연출되고 진열되어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일부 코너에서는 영국 유명 풋볼선수가 출연해 이벤트를 했는데 솔직히 누구인지 잘 모른다 ㅠ

2층은 축구관련 상품들로 다양하고 중간 중간 연출된 이미지 연출은 감탄 그 자체!
나라별 또는 영국 구단별 유니폼이 전시를 하고 상품도 진열되었는데 특히 연출부분은 놀랍도록 자연스럽고 현장감 있는 연출로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유니폼을 입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3층은 농구 및 테니스 및 기타 스포츠관련 용품이 있는 곳으로 관련분야를 쉽게 쇼핑하도
록 제안하고 있다.

4층에 올라오게 되면 화려하고 멋진 운동화 천장연출을 보게 된다. 운동화만으로 브랜드 및 스포츠 이미지로 화려한 운동화 연출을 볼 수 있어 감탄 할 수밖에 없다. 여성 및 러닝 관련용품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용품으로 운동화 및 평소에도 캐주얼하게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즐길 수 있는 용품이 제안하고 있다.

◈ 스포츠웨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감탄할 수 없게 한 영국 최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을 보면서 하는 일이 비주얼 머천다이저(디스플레이어)이지만 직업과 상관없이 매력적인 매장에 쇼핑한다는 것은 즐겁고 때론 매장분위기에 감동할 수 밖에 만드는 것 같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10.08.14 12:14 디스플레이 이론

한 권의 책을 선물을 받았다.

처음 디스플레이와 비주얼 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g)이라는 알고 싶어 서점에 갔을 때 눈에 들어 온 책이 바로 심낙훈 교수님의 책이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비주얼 머천다이징이라는 매력적인 직업을 알게 해주신 분이다. 그 동안 심낙훈 교수님의 멋진 강의와 세미나만큼이나 이번에 ‘맨해튼의 비주얼 마케팅’ 이란 책을 출간하셨고 선물을 받았다. 책을 받는 순간 정신없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한눈에 맨해튼의 상점과 문화공간을 신나게 구경했으니 말이다.

뉴욕속의 맨해튼은 문화, 예술, 디자인으로 세게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문화와 경제의 핵심이다. ‘맨해튼은 부가가치가 높은 하나의 상품이며, 뉴욕은 브랜드이다. 그 상품을 체험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맨해튼으로 몰려들고 있다’- 본문 중에서

그럼 ‘맨해튼의 비주얼 마케팅’의 내용을 간략하게 구경해 본다. 상품목록은 크게 소매(Retail) 마케팅과 문화 (Culture) 마케팅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1. 소매 마케팅: 스토어,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식품점, 서점

2. 문화 마케팅: 박물관, 미술관, 건축, 거리, 이벤트, 롱 아일랜드

소매 마케팅에 소개된 수많은 상점들은 한국에도 있는 브랜드도 있지만 마케팅과 비주얼에서 다소 차이가 있으며 맨해튼에서만 볼 수 있는 브랜드 외 스토어가 있다.스토아 첫 장을 열면 얼마 전 일본에서 촬영했던 아베크롬비 앤 피치 매장이 나오는데 일본과 본토의 마케팅이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올드 네이비(Old Navy)매장 소개에서는 구매욕구가 왕성한 미국인들을 위한 저가 상품 점의 마케팅 또한 호기심을 주었다. 그 외 할인점에서는 타켓(Target)이 많은 정보와 타켓에서 볼 수 있는 8가지 사례들이 비주얼 머천다이징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라 생각한다. 맨해튼의 백화점은 20세기 문화의 꽃으로 피어났으며 도시를 랜드마크로 성장시켰다. 바니스 뉴욕은 물론 설치미술의 아트를 보여주는 버그더프 굿맨(Bergdorf Goodman)은 많은 쇼윈도 연출이 매력적이다. 맨해튼 대부분의 백화점 외관은 현대적인 건물보다 르네상스 복고풍의 건축양식이 매력을 준다.

문화 마케팅은 참으로 매력적인 내용이다. 특히 박물관, 미술관, 건축이 내용은 미국의 스케일을 볼 수 있다. 건축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을 비롯하여 건축가의 작품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관련된 요소들을 볼 수 있다. 브로드웨이 거리 풍경은 다양한 상점과 극장가를 만들고 작은 광장들이 사람들을 유혹하는 듯했다.

책 한권의 내용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Visual Merchandising대한 호기심과 상점 마케팅에 대한 관점 포인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작자 표시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09.08.23 08:30 디스플레이 이론

직업상 많은 옷과 상품을 장사 잘되게 하기 위한 디스플레이를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많은 점포의 연출과 진열 그리고 컨설팅을 한다. 노후 대책으로 옷가게를 오픈하는 사람들도 있고 직장생활보다 사업으로 옷가게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브랜드라면 브랜드 자체에서 코디하는 사람들이 관리와 매뉴얼이 있어 도움을 받지만 보세 가게나 일반 점포는 점포 관리와 진열에 관한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관리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옷가게 점포 관리인 디스플레이에 대해 몇 가지 노하우를 제안해 본다. 물론 이글은 옷가게를 현재 운영하는 사람들과 앞으로 옷가게를 오픈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만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고객 입장에서도 센스있게 옷가게 운영하는 곳에서 쇼핑을 한다면 고르기 쉽고 편리한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다.

최근, 홍대근처에서 로드 숍을 오픈하고 싶은 점포주를 만났다. 점포주는 처음으로 옷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어떻게 행거 진열과 마네킹 코디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도움을 요청한 사례이다. 인테리어도 직접 디자인하고 옷을 사입(도매구입)을 했지만 일주일 동안 오픈하기를 망설이고 있었다. 우선 행거의 옷 진열 방법을 제안하고 섹션별로 진열을 하기 시작했다.

90% 매장을 정리한 모습이다.  4시간 동안 작업을 하고 어느 정도 점포의 분위기를 나타내기 시작했고 7평의 작은 로드 숍을 새롭게 변화를 주었다.
처음에는 점포주가 어떻게 행거정리와 마네킹의 코디선택에 당황하고 며칠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행거의 진열방식과 위치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고객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행거 진열부터 시작했다.
행거 진열은 컬러별 진열을 우선으로 아이템별 진열이 아니라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종합적으로 코디하여 컬러를 부각했다. (컬러 진열은 최근 소비자에게 컬러의 부각으로 디자인보다 컬러가 우선이 되고 있어 상품진열시 다른 상품도 컬러위주로 진열하는 것이 고르기 쉬운 환경이 된다)
모든 행거에 옷을 진열하기보다는 한 행거는 옷을 돋보일 수 있는 풀코디로 매장환경을 여유있게 한다.
그럼 고객도 자연스레 코디한 옷을 보면서 행거에 접근이 용이하다.
행거는 컬러별 토탈 아이템을 제안,진열하고 하단에는 관련 상품인 구두와 가방을 진열한다.
(관련 상품을 진열하기 위해 점포주는 홍대 근처에서 벽돌을 급조해서 행거하단에 소품을 진열했다)
옷 컬러와 아이템에 어울릴 수 있는 진열방법으로 하나를 구매하려다 소품 진열로 더 많은 구매가 발생한다.
패션분야 뿐만 아니라 그외 다른 상품의 진열도 관련 상품과 같이 진열한다면 관련 상품까지 구매가 이루워지는 것이다. 이것이 진열 전략이다.
쇼윈도나 마네킹 연출에서도 전략이 필요하다. 무조건 유행하는 아이템이나 컬러를  연출하기보다는 컬러를 부각 할 수 있는 3가지 이하 컬러를 정해서 마네킹 연출을 한다.
참고 용어- 연출( 마네킹,쇼윈도에서 구매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곳이 연출이라 한다)
                진열( 행거나 수납장에 고르기 쉽게 정리하는 곳이 진열이라 한다)
                                                  마네킹 코디 컬러연출법 예
마네킹의 컬러를 서로 3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해 본다.
그외 소품과 액세서리로 옷을 돋보이게 하여 스타일과 구매를 자극하는 연출을 한다.


최근, 소비자는 무조건 싼 상품보다 스타일과 자신이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연출과 진열에 전략이 필요하고 매장환경이 중요한 것이다.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하며 구매를 자극하는 연출과 진열이 장사 잘 되는 점포 관리가 될 것이다.

PS-- 디스플레이 하는 동안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 매장은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으로 오픈을 기다리게 되었고 점포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저작자 표시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