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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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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7:30 스타일 TALK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과자업계는 다양한 패키지 제품으로 초콜릿 행사로 대목을 기대하고 있으며 남자용품인 패션뷰티업계도 발렌타인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발렌타인은 유럽에서 성인이 된 연인들이 사랑의 표현으로 초콜릿과 꽃을 선물했는데 일본에서 발렌타인 데이가 변형되어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이 되어 아시아에서 독특한 발렌타인 기념일이 되었다.

다음 이미지 사진자료

그래서 한국에서도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사랑의 표현으로 초콜릿 선물을 하는 기념일이 되어 연인들에겐 특별한 날이 되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초콜릿 선물과 함께 또 다른 선물을 당연시해야 하는 발렌타인 데이가 되었다.

그 동안 남자들에게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에 여자친구에게 받고 싶지 않는 선물이나 부담스러운 선물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받고 싶지 않거나 부담스러운  세가지 공통된 발렌타인 선물을 듣게 되었다

 

과도한 포장의 초콜릿 바구니

발렌타인 데이에 남자는 당연히 초콜릿 선물을 받게 된다고 생각한다. 시중판매 초콜릿을 예쁘게 포장해 선물하는 여자친구가 고맙다고 말했는데 남자들은 솔직히 여자친구가 직접 정성껏 만든 초콜릿 선물에 더 감동하고 기쁘고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랑의 지나친(?) 표현으로 과도한 포장의 초콜릿 바구니는 다소 난감하고 부담스럽다고 말한다. 여자친구가 설레고 기쁨마음으로 준비한 여러 가지 초콜릿과 꽃다발 그리고 각종 선물이 가득 들어있는 커다란 바구니 포장 선물은 고맙긴 하지만 데이트 이동 중 커다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과도한 포장의 초콜릿 바구니 선물은 부담스럽다 말한다.

 

센스 없는 선물

여자친구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에 관한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이때 남자는 딱히 ‘어떤 것이다’ 라고 답변을 주기 어렵고 받고 싶은 선물 역시 생각나지도 않는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센스 있게 발렌타인 선물을 준비해 기념일 날 생각지도 못한 기대 이상의 깜짝 멋진 선물을 주는 센스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가 하면 엉뚱하고 난감한 선물을 받았다는 남자도 많았다.

남자친구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하기보다는 여자친구의 취향이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선물, 또는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는 선물이나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 선물에 남자는 여자친구 앞에서 참 난감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고 말한다.

 

고가의 선물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게 되면 순간 고맙고 기쁘기는 하나 결국 나중에 부담스러운 선물이 되고야 만다고 한다. 이유는 다음달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난감하고 부담스럽다고 한다.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 화이트데이에도 똑같이 고가의 선물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 결코 기쁘거나 좋아할 수 없다며 여자친구는 분명 화이트 데이에 은근히 고가의 선물을 바라고 기대할 테니 말이다. 그래서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친구가 주는 고가의 선물은 남자에겐 부담스러운 선물이라 말한다.

 

발렌타인 데이 선물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친구가 간단하고 예쁘게 포장한 작은 초콜릿선물만 준비해주면 솔직히 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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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07:30 싱글 앤드 시티

첫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첫사랑에 대한 연민과 추억으로 옛 연인을 다시 만나는 사람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면 결국 헤어진 원인과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차이로 다시 헤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어떤 헤어진 여인은 다시 만나 두 번의 이별을 겪어 더 힘들어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의 이별 경험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세 번째 다시 연인이 된 사례도 있었다.

남녀가 헤어지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고 개인적인 가치관과 성격차이 그리고 서로 사랑하지만 상대방의 불편한 상황이나 주변의 반대로 인해 헤어지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어떤 상황이었던 헤어진 후 다시 만났다면 서로 잊지 못하고 그 사람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기대로 다시 만나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한번 헤어 진 후 다시 만나서 좋은 연을 가지게 되는 사람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대체적으로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면 반복적으로 헤어진 이유가 더 명확하여 또 이별을 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그런데 보기 힘든 커플을 보게 되었다. 두 번의 이별을 했는데도 세 번째 다시 연인이 된 사례가 있다.

 

이미지 사진

두 번의 이별 후 다시 만난 연인이 된 사례 중 한 커플의 이야기를 소개해 본다.

그녀가 첫 번째 헤어진 이유는 서로 가치관이 달라 헤어진 이유도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와 종종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헤어졌다. 그리고 3년 후에 연락이 와서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지내다가 다시 연인이 되었는데 그 당시 남친는 무직으로 직장을 구하는 상황이었다.

 

6개월 동안 남친이 무직이라 남친이 안타까워 데이트 비용을 여자가 지불하고 용기를 주며 선물도 아낌없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그녀는 지쳐가고 남자친구도 데이트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면서 결국 서로의 미래가 불안해 스트레스를 받아 또다시 두 번의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결혼문제로 집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도 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어 의기소침한 상황에 헤어진 남친에게 또 연락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 헤어진 남친은 대기업에 입사에 했다며 다시 만나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녀, 두 번이나 헤어졌는데 옛 남친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에 마음이 흔들려 다시 연인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친 부모님의 반응과 그녀의 부모님 반응은 싸늘.

특히 그 동안 모든 과정을 지켜본 남친의 부모님은 아들이 무직이고 힘들때 헤어졌다면 절대 결혼은 물론 만나지도 말라며 결사적으로 만남을 반대한다고 한다.

 

이 커플은 헤어진 시기에 각각 몇 명의 사람들과 만났지만 연인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옛 연인이 그리워지고 결국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가 다시 만난 이유가 대기업에 취업되어서 다시 만나는 이유가 아니라 그 동안 만난 사람들과 다르게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대화도 많으며 서로의 문제점을 잘 알기에 이해하게 되어 또 다시 만나도 편안할 수 있다하는데 주변 반응은 싸늘하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인지 조언을 부탁했는데 조심스러워 어떤 조언을 해야 할지 난감했다.

 

두 번의 헤어짐과 세 번째 다시 커플이 된 가까운 지인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조언을 해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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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07:00 스타일 TALK

오래전부터 한국의 연인들의 패션 중 커플티를 입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커플티를 즐기며 연인들을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왜 유난히 한국의 연인들은 커플티를 좋아하는지 분명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오래 전 어느 순간부터 몇 명이 연인들이 커플티를 입는 모습이 예뻐 보이고 연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커플룩을 입게 되면서 다른 많은 연인들에게 영향을 주거 커플룩을 즐기게 되었을 것이다.

 

사진- 구글 이미지

그래서 연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커플티를 입는 것이 당연한 연인들의 패션이 되어 연인들의 커플패션 트렌드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일본거리에서 처음 본 커플룩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연인이 경기 관람 전 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의 개성으로 커플룩을 강조했다.

솔직히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갔을 때 거리에서 커플룩 스타일의 연인들을 개인적으로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분명 커플룩을 즐기는 연인도 있을 것인데 말이다. 하지만 그 동안 해외거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커플룩를 대중적으로 즐기지 않는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해외에서 보기 힘든 커플룩 스타일은 한국의 연인들에게는 다른 나라에 비해 커플티(커플룩)를 유난히 즐겨하는데 최근 명동거리에서 스트리트패션을 리서치하면서 깜작 놀란 것이 올해는 유난히 커플티를 입은 연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 어느 해보다 커플룩이 더욱 인기 있는 연인들의 패션을 되는 듯했다.

 

그래서 얼만 전에 여친이 있는 직장인 남자들에게 커플룩을 입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더니 대부분의 남자는 커플룩을 입는 것에 대해 난감하고 부담스럽지만 여친이 입자고 해서 입는다고 말한다. 즉 솔직히 입고 싶지 않지만 사랑하는 그녀가 입자고 하니 입는다는 것이다. 물론 한 남자는 커플룩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듣기도 했다. 연인이라면 데이트를 할때 한두 번 정도 입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커플티를 입고 데이트를 할때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그 남자의 답변이 여성들이 남친에게 커플티를 입히는 이유인 것이다.

남성들과 커플티에 대한 의견과 대화를 하고 다시 며칠 후에 직장인 여성들이고 남친이 있는 그녀들에게 남친과 함께 커플티 또는 다른 아이템으로 커플룩을 입어본적이 있느냐고 질문의 하니 모두가 커플티를 입어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커플티를 입는 이유를 물어보니 한 남자의 답변처럼 커플티를 입고 데이트를 하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고 데이트가 더 즐겁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질문을 했다. 왜 커플티를 입고 싶은지 이유를 물어 봤다.

질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이 다른 연인들이 커플티를 입으면 부럽고 좋아 보인다며 남친과 꼭 한번 커플티를 입어보고 싶어 자연스럽게 커플티를 남친에게 제안하면서 입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서로 사랑한다면 예쁘게 커플티를 입고 싶으며 특히 남친에게 커플티를 선물하고 싶게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주변 친구들도 여성이 먼저 남친에게 커플티를 입자고 제안해서 남친과 커플티를 입게 되었는데 남자가 먼저 커플티를 입자고 제안한 경우는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져봤다.

사진- 구글 이미지

“남친에게 커플티를 입히는 이유가 ‘우린 연인이다. 또는 이 남자는 나를 사랑한다’ 등등 남들에게 연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이유가 혹시 더 큰 것이 아니냐고 묻자. 그녀들 잠시 당황하더니 빵 웃으며 아마도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 같다며 커플티를 입고 데이트를 하면 더욱더 당당해지고 은근히 다른 사람들에게 ‘우린 연인이다’ 라고 자랑하고 싶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렇게 여성들이 남친과 커플티, 커플룩을 함께 즐기고 싶은 이유에 대해 들어보니 그녀들이 더 귀엽고 미소가 절로 나왔다.

물론 대부분의 남성들이 커플룩에 대해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친과 함께 커플룩을 입는 이유가 그녀가 원한다면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다면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커플룩도 입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거리에서 연인들이 커플티를 왜 입는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각각의 개성 스타일을 상실한 패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엔 거리에서 보는 연인들의 커플룩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되는 스타일로 이젠 연인들의 데이트 이벤트로 커플룩을 가끔씩 즐기는 커플룩 스타일에 보기만 해도 자연스럽고 예쁜 이미지로 미소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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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07:30 스타일 TALK

어느 날 그는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한다. 당연히 여자친구가 있을 것 같았는데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는 능력 있고 평소에도 사람들에게 호감형인데 말이다. 평소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엄친아‘ 라고 불릴 만큼 패션은 도령님 스타일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집안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는지 조금은 의외였다.

이미지 사진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이유를 들어보니 과도한 업무로 여자친구를 사귈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 구체적으로 여친이 없는 이유를 물어 보게 되었다. 물론 몇 명의 그녀들과 사귀고 데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으로 바쁜 일정으로 자주 데이트를 못했는데 그녀들이 힘들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중 한 여성이 아직도 생각나고 다시 만나고 하고 싶었는데 그녀는 헤어지고 나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들은 얘기는 헤어졌지만 가끔씩 안부를 묻는 문자나 통화를 계속했다고 하는데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분명 옛 여자친구도 그리고 그 남자도 서로 잊지 못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남친이 있는데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그 남자에게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다.

“ 그렇게 사랑하고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 여자인데 왜 헤어졌어요. 지금 남자 친구도 있다고 하는데 서로 연락은 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 하자.

그는 “ 사랑은 했는데 일도 많고 데이트할 시간도 없었어요. 저는 강남이 사는데 그녀는 의정부가 집이죠. 데이트를 하면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에 오면 새벽이지요. 너무 피곤해 좀 데이트가 소홀해지니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별하게 되었네요” 한다.

참.... 여자친구가 집이 멀어 데이트가 힘들었다는 말에 속상했다.

하지만 남자친구까지 있는 그녀가 가끔씩 연락을 해도 받아 주는 것은 분명 그녀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그도 그렇지, 정말 사랑하는 그녀라면 집이 멀어도 끈기 있게 그녀를 잡아야 하는데 그는 정말 힘들었나보다. 그래서 그녀를 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 않는 그녀라고 생각한다면 진심과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라 조언해 주었다.

물론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지만 결혼은 알 수 없다는 것. 그녀의 생각을 자세히 알아야 하며 다시 만나고 싶은지 문자가 아닌 통화로 그녀의 의중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을 해 주었다. 그렇지 않다면 서로 계속해서 미련이 남으며 그녀에게도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한 달 후 그를 만나게 되었다. 조금 야윈 모습이지만 표정은 즐거워 보였다. 그래서 요즘 좋은 일이 있냐고 묻자. 그는 활짝 웃으며 나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미지 사진

알고 보니 그녀를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고 지금 열심히(?) 연애를 한다고 한다. 조언대로 용기를 내 통화를 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중을 말했더니 그녀도 흔들렸던 것인지 아니면 기다리고 있었는지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동안 열심히 데이트도 하고 사랑을 확인하면서 그 전 보다 애뜻한 사랑으로 연인이 되었다고 했다.

그녀의 집이 멀어서 새벽에 집에 들어가지만 피곤하기보다는 그녀를 다시 만나 행복하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잠을 못자서 야윈 모습이지만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득,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남자친구까지 있었던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 행복하다는 그를 보며 한편으로는 그 남자나 그녀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녀와 헤어진 남자친구에게는 조금은 미안했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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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남자이야기, 남자친구, 다시만난, 데이트, 사랑, 스타일, 여자친구, 연인, 조언, 패션, 헤어진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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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07:30 남자패션 스타일

사람들은 그를 말할 때 ‘도령님 스타일’라고 말한다. 대기업에 다니는 30대 초반에 스마트한 인상, 키도 180cm도 넘으며 패션은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 남자인데 그래서 사람들은 엄친아 스타일을 강조하는 그를 가리켜 도령님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누가봐도 매력적인 남자이지만 안타깝게도 여자 친구가 없다. 
조금씩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친근함을 주었지만 그 남자의 사생활에 대해 전혀 몰랐다.

이미지 사진

어느 날 대화를 하다가 그 남자 휴대폰이 울린다.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을 무심코 보다가 자세히 보니 휴대폰이 일반폰(당연히 스마트 폰이라 생각했다)인 것이 아닌가?
너무 의외였다. 평소 스타일로 봐서는 당연히 최신형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인데 휴대폰은 그 남자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였다.

이미지 사진

그래서 왜 스마트폰이 아니냐고 묻자. 그 남자는 11년 동안 번호를 바꾸지 않았고 번호를 유지하고 싶어서 그 동안 비싸게 휴대폰을 교체해 왔다고 한다. 11년 동안 유지한 번호이고 스마트폰보다 일반폰이 더 좋다고 한다.

좀 이상했다. 어차피 2013년이면 010으로 번호를 바꾸어야 하는데 스마트폰보다 일반 폰이 좋다며 번호도 바꾸고 싶지 않는 이유가 뭔가 있을 것 같아 추궁(?)하기 시작했다.

“ 혹시 오래전에 헤어진 여자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는 것 아닌가요? " 하고 묻자. 좀 당황한 듯 하지만 아니라고 부인한다. 그러면서 그 남자의 말

“ 저, 그 동안 사귀였던 여자 친구들에게 가끔씩 연락이 와요 ” 한다. 참 이상한 관계들???

한명도 아닌 몇 명의 예전 여친들과 연락을 하다니 좀 이해할 수 없었다. 헤어진 남녀가 몇 년 동안 연락을 한다는 것은 아직도 서로 연인감정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몇 명의 여자 친구라고 한다. 그래서 헤어졌는데 왜 서로 연락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자. 그 남자의 말

“ 여자 친구들은 지금 다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만 싱글이지만요. 그냥 안부정도만 통화나 문자만 주고받는데 친구처럼 그럴 수 있잖아요” 라고 말하는데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예전 여자 친구가 남자친구까지 있는데 왜 헤어진 남자에게 안부 전화와 문자를 하는 걸까?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 헤어진 여자들이 지금 양다리를 걸치는 듯 하네요. 현재 남자친구도 사랑하지만 그 여자들은 여지를 남겨두는 것입니다. 혹시나 현재 남친과 헤어지면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고 다시 친구사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당신인데 지금 여자 친구가 없다고 헤어진 여친들의 연락을 받아주면 앞으로도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

그러자 그 남자의 말

“ 사실 한 여자에게 다시 만나자고 말하고 싶어요. 연애시절에 제가 사회 초년생이라 너무 바빠서 잘 못해서 헤어졌는데 요즘 문자오면 다시 만나자고 말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도대체 그 여자는 왜 남자친구까지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 남자도 그렇지, 헤어진 여친에게 연락이 왔다고 반갑게 받아주고 안부를 주고받는지 이 남자도 미련이 많은 가 보다.

그래서 정말 다시 만나고 싶다면 한번쯤 용기 내어 다시 만나자고 말해보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았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시작해서 잘 된 커플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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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님 스타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매너 좋은 그 남자가 11년 동안 휴대번호를 바꾸지 않고 유지하는 이유가 혹시 헤어진 여자 친구들의 연락을 기다리며 번호를 바꾸지 않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 남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여자의 직감으로 기다리는 눈치인 것 같은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휴대폰 번호는 처음 받은 번호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가끔 사람들은 트렌디한 감각과 패션을 강조해야 할 사람이 휴대폰 번호는 올드(?) 하다며 핀잔을 받기도 했지만 나 역시 너무 오랫동안 사용한 번호라 바꾸고 싶지 않았다. 오랜 사회생활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가끔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있었다. 번호를 유지하다보니 너무나 반가운 지인들에게 연락을 받아 기뻤던 일도 많았다. 그리고 오래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도 받은 적도 있어 당황한 적도 있다. 물론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을 받기 위해 번호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말이다.

이렇게 휴대폰 번호를 오랫동안 바꾸지 않으면 소식을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우연히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어 반갑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도령님 스타일의 그 남자는 혹시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며 번호를 바꾸지 않고 유지하는 것 같았는데 끝까지 추궁(?)해도 아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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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11년, 기다림, 남자스타일, 남자친구, 도령님스타일, 소식, 스마트폰, 엄친아, 연락, 연애, 연인, 커플, 트렌디한, 헤어진 여자친구, 휴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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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07:30 스타일 TALK

사랑했지만 이별을 결심하게 만든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그녀를 처음 만날때 호감과 매력으로 연애를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이별을 결심하게 만드는 상황과 순간을 겪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그녀이지만 이별을 생각하게 만들게 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을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녀라 모든 것을 감수하고 예쁘기 때문에 연애 초반에는 그녀의 실수나 잘못도 용서가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예뻐도 점점 알게 되는 그녀의 또다른 모습에 배신감과 실망으로 이별을 결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사회생활에서 만났던 남자의 이별 이야기를 사석에서 어렵게 듣게 되었는데 그 남자들의 연애 토크에서 이별을 결심하게 만든 여자 스타일을 듣게 되었다.

두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여자스타일

처음 만나는 날부터 서로가 호감 있었고 그래서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자주 만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늘 바빠진 그녀, 주말보다 평일에 데이트가 많았지만 데이트를 하는 시간만큼은 그녀는 언제나 자신에게 잘 해주고 그녀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 자신의 최고의 연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녀는 양다리를 걸친 여자라고 알게 되는 순간 배신감으로 이별을 결심하게 만들었다.

이미지 사진

그녀는 자신뿐만 아니라 평일이나 주말에 각각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남자를 저울질하고 있었던 것이다. 데이트를 하면서 약간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지만 예를 들어 데이트를 할때 어떤 전화는 당당하게 받고 어떤 전화는 슬며시 자리를 피해 전화하고 어떤 날은 전화불통, 어떤 날은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는 날도 있었고 화장실 갈때는 늘 휴대폰을 들고 가는 그녀이지만 항상 바쁜 그녀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그녀의 또다른 연인을 만났을 때 당황하는 그녀의 모습과 그 남자의 자연스러운 태도에 당황했다고 한다. “자기야, 오늘 바쁘다며, 근데 이분 누구야?” 하는 남자의 말에 그녀 “어... 선배야, 일 때문에 할 이야기가 있어서” 하는 그녀의 말과 상황을 피하려는 그녀의 허둥대는 모습보니 그 남자가 또다른 그녀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남자 알고보니 직장동료이자 그녀의 또다른 애인이었다. 배신감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생각에 더 이상 그녀의 또 다른 애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허세와 거짓말하는 여자스타일

그녀는 예쁘고 언제나 매력적인 패션을 강조하며 남자라면 반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대화를 하다보면 부모님은 멋지고 경제력도 있어 걱정 없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여성스러운 그녀라고 생각했으며 직장생활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일 잘하는 캐리어우먼 스타일을 강조했다. 쇼핑도 좋아했는데 특히 명품패션도 즐겨하는 그녀 늘 스타일리시했는데 그 만큼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에게도 인기 있어 자주 친구모임 때문에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를 한 적이 많았다. 알고보니 밤 문화를 즐기는 그녀, 친구와 놀기위해 거짓말로 자신을 속이는 것 까지는 용서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예쁘고 매력적인 스타일은 그녀의 월급이상의 투자로 마치 부잣집 딸이나 능력있는 캐리어 우먼 그리고 학벌과 경력까지 사실이 아니라고 알게 되는 순간 그녀의 허세와 거짓말에 모든 것이 무너지면서 이별을 결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남자 기죽이는 여자스타일

이미지 사진

그녀의 매력은 솔직함이었다. 다른 여자처럼 내숭도 없고 할 말을 거침없이 말했는데 가끔은 자신의 단점을 솔직히 말해주어 참고도 하고 개선도 했다. 하지만 연애를 하다보면 사소한 일에 다툼이나 신경전으로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너무 솔직한 건지 아니면 자신을 무시하는지 남자의 자존심을 무참하게 만들고 기죽이게 만드는 그녀의 기분 나쁜 솔직함에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가 남자의 자존심과 기분 나빠 상처를 받았던 말을 들어 보니.

“저기 내 친구 남자처럼 입어봐 자기는 왜 뭘 입어도 간지가 안 나와? 옷 좀 잘 입어봐”
“월급이 생각보다 적다. 내 월급보다 적네. 나, 먹여 살릴 능력은 있는 거야?”
“내 친구 결혼할 남자가 30평대 아파트로 신혼집을 마련했는데 자기도 결혼하면 30평대 아파트는 문제없지? 난 작은 집에서 못 살아 자신 없으면 우리 다시 생각해 봐야해”
하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부모님도 부자도 아니고 자신도 그 만큼 해줄 수 없는데 결혼하면 당연히 남자가 30평대 아파트정도는 해야 한다고 당연한 듯 말하는 그녀에게 미안함보다 은근히 그녀가 남자를 기죽게 만들게 한다면 이별을 예고하게 만든다고 했다.
남자들의 이야기을 듣고나니 주위에서 비슷한 일로 헤어진 연인들이 한두 커플씩 머리속에 스쳤갔다. 의외로 비슷한 일로 이별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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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거짓말, 기죽이는스타일, 남자의 이별, 데이트, 매력적인패션, 명품패션, 배신감, 스타일, 양다리연애, 여자스타일, 연애, 연인, 예쁜그녀, 용서, 자존심,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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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08:06 스타일 TALK

거리에서 보며 패션만으로 커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커플룩을 보게 된다. 똑같은 티셔츠로 커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하고 어떤 커플은 똑같은 디자인의 가방이나 운동화로 커플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듯 같은 아이템이나 컬러로 “우린 연인이다” 라고 알리며 서로가 같은 옷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커플도 있다.

같은 티셔츠로 커플이라 강조하는 패션

그런데 커플도 아니고 늘 같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친구사이도 아닌데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는 사람 또는 똑같은 가방이나 신발을 신은 사람을 우연히 보게 된다면 시선을 피하고 싶고 그 상황이 당황스럽다. 진짜 창피하고 어색하기 때문 아니겠는가?

개인적으로 똑같은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사람을 우연히 거리에서 보게 되면 순간 당황하고 민망 그리고 혹시나 사람들이 ‘저 사람들 똑같은 패션이네‘하고 말하는 것 같아 빨리 피하고 싶었던 기억도 있었다. 물론 3자의 입장에서도 똑같은 옷이나 가방 그리고 구두를 신은 사람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볼 때 ’아 저 사람들 입장 곤란하고 어색하겠다‘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 만큼 남다르게 선택한 아이템이고 개성 있는 패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똑같은 패션을 보는 것은 자존심도 상하고 그 아이템이 갑자기 싫어지면서 앞으로 선택하기 힘들어지는데 특히 대중적으로 즐겨하는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면 더더욱 지나가다가 똑같은 패션을 마주칠 수 있어 더 이상 개성 있는 패션이라 생각하지 않게 된다.

얼마 전 버스 안에서 커플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남남이라 빵터졌다.

버스에서는 다음 정거장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면서 내리는 문에 다가섰다. (사람들이 많아 미리 내릴 준비를 하며 서둘렀다) 내리는 문 앞에 버스 손잡이 기둥을 같이 잡은 캐주얼웨어를 입은 남녀 20대가 서 있었는데 뒤에서 그들의 신발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신발을 보니 영락없이 커플룩을 즐기는 연인이라고 생각했다. 똑같은 운동화에 신발 끈도 똑같은 방법으로 연출했다. 차가 좀 밀려 3~4분 걸렸는데 이상하게 남녀의 얼굴방향은 각각 다른 시선이었고 가끔씩 힐끗 상대방 신발을 보면서 어색한 분위기에 대화도 없다. 남자는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통화를 하고 여자는 고개를 돌리며 먼 곳을 바라보는 듯 그 남자를 피하고 싶은 것 같았다. 그들을 보면서 혹시 ‘싸웠나, 아니면 연인사이가 아닌가’ 하고 좀 이상했다. 그리고 버스 문이 열리면서 그들의 움직임 방향과 행동에 커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완전 당황)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남녀는 전혀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어.... 똑같은 운동화에 패션도 나름 커플인 듯 캐주얼하게 입은 남녀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었다.

버스 안에서 몇 분 동안이지만 서로가 똑같은 운동화를 보면서 얼마나 당황하고 민망했을 거라 생각과 남녀가 얼마나 빨리 버스에서 내리고 싶어 했을까 상상이 가면서 웃음이 나왔다.^^

자신과 똑같은 패션을 거리에서 우연히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거리에서는 스쳐가는 그 순간에만 어색하고 당황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처럼 바로 앞에 앉아 있는데 같은 옷, 같은 가방, 같은 신발을 본다면 순간 화들짝 놀라며 시선을 어디에다 둘 곳 없으며 서로 눈치만 보는 불편한 상황이다. 이런 순간이라면 끝까지 모른척하고 가는 방법이나 한 사람이 피하는 방법인데 내리거나 거리를 주는 방법이 있지만 어쨌든 좁은 공간에서의 자신과 똑같은 패션을 본다는 것은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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