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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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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7:30 해외VM 리서치/도쿄 VM

5월은 가정의 달로 한국에서는 어린이의 날, 어버이의 날 그리고 부부의 날이 있다. 특히 어버이 날은 그 해 부모님을 위한 가장 중요한 날이다. 유럽에서는 어버이 날은 없는지 어버이 날이 아닌 'Mothers' Day'가 있는데 일본도 어머니 날이 있다.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이 각각 있다).

 

특히 어머니 날은 아버지 날보다 더욱 중요해 일본 거리를 거닐다보면 일본에서 어머니 날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지 상업 공간 마케팅현장 풍경은 한국과 참 달랐다.

 

한국도 어버이 날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상품 마케팅을 하지만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데 특히 백화점에서는 어버이날을 위한 쇼윈도 구성 및 연출은 거의 볼 수 없으며 상품구성도 ‘효도선물’로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안마의자나 안마기) 등등 패션아이템보다 부모님이 필요한 기능성을 강조하는 상품이 많은 편이다. 어버이 날에 가장 중요한 카네이션은 지하철 역 주변 곳곳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임시 가판대 판매가 많은데 카네이션 데코레이션이나 포장은 그다지 매력적이기보다는 한시적으로 판패매출을 위한 기본적인 포장형태가 많은 편이로 한국에서의 어버이 날은 중요하기는 하나 상품구성 및 어버이날 마케팅은 어린이날 보다 오히려 축소되는 분위기를 주는 것 같다.

 

그럼, 일본에서 본 어머니 날 어떤 풍경이었을까?

5월에 도쿄를 가보니 백화점 및 마트 및 거리에서 어머니 날을 위한 다채로운 연출과 진열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카네이션 데코레이션과 다양한 연출 포장은 한국과 참 달랐다.

백화점에서 본 쇼윈도 연출

 

신주쿠를 대표하는 백화점과 긴자 백화점에서는 5월 어머니 날의 중요한 날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쇼윈도 연출로 가족과의 사랑과 소중함을 전달하는 연출을 하고 있었다.

 

마트에서 본 어머니 날 상품

한국마트에서 어버이 날을 위한 행사상품을 볼 수 있는데 신선식품(델리식품)에서 어버이날을 위한 행사 상품은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일본 마트나 슈퍼를 둘러보니 어머니 날 행사 상품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패키지 상품을 제안하고 있어 한국과 다른 어머니 날을 위한 마트의 다양한 델리식품 행사상품 구성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꽃가게에서 본 카네이션 꽃바구니

- 마트 및 슈퍼에서 본 카네이션 바구니

                                    - 거리 곳곳에서 본 카네이션 바구니

일본에서 어머니 날엔 한국의 어버이 날처럼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보다 행사장 규모나 꽃바구니 데코레이션은 획일적인 데코레이션보다 꽃가게마다 개성 있고 독특한 데코레이션과 패키지 연출이 정말 다양했다

거리 꽃가게는 물론 백화점, 마트 그리고 쇼핑몰 입구에서 다양한 형태의 카네이션 꽃바구니에 절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일본 어머니 날 거리풍경을 보니 한국의 상업시설에서 보는 어버이 날의 풍경과 달랐는데 일본의 어머니 날을 여성이 좋아하는 이미지 그리고 패션 아이템을 독특하게 강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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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07:30 스타일 TALK

올겨울에 도쿄 방문에서 깜짝 놀란 다섯가지 광경이 있었다. 그 동안 도쿄를 방문하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광경으로 당황스러움을 주는 것도 있었고 빵 터지게 한 거리풍경도 있었는데 다섯 가지를 이야기를 해본다.

 

택시와 거리에서 본 한글 문구

도쿄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노선마다 출입구 안내판에 한글문구가 있어 찾기 쉬운 시스템으로 처음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에게는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외에도 가끔 백화점에서도 한글 문구나 자막이 있는 곳도 있어 한국 여행자에게는 도움을 주는데 대체적으로 한글문구는 일본에서 안내와 정보를 주는 문구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올겨울엔 처음 본 한글문구에 좀 당황했다.

도쿄를 도착해 신주쿠 역에서 숙소로 들어가기 위해(캐리어 때문에) 택시를 이용했다. 그런데 택시를 타자마자 좌석 앞에 스티커에 모두가 깜짝 놀라게 되었다. 스티커에는 ‘감시 카메라 작동 중’ 이라는 한글 문구가 있었는데 그 동안 몇 번 일본 택시를 타봤지만 처음 보는 한글문구가 있는 황당한 스티커에 모두가 깜짝!.

그리고 지하철 및 거리포스터를 그 동안 수많이 봤지만 한글문구가 있는 포스터는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신주쿠역 부근 거리에 부착된 포스터에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금연 포스터로 역시 한글 문구도 있었다는...

 

거리에서 본 마네킹

마네킹하면 의류매장에서 옷을 멋지게 표현해주는 도구로 대체적으로 사용되는데 하라주쿠 거리에서 본 마네킹은 빵 터지게 했다. 다이어트를 광고하는 거리 부스인데 다이어트 전 체형과 다이어트 후를 체형비교를 하는 마네킹은 지나가는 행인들을 웃게 만들고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문구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응.......‘ 바비인형을 꿈꾸는.... 다이어트 중’???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통통한 마네킹을 보는 순간 많이 본 체형인 듯 아주 찔렸다는.....ㅎ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뎅~~~···ㅠ

 

달라진 숙소의 식당가 풍경

일반적인 식당모습올겨울 썰렁한 식당모습

 

매년 이용하는 숙소인 국립 올림픽스 유스 센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 자체에서도 많은 학생과 기업체에서 이용하는 숙소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연수생들이 자주 찾는 숙소로 올겨울에 조식뷔페 식당가의 광경에 당황했다. 언제나 오면 늘 북적거리는 식당은 너무 조용하고 거의 이용자들이 없어 일부 좌석은 바리케이드를 칠 정도로 사람들이 없었다.

올겨울 채소와 채소 요리가 대부분..ㅠ

4일 동안 완전 썰렁한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니 참...어색했는데 사람들이 없으니 메뉴도 4일 내내 풀 종류??만....ㅠ 경기 불황으로 일본 내에서도 도쿄로 연수하는 학생단체나 기업단체가 그만큼 줄어들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다.

 

손님이 없는 백화점 풍경

이미지 사진

일본의 경기 불황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한 곳은 백화점이다. 유명 백화점을 둘러봐도 연말인데도 예전처럼 북적이는 인파도 볼 수 없었다. 가장 당황스럽게 한 곳은 남성전용 백화점으로 오후 7시면 매장에 고객들이 많아야 하는데 들어가 보니 점원들만 보이는 매장풍경에 너무 어색하고 구경조차 무안해서 서둘러 나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백화점에서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거리에 나가보면 몇 년 전부터 봤던 패션과 스타일 그대로 특별함을 주는 새로운 패션을 볼 수 없었다.

 

공항 리무진버스 직원의 인사

일본 상점직원은 물건을 구입한 고객을 위해 문밖으로 나와서 90도 각도로 인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지난여름에 소개한 적이 있다. 일본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직원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 것이 한국인에게는 다소 당황스럽고 어색하지만 일본에서 자연스러운 직원의 행동이다. 그런데 한국으로 출발하기 위해 올겨울엔 리무진을 이용했다.

나리타공항 터미널 1에서 중간 정차를 하기위해 대기 중인 상황에서 멀리서 리무진 직원들이 떠나는 버스를 향해 90도 각도를 인사를 하는 광경을 보았다. 처음엔 직원들이 재미삼아 인사를 하는 것인가 할 만큼 이상하게 보였다. 어떻게 사람도 아닌 출발하는 버스를 향해 90도로 인사를 하는지 이해불가이고 황당했다.

 

그리고 대기 중 버스가 정차를 했다. 직원들은 사람들의 캐리어를 내려주었고 버스가 출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혹시 하고 버스에서 직원들을 지켜보았는데 헐~ 버스가 출발하자 조금 전에 봤던 모습 그대로 직원 3명이 출발하는 버스를 향해 90도를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 의외의 모습에 좀 당황스러웠는데 일본 리무진 버스 직원도 일본을 떠나는 고객이 탄 버스를 행해 인사를 하는 것에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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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8 08:00 스타일 TALK

한국인의 양산패션은 대체적으로 밝은 색을 선호하고 레이스나 무늬 등으로 화려함을 강조한다. 또한 젊은 사람보다 중년 여성들이 더욱 즐기는 여름 아이템으로 자외선으로부터 기미나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여름이면 즐겨 찾는 패션 아이콘이다.

그럼, 일본의 양산패션을 어떨까?

일본의 양산패션을 그 동안 보면서 일본 여성들은 밝은색 양산보다 검정색 양산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에서 처음 본 양산패션은 검정색 양산패션에 의아해 했는데 한국에선 밝은 양산을 즐겨 하는데 일본은 날도 더운데 검정색 양산을 좋아하는지 이상하기까지 했다. 여름마다 일본거리엔 늘 검정색 양산패션을 보게 되지만 지금도 왜 검정색 양산을 좋아하는지 이해불가다.

밝은색보다 검정색이 빛을 더 흡수하여 더 더운 느낌을 주는 색인데 왜 검정색 양산을 좋아하는지 .....

일본 거리 풍경은 마치 비가 오나 착각할 만큼 양산을 즐겨한다.

양산역할이 안 될 것 같은 양산도 필요!...???

일본 거리마다 검정색 양산을 든 중년 여성이나 30대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올 여름에 본 일본 거리는 양산을 들고 있는 최대 인파(?)에 깜짝 놀랐을 만큼 일본엔 양산패션이 대유행하고 있었다.

신호등 앞에서 그늘에 모인 사람들 모습

일본 거리 곳곳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여성들의 양산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어느 해보다 일본 여름 날씨가 무덥고 뜨거운 강한 햇빛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직접 거리를 걸어보니 알 수 있었다.(거리에서 1~2시간 만에 피부가 발갛게 변했다)한국에도 불볕더위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데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인가?

올 여름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더 많은 사람들이 양산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밝은 색 양산보다 검정색 양산패션을 즐기고 있다. 물론 가끔씩 밝은 색 양산패션도 볼 수 있었으나 그래도 검정색 양산패션이 일본 여성들에겐 여름 필수 아이콘이 듯 검정색 양산을 좋아하고 있다.

 

그런데...

거리 곳곳에서 양산(?)을 든 남자들이 목격되었는데 한국 거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 한국인이 볼 땐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

일본 날씨가 얼마나 덥고 자외선이 강하면 남자도 양산을 들게 만드는 것일까?

하지만 남자는 여성들의 양산이 아닌 우산으로 자외선을 피하고 있다. 그것도 젊은 20대처럼 보이는 남자들이 양산(?)을 이용하는 모습을 올 여름 처음 보게 되니 더 놀라웠다.

일본 남성들이 패션과 피부미용에 대해 한국 남자보다 더 관심이 많아 자외선을 피하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양산(우산)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일본의 날씨가 무덥고 자외선이 강한지 남자도 양산을 들게 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한국인이 본 일본 남자의 양산패션은 의외이고 놀라울 뿐이다. 또한 일본 여성들이 왜 검정색 양산을 즐겨 하는지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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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까마귀를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 비둘기가 많은 것처럼 일본 동네주변과 공원 등에 자주 볼 수 있는데 도쿄 출장 갈때 자주 묵는 숙소에서는 더 많은 까마귀를 볼 수 있었다. 아침마다 알람시계 울림보다 먼저 듣는 소리는 까악~까악~ 까마귀 소리이다. 특히 숙소 근처에 도쿄 대표 공원인 요요기 공원이 있어 더욱 까마귀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소리도 요란하고 덩치 큰 새까만 까마귀는 다소 위압감마저 주기도 한다.

그런데 올 여름에 본 까마귀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황당한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엉뚱한 행동에 한국인을 빵 터지게 했다.

 

아침, 사람들과 숙소에 나와 지하철로 향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머! 저기 봐요. 까마귀가 마요네즈 통을 물고 날아요.”

하는데 그 까마귀는 길목 중앙, 우리들 앞에 마요네즈 통을 내려놓는 것이 아닌가!

일본 까마귀는 사람들이 무섭지 않는 것일까?

우리들은 순간 멈추며 까마귀를 지켜보았다.

까마귀는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중간부분이 찢어진 마요네즈 튜브 안에 마요네즈를 정말 맛나게 먹는다.

2m밖에서 10명의 사람들이 바라보면서 신기하다고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맛나게 마요네즈를 먹는 새를 한번도 보지 못했기에 모두가 빵 터졌다.

일본말을 하면 알아들어 날아가는데 혹시 한국말이라 알아듣지 못해 당당하고 여유롭게 마요네즈를 먹는 까마귀의 모습이랄까?....ㅋㅋ

점점 까마귀에게 다가섰는데도 까마귀는 살짝 눈치를 보고 다시 마요네즈를 맛나게 먹는데 일정이 바쁜 우리들은 까마귀 앞을 통과해야 했다. 그러자 까마귀는 도로 난간으로 피했는데 더 가까이 가자 결국 마요네즈가 아쉬운 듯 멀리 날아가 버렸다.

호시탐탐 사람들 음식에 탐을 내는 일본 까마귀

마요네즈를 맛나게 먹는 일본 까마귀 행동을 보면서 신기해 웃기는 했지만 한국에서도 들 고양이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파헤쳐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최근 까마귀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탐내며 음식물을 파헤쳐 문제아(새)가 되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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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까마귀 행동, 마요네즈, 스타일, 쓰레기, 여행, 일본 까마귀, 일본거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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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7:30 여자패션 스타일

도쿄 거리패션을 리서치 하다보면 단번에 일본에서 어떤 패션과 아이템이 유행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유행패션 중 주름스커트와 쉬폰 스커트가 있는데요. 롱 주름스커트는 작년에도 유행한 스커트이지만 올 봄, 여름에는 기본적인 롱 주름스커트보다 뒤는 길고 무릎이 보이는 아치형의 라인이 유행 스타일로 거리 곳곳에서 앞길이가 짧은 주름스커트가 일본에서는 대유행입니다.

독특한 라인의 주름스커트로 유행스타일을 즐기는 몇 명의 그녀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그 중 생각만 해도 빵 터지는 그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거리촬영을 하는 날,날씨는 화창했는데 가끔씩 강한 바람이 불기도 했었죠.

시부야 거리패션을 촬영하다가 아이보리색 주름스커트로 스타일링을 한 그녀는 시선을 끌 만큼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촬영에 도움을 받기 위해 한국 블로거라고 말하자 그녀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한 그녀였는데요. 촬영도중에도 깜짝 그리고 빵 터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촬영 중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그녀의 스커트가 붕~ 뜨는데 그녀도 저도 스커트가 날리는 바람에 서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바람에 스커트 자락이 날리는 모습을 보니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은 마릴린 먼로의 영화의 한 장면이었죠. 그래서 잠시 촬영을 중단하고 그녀 앞에서 마릴린 먼로의 포즈로 액션을 취하자. 그녀, 바로 빵 터졌습니다. 그녀는 손짓으로 못한다고 하며 거리에서 서로 소리 내며 빵빵 웃었죠.^^

 

한바탕 서로 거리에서 웃으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주었는데 잠시 후 바람이 조금 멈추자 다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트리트패션 촬영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는 상황으로 서로 빵 터지며 힘든 촬영에 활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자~그럼 일본 거리에서 본 유행 스커트패션을 보시겠습니다.

 

스커트 앞 길이가 짧은 디자인은 일본 의류매장에서 자주 보는 아이템으로 거리에서도 유행패션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거리에서 만난 그녀도 주름 스커트로 유행스타일을 즐겼는데 그녀의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촬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크한 네이비 재킷에 유행 컬러인 민크색의 주름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죠.

주름스커트 패션 외 일본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스커트패션도 거리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롱 탑이나 스커트에 오픈하여 안에 미니스커트나 쇼츠와 레이어드하는 스타일이 유행 )

작년부터 유행 스타일인 롱 주름스커트 및 망사스커트도 여전히 일본에서 즐겨 찾는 아이템이며 앞 길이가 짧은 다양한 소재의 스커트 그리고 옆트임이 있어 걸을 때마다 살포시 보이는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도 유행 스커트패션이죠.

쉬폰 언밸런스 스커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주는 스타일이나 미니스커트나 쇼츠와 레이어드하여 트렌디한  이미지를 주는 스타일은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유행하는 패션입니다.

 

일본 거리패션을 촬영하다가 바람 때문에 서로 유쾌하게 웃게 된 경험은 처음인데요. 그녀도 저도 서로 그날이 웃음 나며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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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거리패션, 마릴린 먼로, 바라에 날리는 패션, 사진촬영, 쉬폰스커트, 스타일, 스트리트패션, 유행스타일, 일본거리, 일본패션, 주름스커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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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7:40 스타일 TALK

도쿄에서 거리패션을 촬영하다보면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는데 외국인이 다가와 스트리트패션 사진 촬영요청에 흔쾌히 허락하는 사람도 있고 미소를 지으며 정중하게 거절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도쿄 거리에서 스트리트패션을 촬영하면 대체적으로 촬영에 도움을 주었는데 작년엔 그 어떤 사람들과도 한국말로 서로 인사하는 상황은 없었는데 올봄에는 작년과 다른 일본인들의 반응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거리패션을 촬영할 때에도 많은 분들이 촬영에 도움을 주었죠. 하지만 촬영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온 패션 블로거라고 하니 갑자기 반가운 미소를 지으면 촬영을 허락해 준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죠. 그래서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와 K-POP 한류열풍으로 좋은 이미지를 주어 더욱 관심을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봄 도쿄 스트리트패션을 촬영하면서 놀라운 일본인의 반응에 깜짝했답니다.

작년 기억으로 한국 패션블로거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촬영 전 일본사람에게 “한국 패션 블로거입니다. 스타일을 촬영하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하고 영어로 말했다. 한국 패션 블로거라고 말하니 단번에 "안녕하세요“ 하며 한국말을 하여 깜짝 놀랐어요. 혹시 한국 사람인가 해서 ”한국 사람이세요?“ 하니 아니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한국인이라고 해서 반가워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촬영을 마치고 “Thank You" 인사를 하면 상대방은 오히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일본이도 있어 순간 당황했지만 결국 활짝 웃게 되었죠. 너무 반갑고 기쁘잖아요. ^^

또한 촬영을 마치고 혹시나 해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하면 일본 사람도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하고 따라하며 인사하기도 했었죠.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한국 사람에게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일본 사람들이 정말 반가왔습니다. 물론 거리 사진촬영에서 모든 일본사람들이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서 온 패션 블로거라고 말하니 친절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촬영에 더욱 도움을 주셨고 한국말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죠.

가끔 명동 거리패션 촬영을 할 때도 일본 관광객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에 정말 한국 사람으로서 은근히 기분 좋고 반가운 경험으로 그 만큼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 올봄 일본패션과 새로운 패션정보가 많아서 흥미롭기도 했지만 패션거리현장에서 달라진 일본 사람들의 반응에 깜짝 놀라며 반가움이 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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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08:00 스타일 TALK

일본 여자 헤어스타일은 그 동안 로맨틱한 이미지를 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고 짧은 커트머리에 사랑스러운 웨이브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헤어스타일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일본의 대표 커트인 샤기 컷이나 몇 년 전에는 사과머리로 거리마다 올림머리를 하는 스타일이 대유행하기도 했다. 물론 기본적인 보브 스타일이나 뱅 스타일은 꾸준히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했다.

이렇게 일본 거리를 걷다보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그 동안 유행했던 헤어스타일인 샤기 컷은 좀처럼 볼 수 없었으며 세팅도구로 정성스럽게 스타일링을 한 웨이브 스타일도 점점 거리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그럼, 최근 일본여성들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호할까?

도쿄에 며칠 있는 동안 거리에서 본 일본 여자헤어스타일은 대체적으로 생머리 스타일이 많았는데 긴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녀들과 무게감이 있는 스타일로 복고적인 이미지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보브 헤어스타일 그리고 일본 여성들이 즐겨 하는 앞머리를 가지런하게 자른 뱅 스타일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을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그 외 베이비 펌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웨이브로 스타일그리고 묶음 헤어스타일도 가끔씩 거리에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겨울 도쿄거리에서 본 여자 유행 헤어스타일을 보자.

              보브(Bob), 뱅(Bang) 헤어스타일

밥, 보브, 뱅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 스타일이다. 단발머리는 층 없이 무게감을 주는 단발스타일도 있으며 살짝 층을 주어 가벼움을 주는 단발도 있다. 단발머리하면 떠오르는 것은 시크한 분위기를 주는데 이때는 앞머리를 자르지 않고 길게 앞머리를 턱선까지 내리는 헤어스타일일 것이다. 하지만 일본 여성들은 뱅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뱅 스타일은 앞머리를 가지런히 잘라 귀엽고 소녀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때 가볍게 웨이브를 주어 풍성한 볼륨감으로 단발 헤어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은 미디엄 길이로 즐기는 그녀들이 많았는데 어깨를 넘어서는 단발머리(또는 롱 헤어스타일)로 소프트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여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웨이브로 귀여움을 강조하는 그녀도 만날 수 있었다. 아마도 올해 웨이브 단발헤어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는 듯하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 웨이브 스타일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강조한 그녀들

                     -물결 웨이브 펌처럼 개성강한 헤어스타일

                    -독특한 올림머리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헤어스타일

                     -소녀 이미지를 강조한 땋은 머리 스타일

 

일본 거리에서 본 여자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보니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한 헤어스타일이 강조하는 롱 헤어스타일과 단발 헤어스타일이 올해 유행할 전망이며 귀여운 스타일로 단발 길이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여심을 사로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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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07:30 여자패션 스타일

올 봄, 여름 한국 여자패션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유행패션은 시스루룩이었는데 특히 시폰소재의 주름 스커트와 망사 스커트가 대유행을 했다. 하지만 가을부터 추운 겨울거리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패션이 되었는데 한국보다 기온이 좀 따뜻한 일본 도쿄거리에서는 여전히 유행패션이라는 것이다.

물론 도쿄는 영하의 기온은 아니지만 도쿄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으슬으슬하게 느낄 만큼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하의에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시스루룩을 즐기는 그녀들이 정말 많았다.

상체는 두툼한 스타일링을 하고 하의는 가볍게 실루엣을 강조하는 그녀들의 겨울패션에 독특함을 주었고 소재와 실루엣의 언밸런스한 믹스매치가 돋보였는데 내년 상반기에도 유행할 예감으로 일본거리에서 본 그녀들의 시스루 패션을 만나보자.

    - 블랙으로 실루엣을 강조한 그녀들의 패션으로 내년 상방기에는 더욱 유행할 전망이다.

  - 망사 스커트로 귀여움을 강조한 그녀들은 가죽 재킷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 의류매장에서도 인기 아이템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 시폰소재 주름 맥시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그녀들은 상의 옷을 짧게 스타일링을 하여 하체를 길게 표현하고 있었다.

 - 독특한 분위기를 준 시스룩 패션을 보녀 준 그녀들은 그녀만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강조 하고 있었다.

- 의류매장에서는 벌써 봄패션을 제안하고 있었는데 특히 눈에 띈 시스루 디자인은 스커트의 앞 실루엣은 짧고 뒤는 길게 연결되는 실루엣이 내년 봄 유행할 디자인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추운 겨울에도 하늘하늘한 시스루 패션을 즐기는 일본 여성의 유행패션과 의류매장에서 본 봄패션을 미리 보면서 내년에도 시스룩 패션이 강세로 유행패션을 예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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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08:08 스타일 TALK

한국으로 돌아갈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 이야기이다.
숙소에 나와 서둘러 몇 가지 놓친 리서치를 위해 하라주쿠 역을 내려 거리풍경을 담으면서 오모테산도를 향했다.

도쿄 여러 곳을 리서치를 마쳤지만 늘 방문했던 오모테산도 힐의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지 못해 3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오모테산도 힐로 가는 도중 거리에서 블로거를 알아보는 한국 유학생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떻게 멀리서 블로거를 알아보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불가하고 놀라운 상황이었다.

오모테산도 힐의 크리스마스 연출은 해마다 비슷한 분위기를 주었는데 올 크리스마스는 월트 디즈니 탄생 110 주년을 기념하는 테마로 화려한 크리스탈의 미키마우스 캐릭터 모티브와 트리의 화려함을 강조하는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었다.

오모테산도 힐로 가는 길에 뒤에서 누군가 일본 말로 말을 걸었다. 돌아보며 순간적으로 길을 물어보는 것인지 아니면 도쿄거리에서 자주 보는 설문조사를 하는 사람인지 간단한 말인데 처음엔 당황해서 그런지 못 알아들었다. 고개를 갸우뚱하자 그녀는 다시 일본 말로 “ 한국 사람입니까? ” 라는 질문을 했다. 그래서 “네, 그런데요“ 하자 그녀는 바로 한국말을 하면서 ” 저도 한국 사람이예요. 안녕하세요 “ 한다.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어떻게 알았는지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더 놀라운 것은 다음에 한 그녀의 말이었다. “ 티스토리 블로거이시죠. 패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 깜짝 놀랐다. 그리고 순간 스치는 생각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블로거인가? 아니면 한국에서 나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인가? 도대체 어떻게 나를 알아보는 것일까?‘ 하고 너무나 궁금하고 솔직히 일본 거리에서 황당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패션 블로거가 맞으시죠. 멀리서 얼굴을 봤는데 그래서 이렇게 달려 왔어요. 제가 블로그를 즐겨 봤습니다.“

“ 아,,네...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를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블로그에 가끔 제 사진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사진만 보고 거리에서 알아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라고 그녀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전했다.

그녀는 한눈에 딱 알아봤다고 하면서 일본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반갑고 자신도 놀랍다고 하는데 그녀는 현재 도쿄 문화복장 학교에서 패션공부를 한다고 했다. 한국에서도 패션에 관심이 있어 즐겨봤고 유학생활에서도 가끔씩 구독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일본 거리에서 블로거를 알아본 그녀가 너무 반갑고 신기했다.

그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당황해서 이름도 물어 보지 못한 체 헤어져서 너무 안타까웠다) 한동안 가슴 두근두근....

한국에서도 자주 스트리트패션을 리서치를 위해 여러 곳을 다녔지만 한 번도 블로거(나)를 알아 본 사람이 없었는데 어떻게 낮선 일본거리에서 한국 유학생이 블로거의 사진만 봤을 뿐인데 거리에서 알아본다는 것에 놀라움을 주었다. 솔직히 절친 블로거의 사진을 봤어도 우연이 거리에서 지나쳐도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나를 알아 봤는지 생각할수록 놀랍기만 하다. 외모가 눈에 띄는 스타일도 아닌데 말이다. ㅎ

일본 거리에서 한국 블로거를 알아봐 준 그녀에게 정말 고맙고 반가웠다. 나중에 멋진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녀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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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4 08:30 스타일 TALK

싱글에겐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은 때론 곤욕스럽고 화려하지도 않으며 감동과 기대감도 없다...ㅠ  뭐, 특별한 날이고 시즌이라고 하지만 싱글에게는 평상시와 다르지 않게 지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싱글인 나에게 기대하지도 않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일본출장 중 긴자거리에서 뜻밖에 환상적이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긴자거리에 최근 남성전용백화점이 오픈했다는 정보를 듣게 되어 저녁시간에 긴자거리로 향했다. 걷다보니 소니빌딩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의 행동이 좀 이상했다. 전광판을 바라보면서 활짝 웃으며 너무 기뻐했고 어떤 사람은 폴짝 뛰는 모습 그리고 손을 치켜 올리거나 사진촬영 등 환호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전광판에 유명 연예인이 나온 것일까? 도대체 사람들은 왜 환호를 하면서 즐거워할까? 궁금했다. 그런데 전광판을 자세히 보니 화면에 나온 사람들은 소니빌딩 앞에 있는 군중의 모습이었다.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전광판에 보이는데 평범하게 전광판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모습 위로 화려한 눈꽃과 트리 그리고 하트가 눈이 내리는 듯 날리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의 모습과 함께 자신에게 쏟아지는 화려한 장식에 모두가 크리스마스의 드림(Dream)을 상상하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긴자거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사람들의 너무나 행복한 모습에 순간 감동을 주었고 이상하게 찔끔 눈물도 났었다.^^

한 동안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내 얼굴도 전광판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슬쩍 그들의 무리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앗! 드디어 전광판에 내 얼굴이 나왔는데 어린 아이처럼 신기했다^^

일본 긴자 한복판에 내 얼굴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놀라움을 주었다. 그리고 몇 분 동안 얼굴과 머리 위로 화려한 눈꽃과 트리 그리고 하트는 화려한 티아라보다 멋진 왕관처럼 느껴졌고 빛나는 드레스만큼이나 스타일을 강조해 주었던 전광판에서 뿌려주는 센스 있는 장식에 엉뚱한 생각까지 만들게 했다...ㅎ

‘어? 나, 구석에 있는데... 자리를 잘 잡았나? 나를 향해 지나치게(?) 장식을 해주네? 자동으로 눈꽃과 하트를 날려주는 것인지 아니면 싱글이라고 직감해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에 계시는(?) 그분이 이렇게 감동을 주는 걸까?’ 하면서 착각까지 하게 만들 정도로 내가 위치한 곳에서 많은 장식을 화려하게 표현해주었다.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감동을 받으며 장시간동안 리서치로 인한 피곤함도 잊게 만들었다.

와우! 일본 거리에서 이렇게 감동을 받는 크리스마스 전광판에 지나가는 행인은 물론 싱글에게 뜻밖에 찾아 온 꿈같은 행복한 느낌을 만들어 준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지금까지 그 어떤 크리스마스의 선물보다 멋진 경험으로 너무나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환한 미소는 오랫동안 기억 속에 간직하게 될 것 같다.

모든 분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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