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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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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07:33 생활 속 웃음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이제는 구내식당이 집밥 같아 점심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구내식당으로 향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90% 이상은 구내식당을 이용는데요. 업무 특성 때문에 여러 점포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 같은 회사이지만 구내식당 이용이 자주 바뀌지만 점심은(가끔 야간업무에도)꼭 구내식당을 즐기는 5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외식보다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 5가지

 

외식비보다 저렴한 가격대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 첫 번째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외식으로 한끼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는 요즘, 구내식당을 이용하면 3천원대로(회사마다 구내식당 가격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추억의 도시락도 제공한 구내식당 메뉴

중국식 버섯볶음과 꽃빵, 베트남 쌀국수 볶음

가끔은 특식이 제공될 때 또는 미니 뷔페가 있는 날엔 절로 환호를 하며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또한 부서별 담당자들과의 편안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뭘 먹지?” 고민이 없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외식을 하면 식당을 찾거나 메뉴선택 고민으로 살짝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구내식당으로 향하면 “오늘 반찬은 뭐가 나올까?” 라는 궁금함만 있네요. 그래서 시간절약, 메뉴선택을 고민할 걱정 없어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두 가지 메뉴코스를 고르며 그 날의 식단을 즐깁니다.

 

과식을 하지 않아 좋다

구내식당에서는 밥, 국, 몇 가지 반찬을 식판에 담아 식사를 합니다. 식판의 장점은 자신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적당량을 담아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잔반이 거의 남지 않고 또한 과식을 하지 않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아서 구내식당을 즐겨합니다. 가끔은 맛있는 반찬이 많으면 과욕을 부르게 할 때도 있답니다.^^

 

최대한 저염식사를 할 수 있다.

외식을 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고 조미료 첨가 느낌이 많은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럼 외식 후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게 되고 소화율도 평소보다 떨어지죠. 그래서 더욱 구내식당을 즐기게 됩니다. 구내식당에서는 1회 영양식단과 나트륨 함량을 고지하여 영양균형과 적당량의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 그리고 조미료에 대해 민감할 필요가 없어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특히 국이나 찌개가 대체적으로 짜지 않아 좋습니다.^^

 

자취 직장인에겐 구내식당은 집밥

구내식당을 즐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집밥 같은 구내식단 메뉴랍니다. 오랜 자취생활에서 자취요리를 하지만 어떤 메뉴는 만들기 귀찮고 어떤 메뉴는 직접 만들기 어려운 메뉴가 있어요. 하지만 구내식당을 이용하다보면 평소 자주 접하지 않았던 국이나 반찬 특별식 등등 종류가 매일 매일 다르게 한끼 식사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마치 집밥을 먹는 듯 편안하게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취 직장인이 점심식사를 외식보다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 5가지를 들어보았는데 물론 구내식당이 매일 매일 다 맛있다고 강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외식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시간절약은 물론 편하게 식사하고 적당량으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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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07:30 끄적끄적

출퇴근은 주로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발 디딜 틈 없는 지하철 내에서 불편을 느끼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대 외에도 불편한 상황들도 있는데요. 출퇴근을 지하철로 이용하는 직장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하철 꼴불견 스타일과 불편한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말하는 최근 지하철 이용 중 몇 가지 불편한 상황(승객)들을 적어봅니다.

 

 

내릴 때 지하철문 앞에서 버티는 승객

동료가 내릴 때 상황 이미지 사진

도착역이 가까워지면 내릴 사람들은 지하철 문앞 가까이 다가서지요. 그리고 역에 도착하면 내리는 순간, 내리지도 않는데 문 앞 중앙에서 버티는 사람들이 참 불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 그 순간, 조금은 옆으로 이동해 주거나 잠시 내리고 다시 탑승하면 좋은데 말이죠. 하지만 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밀치는데도 끝까지 비켜주지 않고 문앞에서 버티는 지하철 승객은 참으로 불편하고 얄밉습니다.

 

백팩 착용자의 불편함

이미지 사진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백팩을 즐겨 착용합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백팩은 다소 부담스럽죠. 개인적으로도 백팩을 착용할 때도 있지만 지하철에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이유는 승객들이 많은 지하철 내에선 백팩이 두 사람이 서 있을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특히 무겁고 큰 백팩 착용자가 좁은 공간에서 이동하면서 또는 움직일 때 서 있는 승객과 백팩이 부딪칠 때 정말 아파서 불편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승객이 많은 시간대에 지하철에선 백팩을 손에 들면 어떨까요?.......

 

문 입구 좌석 사이드 기둥의 불편함 

이미지 사진

지하철 좌석 양쪽으로 기둥과 좌석 사이드 바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을 때 기둥에 기대기도 하는데요.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팔꿈치를 걸쳐서 기둥에 서 있는 것조차 불편함을 주게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반면 좌석에 앉은 사람은 좌석 사이드 기둥에 서 있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낄 때도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가방이 지나치게 커서 좌석에 앉은 사람에 가방이 쏠릴 때가 그렇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커피를 들고 서 있는 승객

이미지 사진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간단한 음식을 즐기는 승객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특히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지하철 내 자연스러운 풍경이지만 특히 좌석에 앉아 있을 때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커피(음료컵)를 들고 있을 때 정말 불안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지하철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릴 때 혹시나 커피가 쏟아질까봐 불안하다는 것이죠.

 

지나친 애정행각을 하는 승객

늦은 퇴근 시간대에 지하철에서 종종 연인들의 지나친 애정행각을 보게 됩니다. 가벼운 애정표현은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선을 피하게 되는 애정행각은 불편함을 주게 되더라고요.

지하철 이용 중 종종 이런 상황을 보게 됩니다.

지나친 애정행각에 어르신이 한마디 하십니다.

“ 그렇게 좋으면 사람들이 없는데서 하지. 왜 지하철에서 하는 거야! ”

(솔직히 더 리얼한 표현과 더 길게 이야기 하십니다.)

어르신의 한마디에 지나친 애정행각에 불편함을 느꼈던 주변 지하철 승객들은 이때 어르신의 따끔한 말 한마디에 은근히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정말 모두가 불편한 상황을 정리(?) 해주시니 말이죠.

 

               이미지 사진

지하철 이용 중 불편했던 상황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중 최근 출퇴근 시간대에 직장인들이 말하는 지하철 이용 중 불편한 상황들 몇 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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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7:30 스타일 TALK

4월말 일본에서의 이상했던 월요일의 이야기이다. 도쿄 거리패션과 패션매장 리서치로 여러곳을 다니게 되었는데 마침 주말을 낀 일정으로 어디를 가도 수많은 인파로 리서치가 힘들었다.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 되면 좀 더 여유롭게 패션 리서치를 할 수 있다는 기대로 월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롯봉기로 향했다

이유는 일본 직장인 패션과 미드타운 매장을 둘러보기 위해서인데 출근시간대가 넘어서인지 미드타운 주변엔 한적한 분위기로 지나가는 직장인조차 볼 수 없었다.

 

미드타운 쇼핑센터는 11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잠시 미드타운 안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그런데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공원광경에 깜짝 놀랐게 되었다.

공원 잔디밭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복장도 좀 이상했고 알록달록한 매트가 잔디에 깔려 있었다. 주말도 아닌데 월요일 오전에 공원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았다. 한참을 유심히 지켜보니 요가 하는 사람들의 모임 또는 행사로 보였는데 요가 수업을 마치고 마무리로 생일축하나 특별 이벤트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진행을 보다가 보기만 해도 아찔했던 남녀의 요가동작(?)으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월요일에 미드타운 공원에서 뜻하지 않는 요가 행사에 놀라기도 하면서 일본의 요가 패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근데 왜 월요일에 이런 행사를 하는지 조금 이해가지 않았고 요가 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직장인 이미지도 많았는데 어떻게 월요일 오전에 이런 행사에 참가를 할 수 있는지 이상했다.

 

       

11시에 오픈하는 미드타운 쇼핑몰을 구경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미드타운 어디에서도 직장인들이 보이지 않았다. 정말 이상했다.

그래서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데 ‘ 혹시 미드타운에 대형 직원식당이 생긴 것일까? 그래서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로 외부로 나오지 않는 것일까?’ 하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하라주쿠로 향했다.

하라주쿠에 도착하자 더욱 이상한 거리모습에 더 놀라게 되었다.

주말보다 더 사람들이 많은 거리모습, 수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걷기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어.... 이상하다.... 월요일인데 그리고 퇴근시간대 저녁도 아닌데 거리 곳곳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월요일이라 거리가 한가로울 줄 알았는데 예상을 깨고 너무 많은 인파에 도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하고 답답하기 시작했으며 멍해지기 시작했다.

분명 이상했다. 주말보다 더 사람이 많다는 것. 4월 말에 간 일본 일정, 4월 30일 월요일이 혹시 공휴일인가? 라는 생각이 번듯 머릿속을 스쳐갔다. 너무 궁금하고 답답해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혹시 오늘이 일본 공휴일인가요?” 하고 일본인 여자에게 질문을 하자. 그녀는 외국인의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 아.. 네 오늘 공휴일입니다” 라는 답을 듣게 되는 순간.....

그제야 그날 월요일 오전부터 이상했던 모든 일들이 답답하게 꼬여 풀리지 않았던 매듭이 갑자기 풀리는 순간의 기쁨이랄까?...ㅋㅋ

알고 보니 4월 29일 일요일은 일본 공휴일인데 일본은 일요일에 공휴일이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있어 월요일까지 연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다^^)

거리에서 만난 그녀가 말한 오늘 공휴일이라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손뼉치며 빵 웃었다. 그리고 거리에서 본 그녀에게 왜 오늘 거리에 사람들이 많은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자. 그녀도 외국인의 질문과 궁금증을 해결한 나의 모습에 웃고 나도 한바탕 거리 한복판에서 크게 웃었다.

이상했던 일본에서의 월요일, 오전 미드타운 공원에서 본 요가행사도 이상했고 직장인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주말도 아닌데 당황스럽게 한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이상했던 모든 상황이 이해되면서 도쿄거리에서 빵 터지며 크게 웃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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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07:40 스타일 TALK

요즘 몇몇 기업에서는 인사이동으로 승진(승급)과 부서(업무)를 이동하는 분위기가 많다. 그러다보니 직장내 분위기는 새로운 상사와 새로운 업무로 분주하고 아직 잘 파악되지 않아 어리둥절한 상황이 많을 것이다. 며칠 전에도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업무와 승진한 선배 그리고 상사들의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다.

다양한 회사의 직장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가장 어렵고 불편한 상사 이야기를 하는데 대체적으로 40대 상사에 대한 당황스러운 이야기들이다. 상사라도 20대 후반도 있을 것이고 30대, 50대 상사(임원)도 있지만 40대 상사가 가장 당황스럽게 하고 불편함을 주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특히 신입사원이거나 30대 초반부터 중반의 직장인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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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상사는(특히 40대 중반에서 40대 후반)신입시절부터 겪게 되었던 업무에 대한 노하우도 있을 것이며 수많은 시련과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는 하는 능력도 있으며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를 눈치 있게 어떻게 대처하고 중재를 해야 하는지 고단수가 되는 시기이다. 그 만큼 업무와 부하직원 그리고 임직원에 대해 상황별 판단도 빠르고 직장인으로 가장 능력을 표출하는 나잇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가?

스타일과 패션은 능력과 커리어로 남다른 이미지도 주는데 지나친 의욕과 우월감 그리고 업무성과에 대한 민감한 반응으로 부하직원이나 협력업체와의 관계에서 없던 고집도 생기는 나이라 업무에 불편을 주며 당황스럽게 하는 상황이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업무에 있어 실수가 있다면 분명 그 상사가 체크했는데도 불구하고 임원이나 더 높은 상사가 지적을 하면 자신은 몰랐다는 듯 부하직원을 탓하고 상황을 모변하며 나중에 부하 직원에게 모든 것을 전가하는 상사에 대해 황당함을 주게 한다고 한다. 반면 부하직원의 메리트 있는 제안으로 업무에 성과와 매출이 높아지면 마치 자신이 한 일처럼 보고 하는데 물론 상사의 지도와 추진력으로 매력적인 업무성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분명 그 속에서는 부하직원의 남다른 노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시나리오로 만들어 버릴 때 같이 일하는 부하직원들은 억울해 진다. 모든 것은 부하직원들의 협력과 의욕으로 만든 성공인데 직속상사는 부하직원의 노력이나 능력 따윈 전혀 노출하지 않아 섭섭하고 같이 일하고 싶지 않는 상사라고 말한다. 또한 40대 상사는 능글능글한 스타일이 많아 부하직원은 물론 직속상사에게 상황별 자신의 실수가 있으며 은근히 넘어 가려고 하고 협상(?)을 하려고 할때 사람들을 어의없고 하고 실망을 주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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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40대 직장인이 그렇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업무방향을 컨트럴하고 추진력 있게 때론 부하 직원을 야단치면서 업부성과를 얻는다면 상사의 능력일 것이다. 직속 부하직원과 상사의 중간 입장에서 효과적으로 조율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실수가 있어도 자신의 탓으로 오히려 부하직원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상사를 존경하게 만드는 그들도 있다. 하지만 참 드물다는 것!

 

40대의 상사도 분명 신입시절이 있을 것이고 자신들이 겪었던 직장인의 애환 그리고 그 동안 일을 하면서 상사에 대한 불편함과 억울함이 있었을 것인데 모든 것을 다 잊은 듯 배려도 없고 고집불통에 독재자가 되어가는 상사일수록 잘못한 일은 부하직원 탓이고 잘 되면 당연히 자신의 능력으로 생각하는 상사와 일할때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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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40대 상사, 부하직원, 상사, 스타일, 신입사원, 업무, 인사이동, 직장인, 패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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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07:30 생활 속 웃음

직장인은 점심시간이 언제나 기다려진다. 아침을 못 먹은 직장인은 더욱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며 아침을 먹고 출근했어도 오전에 바쁘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배고프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어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오늘의 메뉴'가 궁금해지는데 가끔씩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동료들과 북적이는 직원식당에서 먹는 점심이 즐겁기만 하다.

어제는 밸런타인 날로 오전부터 직업상 정말 바쁘고 정신없었다. 그러다보니 아침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때가 되니 배꼽시계는 여지없이 울린다. 너무 배가 고파서 12시 땡~하자마자 직원식당으로 달려갔는데 밸런타인데이라 특별식으로 스파게티가 메인 메뉴였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메뉴라 열심이 식판에 음식을 담았는데 자세히 보니 메뉴가 양식과 한식 그리고 일식의 다국적 음식이었으며 특별한 날이라 초코바까지 간식으로 주었다.

하지만 스파게티의 대굴욕을 직원식당에서 경험하게 되었다.....

스파게티에 샐러드까지는 어울렸는데 오이피클 대신 깍두기이며 서양 스프대신 미소된장국 그리고 황당하게도 마늘빵 대신 미역줄거리 반찬인가?....ㅋㅋ
뭐 그래도 좋아하는 스파게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메뉴이었다.

그런데.......

면과 소스를 잘 비벼서 젓가락으로 먹으려 하자 면이 잘 잡히지 않고 줄줄 흐르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애써 젓가락으로 잡았지만 먹기 정말 힘들었다.

이미지 사진-소시지 마늘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포크로 꼬들꼬들한 면을 돌돌 말아서 먹어야 스파게티인데 수백 명의 분량으로 만들다보니 면은 퉁퉁 불었고 그래서 마치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듯 면이 짧아졌다...ㅠ

도저히 젓가락으로 먹기 힘든 상황이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 숟가락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헐~~·

누가 스파게티를 숟가락으로 떠서 먹겠는가?
스파게티의 대굴욕이 아니겠는가! ㅋㅋ
숟가락으로 먹으니 정말 편했고 통통한(?) 면이라 술술~ 잘 넘어갔다.

뒤늦게 온 동료 역시 스파게티가 젓가락에 잘 잡히지 않자. 숟가락으로 먹는 방법을 알려줄 정도로 직원식당에서 나온 스파게티는 포크도 젓가락도 아닌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는 굴욕의 스파게티가 되었다.^^

하지만 비록 스파게티와 어울리지 않는 반찬과 국이었지만 숟가락으로 먹는 스파게티는 맛있었다.
2천원대 직원식당 밥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직장들에게는 그 어떤 메뉴가 나와도 꿀맛 같고 동료들과의 직장에서의 애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라 더욱 즐거운 점심이라는 것이다.

직원식당에서 먹는 스파게티의 대굴욕일지라도 또는 실망스러운 식단이라도 직장인에게는 식비를 줄여 줄 수 있으며 영양사의 칼로리와 영양을 검토한 식단이라 외식보다는 으로 나름 건강식이며 동료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 열심히 일하고 먹는 점심은 언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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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메뉴, 밸런타인데이.동료, 숟가락 떠먹기, 스파게티, 스파게티 대굴욕, 식비, 젓가락, 직원식당,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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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8:07 스타일 TALK

며칠 전 갈라 디너쇼에 초대되어 나름 멋지게 미니드레스를 입고 참석하게 되었죠.

갈라 디너쇼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제1회 세계패션 대상을 서울 개최를 위한 포멀스타일 행사인데요. 이번에 지구촌에서 소외된 계층을 도우며 세계 경제 및 패션발전에 기어하는 단체인 WFDP(World Fashion Development Programme)의 한국런칭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첫 국제행사인 ‘Premier World Fashion Grand Prize Seoul' 개최를 축하는 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부분과 지구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각 나라별 시상식도 있었는데요. 패션 인 휴먼니스트부분에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수상했는데 바쁜 일정으로 참석은 못했네요...^^

그 외 각국의 인사들이 축사를 해주셨는데요. UN 반기문 총장님의 축사도 있어 놀라기도 했죠. 물론 참석을 못하셨는데요.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이 한국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대신 낭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인지 세계 각국의 대사도 참석하고 디자인업계에서도 많이 오셨죠. 그리고 각종 축하 행사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한국의 전통패션을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30명의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행사에 VM(비주얼 머천다이징)디자이너로써 참석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는데요. 행사 중 어둠속에서 화려한 헤어 장신구 그리고 골드색 이브닝드레스로 귀부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었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고등학교 동창생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갑고 서로 기뻐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너무나 달라진 동창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답니다.

20년 넘게 세월이 지난 지금의 동창의 모습을 보며 여고시절도 생각나면서 감격하며 각자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보교환도 했어요. 동창생은 지금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녀의 디너쇼 스타일은 주얼리 디자이너답게 매력적인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잠시 후 패션쇼가 있어 각자 테이블로 이동했어요. 패션쇼는 한국의 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과 주얼리 디자인들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었는데 주얼리 파트에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동창생 이름이 모니터에 보이면서 그녀의 주얼리 작품이 소개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놀라 촬영을 못했네요. 나중에 피날레에서 그녀의 작품일부를 촬영했어요))

동창생도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패션쇼 참여를 한 디자이너로 자신의 디자인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깜짝 놀라고 감탄했네요.

그녀는 여고 시절 정말 조용하고 평범한 스타일로 디자인 부분에 전혀 관심이 없던 친구였어요. 뽀얀 피부가 매력적인 그녀가 여고시절 튀지도 않았고 친구가 아니라면 조용한 그녀는 특별한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았던 평범한 여고생이었는데 현재, 동창의 변신은 놀라왔습니다.

행사 책자에 동창의 프로필을 보니 그녀는 이미 국내외에서 유명한 주얼리 디자이너이며 주얼리 회사를 이끄는 대표라는 사실에 또한번 놀라기도 했습니다.

전, 아직도 월급 받는 직장인데 말이죠...^^

동창의 성공에 부러움과 질투도 날법하는데요. 부럽기는 하나 질투나 불편한 시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동창생이 이렇게 멋지게 성공한 주얼리 디자이너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뿌듯했었답니다.

패션쇼가 끝나고 동창생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멋지다는 말을 했습니다.
고교시절 너무나 평범했던 그 친구가 이렇게 20년 이후 멋진 모습으로 변신할 줄 상상도 못했는데 그녀의 성공이 부럽기도 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국제적으로 멋지게 디자인하고 활동하고 있는 동창생이라 더욱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머쉬룸M 입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을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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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07:30 스타일 TALK

며칠 전 직장인 몇 분들과 공동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마치고 가벼운 티타임을 가졌다. 직장 경력도 많은 캐리어 우먼으로 쾌 높은 직책의 골드미스 5명과 1명만 결혼했는데 그녀들과 대화하면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의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들어 보았다. 그녀들의 대화에서 이상형의 남성을 찾기보다는 싫어하는 남자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며 특히 나이 들면서 변화가 생긴 것은 어린 나이엔 좋아 하는 스타일인데 결혼한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에 대해 분명해졌다고 한다.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은 특히 패션부분과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그녀들의 대화를 들어 보았다.

스타일에 민감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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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민감하고 유행패션을 즐겨하는 남자는 소개팅에서나 사회생활에서 호감을 주고 매력적이다. 그 남자의 멋진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좋아 연애를 했으며 연애하는 동안에도 옷 잘 입는 남자 스타일로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결혼하니 아내 옷 보다 자신의 스타일 유지를 위한 쇼핑이 불편해 하는 지인들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개팅에서나 호감이 있는 남자가 너무 패션에 민감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 그녀들, 너무 옷과 스타일에 집착하고 그래서 쇼핑을 즐겨하는 남자에게는 호감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한다.

이제는 패셔너블한 남자보다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는 남자에게 호감을 받는다고 하는데 패션에 투자하기보다 저축과 자기계발에 투자를 하는 남자가 나이 들면서 더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소품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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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는 패션보다 자동차나 취미생활에 과감한 투자하는 남자도 있는데 이 역시 까다롭고 부담스러운 남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더욱 불편한 스타일은 옷은 깔끔하고 투자에 민감하지 않는데 유난히 시계나 가방, 구두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좋아하는 명품이라면 언제든지 투자를 하는 남자는 자동차나 취미생활 투자보다 더 여자를 더 힘들게 한다고 한다. 한 지인은 친구 남편이 연애할 때 명품을 좋아했는데 결혼 전에는 멋있고 근사하게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아내 몰래 명품 소품을 사드리고 나중에 카드 값에 놀랐다는 친구들을 보면서 각종 명품 소품에 민감하고 마니아인 남자에게 호감을 줄 수 없다고 말한다. 결혼 후에도 그 남자는 아내보다 명품 소품에 열정적인 남편으로 명품보다 관심받지 못하는 아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소개팅에 긴장감 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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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회생활 또는 각각의 별별 이유로 결혼을 못한 그녀들은 소개팅에서 만나는 남자 연령도 높다. 직장에서도 높은 직책이고 결혼해도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 보이는 남자인데 몇몇 남자를 소개팅에서 보면 패션은 아저씨 패션, 하지만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여자 눈치를 살피는 남자도 있지만 정말 당황하게 만드는 남자는 대놓고 나이 들어 만났으니 알 것 다 안다는 분위기로 여자를 무시하고 대놓고 아저씨 포스를 보여주는 남자에게 여자는 어이없다. 데이트 코스는 삼겹살이나 주막스타일을 즐기는 남자 그리고 편안해지는 분위기가 되면 아저씨 포스로 말과 행동이 변하며 상대방을 아줌마로 만드는 상황에 당황해 더 이상 데이트하는 것을 두렵게 만든다고 한다. 아무리 서로 나이 먹어 데이트를 한다고 하지만 긴장감 없이 그리고 신비감을 잃게 하는 그 남자의 스타일과 행동에 더 이상 소개팅을 하고 싶지 않게 좌절감에 빠지게 한다.

직장인 골드미스가 말하는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받는 패셔너블한 남자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스타일에 관심 없는 아저씨포스와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 남자도 싫어한다고 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패션으로 포멀한 분위기를 주는 남자가 호감을 준다 하지만 가끔 사람들은 "눈이 높다"  또는 " 그래서 결혼 못한다" 그리고 " 나이 들면 대충 맞으면 결혼해라" 등등으로 결혼 못한 그녀들에게 충고한다.

사람들에게 수많은 조언을 들었던 그녀들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 나이 들어 힘들게 살고 싶지 않아요. 월급통장이 든든한 남자 그리고 가정을 중요시 하는 남자라면 결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네요, 하지만 서로 나이 들어 만났다고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자라도 이기적인 남자 그리고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라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게 좋겠네요”  그녀들의 솔직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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