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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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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07:30 스타일 TALK

여자의 옷차림과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중 하이힐은 필수 아이템으로 다리 라인을 예쁘게 표현해 주고 키도 커보이게 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또한 하이힐을 신으면 자신감과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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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이힐이 오히려 스타일을 망치게 하는 주범(?)이 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 불편한 하이힐로 인해 엉거주춤한 자세로 걸어야 하는 모습 또는 구부정한 실루엣으로 하이힐이 자신감이나 당당함을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자세와 걸음걸이로 스타일을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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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깜짝 놀라게 한 그녀의 하이힐 스타일 예를 들어 본다.

출근길. 지하철로 향하는데 한 건물 앞에서 마르지 않는 촉촉한 긴 머리에 봄패션을 강조한 시폰 미니스커트를 입은 그녀가 계단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주었다. 그런데 그녀가 계단을 내려 온 후 거리를 걷는 모습에 당황하게 되었다.

첫 느낌은 상큼 발랄한 매력적인 이미지를 주었는데 높은 굽의 하이힐로 걷는 모습은 마치 여자의 하이힐을 한번쯤 신어보고 싶어 하이힐을 신은 남자의 걸음걸이의 모습이라고 표현해야 할까?.....ㅠ

 

하이힐을 신은 많은 여성 중 구부정한 실루엣 체형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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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걸음걸이의 자세는 그녀의 청순하고 예쁜 이미지를 망치는 걸음걸이로 구부정한 등라인과 엉덩이가 뒤로 쭉 빠진 예쁘지 않는 실루엣 그리고 하이힐을 신어서 힘든 것 같은 엉성한 걸음걸이가 하루종인 하이힐로 너무 힘들어 보이는 걸음걸이처럼 지나가는 사람도 불편한 느낌을 주게 하니 말이다. 하이힐로 키가 커이게 하고 싶고 자신감이나 당당함을 강조하기 위해 신은 하이힐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차라리 굽이 낮은 구두나 단화를 신었다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을 텐데 그녀는 하이힐로 나쁜 자세와 걸음걸이로 자신은 물론 바라보는 사람도 불편함을 주었다.

 

- 단화를 신은 여성과 하이힐을 신은 여성의 걸음걸이를 보면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무릎에 무리를 주는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자주 거리에서 볼 수 있는데 왜 어떤 그녀들은 하이힐을 신어도 전혀 어색하지도 않으며 자세나 걸음걸이도 당당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주는데 어떤 그녀들은 걷는 모습만 봐도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하이힐을 자주 신다보니 익숙해 져서 자연스럽게 워킹을 할 수 있는 이유도 있으며 체형적으로 근육과 관절 등등이 하이힐을 신어도 무리가 없는 체형도 있겠다. 물론 장시간 신으면 누구나 하이힐이 힘들어서 벗어 던지고 싶을 경우가 많은 법. 그런데 체형적으로 하이힐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하이힐만 신으면 요통으로 자세가 안 나와 불편한 걸음을 걷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하이힐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한 자세와 걸음을 하기도 하는데 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위해 하이힐로 걷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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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는 하이힐 착용은 걸을 때 균형과 중심을 잡지 못해 어색하기도 하는데 이때 어깨를 쫙~ 펴면서 복부에 힘을 주며 허리에 긴장감을 준다. 그러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는 자세가 나오는데 이때 얼굴 턱은 목선으로 당기며 시선은 45도 각도로 정면을 향하며 다리는 쭉쭉 뻗으면서 시원스럽게 걸으면 자신감 있게 그리고 당당한 이미지를 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스타일을 위해 연습과 노력을 해도 하이힐이 불편한 걸음걸이가 나오거나 체형에 맞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고집해서 나쁜 자세와 걸음걸이를 나온다면 당장 하이힐을 벗어 던져야 할 것이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도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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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커 보이고 예쁜 다리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그리고 아무리 예쁜 옷을 입었어도 자세나 걸음걸이가 어색하다면 하이힐은 결코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은 아닐 것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아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템 그리고 스타일링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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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07:51 스타일 TALK

노랗고 붉은 빛의 가을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역시 멋진 도시의 가로수가 있다. 가로수 길을 걷다보면 도시의 거리이지만 황금색으로 물든 가로수는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센티한 분위기까지 주었는데 계절이라는 것은 빗겨가지 않는 법,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면 새로 구입한 가을패션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채 지난해 입었던 옷을 옷장에 끄집어내며 어느 덧 두꺼운 외투와 칭칭 감은 목도리를 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11월의 거리 가로수는 노란색과 붉은 색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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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이젠 겨울이다’ 하며 심술을 부리며 가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특히 싱글)이나 아직 겨울을 준비하지 못하고 가을 끝자락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욱 쓸쓸하고 춥게 만들게 한다. 싱글녀만의 생각일지 아니면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좀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너무 감성에 치우치는 것일 수도 있겠다.

매일 아침이면 쌓여 있는 낙엽을 청소하는 미화원들을 생각한다면 어쩌면 사치스러운 생각일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출근길 매일 보던 노란색으로 물든 가로수가 하루아침에 앙상한 가지만 보이는 가로수를 보는 심정은 싱글녀에겐 너무나 당황스럽고 더욱 쓸쓸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 목요일 출근 길, 출근하기 위해 신촌역을 향했다. 그런데 지하철 근처에서 한 대의 크레인 차량이 보이면서 가로수 몇 그루 나무가 앙상한 가지를 보이며 바닥에는 수북이 쌓인 낙엽을 치우는 미화원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마도 강제로 가로수의 낙엽을 크레인이 정비한 상황으로 출근길에 깜짝 놀랐다.

싱글녀는 뜻밖에 본 상황에 당황스럽고 더욱 춥게 만들었는데 앙상한 가로수는 쓸쓸한 거리풍경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일부분만 가로수 정비를 하는 줄 알았다. 멀리서 본 나머지 가로수는 아직도 노란색을 보여주는 거리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다음날 출근 길에 더욱 놀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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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모든 가로수는 하루아침에 앙상한 가로수가 되어 이젠 노란색 잎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정말 빠르게 가로수를 정비한 것이다.

출근 길 더욱 황량하고 쓸쓸해 보이는 거리풍경은 매일 같은 거리를 걷는 시민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추운 겨울이 되면 앙상한 가로수가 되는데 강제로 크레인까지 동원하면서 까지..... 아직도 푸른빛도 있는 낙엽을 죄다 털어버리는 작업과 거리풍경을 보니 여간 안타까울 수가 없었다.

매일 낙엽 때문에 고생하시는 미화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싱글녀의 마음은 가을 끝자락을 잡고 싶으며 춥고 쓸쓸한 겨울보다 좀 더 가을 정취를 더 느끼고 싶은데 이번에도 한해가 간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앙상한 가로수 길을 만들어 버리는 거리풍경을 보는 싱글녀의 심정은 더 춥고 쓸쓸함만 줄뿐..... (좀 늦게 해주시면 좋은데 말이다  ㅎㅎ)

그래도 매일 추운 새벽부터 떨어지는 거리 낙엽을 치우는 미화원 아저씨들은 이젠 조금 여유가 있을 거란 생각으로 도시에 사는 싱글녀는 쓸쓸하고 뜻밖에 본 쾡~한 가로수 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부터 싱글녀는 월동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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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07:30 스타일 TALK

사람들은 상대방의 외모나 전체적인 스타일로 첫인상을 판단하기도 한다.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이든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사람이든 첫인상에서 ‘ 이 사람은 00사람인 것 같다’ 하고 느끼는데 어떤 사람은 첫인상이 차갑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데 행동이나 또는 대화를 하다보면 배려있고 따뜻한 사람이라 첫인상과 다른 이미지를 보일 때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참 잘 놀고(?) 술도 잘 마실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완전 범생에 술도 못 마시는 스타일도 보게 된다. 반대로 세상물정도 모를 정도로 순진하고 착한 이미지인데 알고 보면 계산적이고 할 것 다하고 사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첫인상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 성격, 행동과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첫느낌과 전혀 다르게 보이는 사람도 참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첫인상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에 조심스럽다. 이유는 가끔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나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첫느낌과 다른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기 때문이다.

어느 날은 지하철에서 스타일도 세련되고 교양있어 보이는 분위기인데 질겅질겅 소리 내며 껌을 씹는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고 통화할 때 사람들 많아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큰 소리로 통화하는 그녀를 볼 수 있는데 껌 씹는 소리나 큰소리 통화가 사람들이 불편해 계속 째려보아도 당당한 그녀들. 외모나 스타일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녀들의 당황스러운 행동에 정말 실망스럽다. 평소에도 이런 모습이 자연스러운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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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출근 길.

집 근처 한 건물에서 봄 향기처럼 너무 청순한 이미지로 살랑살랑한 스커트에 리본 헤어밴드를 한 그녀가 나왔다. 그녀를 보는 순간 ‘아 정말 봄이구나, 너무 예쁘고 청순해 보이는 스타일인데!’ 하며 그녀의 스타일에 반했다. 하지만 그녀가 걸어가면서 가방에서 뭔가를 꺼냈는데 잠시 후 담배를 걸으면서 피우기 시작했다. 너무 청순한 이미지라서 순간 그녀의 행동에 당황스러웠다.

물론 흡연자체를 반대하거나 무조건 색안경끼고 상대방을 판단하지는 않으며 각자의 기호이며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에 물을 끼우는 듯 조금 실망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서 ‘그럴 수 있지 뭐 그래도 그녀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네’ 하며 그냥 오늘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려는데 또 다시 그녀의 행동에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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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걸으면서 담배 피우는 것까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동안 담뱃재를 너무 터프하게 터는 모습 그리고 지하철역이 다가오자 거리바닥에 꽁초를 버리면서 침까지 뱉은 모습을 보게 되니 경악스러울 뿐이다.
청순하게 보이는 그녀의 생각지도 못한 행동이다.

출근길에 너무 청순해 보였던 그녀가 지나가는 사람도 당황하게 만든 행동에 놀랍고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참 당황스러웠는데 평소에도 자연스러운 행동과 스타일인가? 하는 의문을 남기면서 그날 출근길에 어떤 사람들은 처음 느낀 겉모습과 다른 행동과 생각지 않는 또 다른 모습이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럽기도 했다.

휴...내가 나이가 먹었나? 그녀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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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0:10 스타일 TALK

명품을 촌스럽게 만드는 코디방법이라? 명품이야 걸치기 만해도 폼 나고 좀 있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누구나 명품을 걸친다고 폼 나지 않으며 있어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같은 가방도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전혀 다르게 보이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가방이 잘 어울리는가도 같은 명품가방도 짝퉁처럼 보이게 하는 코디가 될 수 있다.

최근에 출퇴근 길에 명품을 걸치고도 참 촌스럽게 보이는 두 사람을 보게 됐다. 한 사람은 집에 나오는 길에 한 여성이 앞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얼핏 봐서는 가을 분위기를 주는 브라운 톤의 의상과 중절모를 착용하고 새 가방인 듯 어깨끈이 하얀(?) 루이비통 가방을 착용하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근데 신발을 보는 순간 그녀의 스타일이 갑자기 참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신발을 신었기에 촌스러울까? 신발은 원단에 구찌 로고가 전체적으로 있는 신발이다.

뭐가 문제?

가방은 딱 봐도 루이비통 가방에 그리고 신발은 구찌로고 팍팍! 차라리 아무 무늬가 없는 심플한 신발을 신었다면 또는 가방을 심플한 디자인에 신발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고 스타일리시하게 명품도 가치 있어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가방과 구두는 따로 따로 포인트 없이 두 가지 명품을 보여주는 그녀는 정말 촌스럽고 있어 보이는 척을 강조하는 듯 보였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가방과 신발 모두 짝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가 걸친 명품들이 촌스럽고 스타일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퇴근 길, 지하철에서 한 남자의 스타일도 만만치 않았다. 그 남자의 명품 코디는 모자는 구찌모자, 페레가모 로고 가득한 원단소재 가방, 신발은 발리 로고 버클이 장식된 로퍼를 신고 있었는데 어찌나 촌스럽던지....

온통 걸친 명품들의 로고가 가지각색이며 “나 이런 명품 가지고 있어” 라고 말하고 있는 듯 걸어 다니는 인간 광고판처럼 보이기도 했다.

참 이상하다. 광고는 돈 받고 해야 하는데...

돈 들이면서 브랜드 광고를 해주다니.....헐~

물론 로고가 선명하며 명품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주는 디자인이 꼭 나쁜 것은 아닐 것이다. 가끔 그 로고로 인해 사람들이 알아봐주기도 하여 기분도 좋고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지만 걸어 다니는 광고판처럼 이것저것 뒤섞인 로고들 코디가 얼마나 촌스러운지 왜 모를까?

명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지나치면 자신을 내세울만한 것이 명품 로고뿐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다양한 명품을 소장한 사람이라고 부러워하거나 멋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다. 누구나 다 아는 명품 로고가 있는 아이템보다 것보다 즐겨 찾지 않는 독특한 마니아 브랜드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것이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한다.

어떤 날은 이런 사람들도 봤다. 옷차림은 괜찮은데 가방을 보는 순간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명품가방은 분명한데 너무 낡아 보인다. 특히 원단에 로고가 있는 가방일수록 허접한 분위기를 주었다. 원단은 얼룩이 가득하고 다 해져서 원단 실밥이 너덜너덜, 꼬질꼬질 그리고 가죽 끈도 만신창이 가방을 그래도 명품이라고 어깨에 걸친다. 아무리 명품이라도 너무하고 빈티지 패션이라고 생각하기엔 정말 초라해 보였다. 오랫동안 소장한 빈티지한 명품가방은 때론 멋스럽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흉하고 지저분한 명품가방은 차라리 버리는 것이 좋을 텐데 왜 굳이 스타일을 망치면서까지 낡고 해진 명품가방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불가’다.

명품! 솔직히 소장하면 좋을 것이고 디자인에 따라 스타일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하지만 명품이라고 입고 착용한다고 해도 다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없으며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다. 명품도 명품답게 그 가치를 돋보이게 은근히 노출하는 센스 있는 코디가 더 매력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명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자신의 가치와 멋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자신의 가치는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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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치, 광고, 구찌로고, 루이비통 가방, 명품, 브랜드, 스타일, 옷차림, 짝퉁, 촌스러움, 출근길, 코디법,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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