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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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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06:52 생활 속 웃음

2박 3일 도쿄 출장을 위해 여행가방을 싸기 시작하면 최대한 부피를 줄이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번 출장은 짧은 일정으로 간편하면서 부피를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가 일회용 비닐장갑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특히 여행 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뷰티 소품들을 비닐장갑에 담아 일회용 파우치로 활용해 보았죠.

비닐장갑으로 여행 뷰티소품 파우치로 활용

 

평상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장갑입니다. 비닐장갑 활용이 여행 준비물 정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화장솜과 면봉 수납 비닐 파우치 만들기

여행 뷰티용품을 파우치에 담을 때 메이크업 단계에서 사용하게 되는 화장솜과 면봉을 작은 비닐 파우치에 담아왔지만 이번에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활용해보았어요.

1회 사용할 화장솜과 면봉을 비닐장갑 각각의 손가락 부분에 수납하면 1회 사용분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회 사용할 화장솜과 면봉을 접어 손가락부분 마다 넣고 마무리로 가볍게 묶어주면 간단 뷰티소품 파우치로 재탄생~^^

 

뷰티소품을 일회용 비닐 파우치로 활용

기존에는 뷰티소품인 메이크업 도구들을 전용 파우치에 담아 여행을 했는데요. 단점이 지퍼가 없다보니 메이크업 도구에서 잔여 가루가 떨어져서 여행물품에 오염이 되었어요. 그래서 간단 파우치를 생각하다가 비닐장갑을 활용해보았네요.

메이크업 소품인 브러시를 비닐장갑 각각의 손가락에 수납하여 돌돌 말아 준 후 고무줄로 마감합니다. 기호에 따라 필통 길이의 파우치에 담으면 메이크업 가루 오염을 방지하고 간편하게 사용되는 비닐 파우치로 할용 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비닐장갑으로 뷰티용품을 여행용 파우치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여행가방 싸기- 모든 여행물품은 파우치로 정돈

나만의 여행가방 싸기 노하우는 여행가방에 각각의 물품을 파우치를 활용에 깔끔하게 쌉니다. 여행물품들을 각각의 파우치에 담아 정돈하면 물품들이 흐트러지지 않고 여행지 숙소에서 찾기 쉬우며 정리정돈이 되어 항상 사이즈별 파우치를 활용해 여행가방을 쌉니다.

의류는 가벼운 소재의 파우치를 활용합니다.

깨지기 쉽거나 액체용기 그리고 파손이 우려되는 여행물품은 내용물이 안전할 수 있는 패드형 파우치를 활용하면 여행지에서 당황하지 않는 관리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여행가방은 출발 전 반만 채우는 방법이 좋아요. 이유는 여행(출장) 중 쇼핑물품들로 여행 마지막 날, 부담스럽지 않는 여행가방 싸기에 효과적이라 출반 전 여행가방 물품은 반만 채우기로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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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07:30 끄적끄적

며칠 전 후배와 청주출장을 갔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청주 터미널에 도착해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를 탄 후 5분 후 우회전을 하는 순간 앞으로 지나가는 다른 택시때문에 택시가 급브레이크를 밝았는데 1초 후 뒤에서 꽝하는 소리와 함께 나와 후배는 순식간에 운전석과 보조석 앞쪽으로 몸이 강하게 휘청되었다. 너무나 놀란 우리들은 아찔한 순간과 함께 강하게 몸이 휘청거려 목에 손을 잡으며 택시에 내렸다. 내리자마자 뒤에서 택시와 충돌한 승용차 운전자가 괜찮은지 살피더니 자신이 실수했다며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론 처음으로 경험한 교통사고로 너무나 놀랐지만 같이 간 후배는 충돌한 부분인 운전석 바로 뒤 좌석에 앉아서 더욱 충격이 컸다.

 

 

 

- 택시와 승용차 충돌, 양쪽 충돌사고 상태에서 택시 이용자 승객의 충격이 얼마만큼인지 보여주는 상태이다.

 

뒤에서 받은 승용차 운전자 보험회사에서 현장을 방문하고 청주시 택시조합 교통사고 대책반(?)인지 정확하게는 모르나 사고현장을 살피더니 연락처와 교통사고 보험관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처음 경험한 교통사고이지만 청주출장으로 바쁜 업무가 있어 바로 병원으로 가지 않았는데 일단 외상으로 큰 부상이 없어 우리들은 출장상황을 설명하고 서울에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기로 이야기를 했다.

 

후배와 나는 그날의 업무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 업무를 봐야 했다. 업무를 보다보니 목 부분과 팔, 어깨 그리고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졌지만 그래도 업무를 마무리를 해야 했다. 특히 후배는 전체적으로 통증이 심했고 개인적으론 목 부분과 팔에 통증이 있었는데 후배가 충돌 당시에 운전석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왼쪽 팔로 후배의 몸을 막았더니 팔 관절에 통증이 많았다.

 

어렵게 업무를 마치고 서울로 가기위해 다시 택시를 타고 그리고 고속버스 탔는데 택시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면서 운행 중 급브레이크 상황 때마다 평소보다 더 놀라며 식은땀이 날 만큼 너무나 싫은 상황에 두려움과 함께 진땀이 났다. 당일에 교통사고 후 몸의 통증보다 다시 택시나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되니 도로에서의 운행 순간순간에 대해 두려움이 평소보다 더욱 컸다.

 

다음날 후배는 너무 아파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론 출근 시간을 미루고 아침에 병원에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처방받았다.

바쁜 업무에 출근을 했는데 병원을 방문하니 바로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보험회사 담당자는 친절하게 교통사고로 인한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병원에서 잘 치료를 받을 것을 설명하면서 추후 관리에 대해선 다시 통화를 하기로 했다.

 

처음 경험하게 된 교통사고와 보험관련 사후관리에 대해 잘 모르니 어리둥절했다. 교통사고 중 외형적으론 부상이 없어 일반적으로 경미한 교통사고일 것이다. 하지만 외형적으로 큰 부상이 없는 교통 사고는 아니지만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경험한 사람에겐 정말 놀랍고 당황스러운 경험으로 교통사고 이후 신체적인 통증보다 정신적인 후유증이 더 컸다.

 

교통사고 이후 후배는 평소에 운전을 했었는데 한동안 운전을 못할 것 같다고 말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필자는 교통사고 이후 지하철이나 버스 그리고 택시 등 이용할 때 급브레이크를 하는 상황이나 지나치게 스피드한 속도로 운행을 할 때마다 자꾸 교통사고 순간의 아찔함과 무서움이 느끼게 되었다. 몸의 통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나아지겠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정신적인 후유증은 쉽게 나아지지 않을 듯. 이렇게 불편한 교통사고 정신적인 후유증은 한동안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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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07:30 생활 속 웃음

해외여행이나 출장 또는 업무상 지방출장을 가면 숙소 이용해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 물론 개인적인 생활습관으로의 불편함인데 오랫동안 싱글생활을 하다 보니 한 공간에서 동료와 같이 잠을 자야 하는 불편함이다. 혹시나 동료가 불편할까 잠자리에서 뒤척이지도 못하고 동료의 뒤척임이나 때론 코골이 동료일 경우 깊은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숙면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출장으로 잠자리가 바뀌기는 것은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한 점이다. 두 번째는 업무상 지방출장으로 1박(또는 2~3일 출장일정)을 해야 할 경우에 호텔이 아닌 모텔을 이용할 때 가끔은 룸의 위생과 환경에 대한 불편함도 있긴 했다.

 

 

최근에 지방업무로 동료 5명과 출장을 갔다.  업무를 마치고 모텔에서 동료가방 속에서 꺼낸 물건의 활용에 빵 터지게 되었다.

 

밤 11시쯤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가까운 모텔을 찾았다.

3명은 특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룸에 가보니 생각보다 넓고 대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샤워부스를 보자마자 모두가 경악! 그리고 빵 터져다.

화장실 문은 있으나 샤워부스엔 문이 없는 특실 내부시설에 깜짝 놀라고 당황했는데 모두가 어떻게 샤워를 해야 하는지 난감했다.......ㅋㅋ

 

그리곤 룸 내부를 살펴보는 동료들, 날카로운 시선으로 침대 침구를 살펴본다. 혹시나 머리카락이 있는지 말이다. 그러더니 출장 가방에서 무언가 꺼냈다.

꺼낸 물건을 보자마자 다시 한 번 빵 터졌는데 그것은 평소 집에서 사용하는 타월 두개다.

왜 출장서 타월을 가져왔는지 질문을 하니 동료들은 모텔에서 제공하는 타월이 심하게 락스 냄새가 나서 왠지 사용하기 꺼린다며 지방출장서 모텔을 이용할 때 타월을 꼭 챙긴다고 했다.

타월 한 개는 샤워할 때 사용하고 나머지 한 개는 침구 이용에 대한 불편함으로 배게 커버용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동료 두 명은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필자는 개인적으로 잠자리가 불편해 침구를 요청해 바닥에서 잤음) 동료들은 모텔의 이불을 덮지 않았다. 커버도 없는 이불이 난감하다며 모텔 이불은 잘 접어 두고 빅 사이즈의 티셔츠를 준비해 티셔츠를 덮고 자는 동료들의 모습에 또 한 번 빵 터지고 말았다. ㅋㅋ

 

출장으로 모텔(호텔)을 이용할 때 동료와 함께 잠을 자야하는 것이 개인적론 가장 불편한 점이었는데 결혼 10년차 이상인 동료들은 동료와 같이 잠을 자는 것엔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잠자리에서 모텔의 침구 상태와 타월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가장 크다며 동료의 출장 가방 속엔 타월이 있었고 잘 때도 모텔 이불을 거부하고 티셔츠로 덮고 자는 동료들만의 독특한 출장 스타일에 웃음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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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 식품매장을 둘러보면 먹기도 아까울 만큼 예쁘고 다양한 케이크와 빵 그리고 앙증스러운 과자코너를 보며 감탄도 나오고 어떤 매장에서는 긴 줄로 인기 있는 제과점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는 여행자나 출장을 온 사람들은 긴 줄이 부담스러워 아쉽지만 그냥 돌아가기도 하는데 3년 동안 지켜 본 도쿄 긴자거리의 마츠야 백화점 식품부에 있는 수제 과자점은 백화점 리서치를 할 때마다 (여름. 겨울)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쿠키이기에 사람들을 줄을 서게 하는지 궁금하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시간을 좀 투자해서 어떤 쿠키인지 확인하고 싶어 긴 줄에 서서 구입해 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얼마나 구입하는지 지켜보니 최소한 5봉지 이상을 바구니에 담고 있었는데 그 만큼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쿠키인가 궁금증이 더 증폭되었다.

긴 줄에 서 봤는데 계단부터 1층 후문 밖으로도 긴 줄이 이어졌고 20분쯤 지나자 드디어 차례가 왔다. 쿠키의 종류를 보니 작고 동그란 식빵을 자른 조각에 초콜릿을 바른 것과 설탕가루가 있는 쿠키외 몇 가지 종류의 쿠키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4봉지는 버터와 설탕가루로 맛을 낸 쿠키와 한 봉지는 잎모양 파이를 구입해 봤다.

선물한다고 말하니 봉투 3개와 포장 스티커를 넣어 주었는데 한국처럼 봉투 값을 받지 않아 좋았다^^

갯수에 따라 그리고 초콜릿 맛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구입한 맛은 버터맛의 러스크로 8개 개별포장 1봉지는 524엔, 파이는 4개에 504엔으로 제과점이라 좀 가격이 비싸다.

3년 동안 궁금해서 구입한 쿠키봉투를 자세히 보니 '가또 러스크(Gateau Rusk)'라는 단어가 있었다. '가또'는 베이커리를 말하는 것이고  ‘러스크’는 굳은 식빵(바케트)을 두께 5 mm정도로 썰어서 거품을 낸 달걀흰자에 버터를 첨가해 오븐에 구워 설탕가루를 입힌 쿠키의 이름으로 버터향과 달콤한 설탕가루 그리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쿠키(과자)로 식빵을 세련된 느낌과 맛으로 재탄생으로 만든 쿠키이다.

나뭇잎 모양의 파이는 구입 후 바로 일본에서 동료와 먹어 봤다. 4개에 504엔이면 한 끼 밥값이지만 어떤 맛인지 궁금해 먹어보니 입에서 사르르~~··사람들이 왜 긴 줄을 서서 구입하고 싶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 후 동료와 지인에게 선물을 하고 3년 동안 궁금했던 쿠키가 어떤 맛인지 드디어 맛을 보았다.

포장 안에는 2개의 쿠키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유통기간은 60일 정도이다.

포장에서 나온 러스크를 보니 겉에 설탕가루가 반짝이며 식감을 자극했다.

- 친숙한 마늘 바케트와 비슷한 느낌인데 설탕가루가 보여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한입 먹어 보니........와우~~~~
고소한 버터향과 달콤한 설탕가루 그리고 바삭한 식감은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감탄!
그리고 3봉지를 괜히 선물했다는 순간 스치는 나쁜(?)생각이.... ㅋㅋ
그 만큼 정말 맛나는 향과 맛 그리고 식감에 몇 개 안 들어 있는 러스크 포장에 울컥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ㅎ

일본에서 3년 동안 망설였던 러스크 전문점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보람과 러스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런 생각도 했다.
나중에 먹고 남은 굳은 식빵(바케트)을 버터와 설탕가루로 오븐에 맛나게 러스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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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Gateau Rusk, 가또 러스크, 바케트, 버터, 봉투, 선물, 설탕가루, 식빵, 식품부, 유명과자점, 일본백화점, 일본여행, 줄서는맛집, 출장,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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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07:30 스타일 TALK

일본 출장가기 전에 가장 난감했던 것은 엔화 환율이다, 너무나 올라버린 엔화는 100엔에 원화는 1.500원 정도인데 작년 1.300원보다 부담스러운 환율로 최대한 쇼핑을 자제하고 지갑을 열지 않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여러 매장을 리서치하다보면 쇼핑을 하고 충동을 느끼지만 대체적으로 구경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으며 정말 사고 싶은 품목이 있으면 원화로 계산해 봐서 부담 없는 금액이라면 신중하게 쇼핑을 해야 했다. 그런데 긴자 거리에서 아베크롬비 매장에서 황당한 가격표시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아베크롬비 매장을 가본 사람이라면 멋진 식스팩을 보여주는 남자가 입구에 고객과 사진촬영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아메리칸 스타일을 제안해 다양한 캐주얼웨어를 쇼핑할 수 있다. 매장 분위기는 어두운 조명으로 차별화된 쇼핑분위기를 주는 점이 다른 의류매장과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가격표시이다.

작년에 봤을 때는 가격표에 엔화만 표기되어 있었는데 올겨울에 가보니 가격표에 나라별 가격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엔화가격과 원화가격이 황당했는데 엔화가격을 원화환율로 계산하면 가격표에 있는 원화가격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 엔화가격: 14.600엔을 원화로 계산하면 219.000원 (환율 1.500원 기준)정도가 되는데 가격표에는 166.000원으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많은 가격차이가 있다.

가격표에 있는 엔화를 원화로 계산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가격표에 제시한 가격은 낮다는 것이다. 아마도 달러환율로 계산된 가격으로 보이는데 현재 엔화환율로 계산해보면 가격표에 있는 원화가격을 보고 구입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는 가격표시다.

한 지인도 아베크롬비 매장에서 원화가격을 보고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산대에서 환율로 계산해보니 깜짝 놀라서 직원에게 질문을 했다고 한다.

“원화가격이 있는데 그럼 원화로 계산을 해도 되나요” 하자. 직원은 안 된다고 했다. 그럼 왜 굳이 나라별 가격표시를 하는지 지인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라별 환율은 수시로 변화가 있어 쇼핑 시 은근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데 말이다.

이렇게 엔화폭등으로 일본 의류매장에서 뜻하지 않는 가격표시에 당황스럽게 할 수 있는데 원화가격만 봐서 구입을 한다면 나중에 후회막심 그리고 가격 차이에 울컥할 수도 있겠다...ㅠ
그리고 물론 일부이지만 일본 의류 브랜드에서 나라별 가격을 표시하는 것엔 다소 불편했는데 관광객에게는 착오를 부르게 하는 가격표시라 생각하게 만들었다.

한국인이 많이 쇼핑하는 브랜드인지 직원들이 한국말로 인사하기도 했는데 한국인 관광객은 가격표에 제시된 원화가격에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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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한 동료는 치약을 사야 한다고 하면서 어디에서 사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그녀의 말에 그닥 귀기울리지도 않았는데 런던을 떠날 때쯤 그녀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치약을 사지 못해 안타까워했다. 도대체 무슨 치약이기에, 그녀가 고민을 하는지 자세히 물어보기로 했다.

 

그녀의 말은 동료와 지인들이 영국에 가면 핑크색 치약을 꼭 사야 하는 필수품이라 하면서 20개정도 부탁까지 받았다고 한다. 근데 정확히 어디에서 사는지 몰라서 슈퍼나 마트를 가기도 했는데 없었다고 한다. 핑크색 치약이라..... 이름은 유시몰(EUTHYMOL) 이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독일로 이동해야 하는 그날까지도 그녀는 핑크색 치약을 구입하지 못했다.

 

런던 공항에서 그녀 친구에서 전화가 왔다며 공항 안에 부츠BOOTS, 라는 약국에서 살수 있다고 전화를 받았다. 영국 대표 드럭스토어 BOOTS 는 약국과 뷰티가 같이 공존하는 만능 샵으로 공항에도 있었다.

우리는 우르르(5명) 약국으로 같다. 도대체 어떤 치약이기에 못 사서 걱정까지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유명한 치약인지 궁금했다.
솔직히 유명하다면 나도 사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나머지 동료들도 다 구입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드디어 치약을 발견했다.

다시 우르르....

 

갑자기 동료들은 3개씩 산다고 한다. 그녀가 영국에서도 인기 있는 치약이며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이 있다는 말에 모두가 호기심에 치약을 구입하게 되었다.(가격은 3~4천원 환율에 따라)

 

 

치약 패키지 디자인은 좀 독특했고 고전적이다. 말 그대로 빈티지 치약이라 말이 이해되기도 했다. 서울에 도착해 2개는 선물을 주고 나머지 하나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사용해 보니 그냥 3개 다 내가 사용할 걸 후회할 정도로 좋았다. ^^

100년 역사가 있는 영국치약이라고 하는데 마치 아이들 풍선껌처럼 핑크색을 띤 유시몰(EUTHYMOL) 치약은 빈티지한 패키지에 요즘에 보기 힘든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가 인상적이다.

 

 

강한 살균력으로 입안의 세균을 없애준다고 하는데 얼마만큼 강렬할까?

패키지를 열어 치약을 짜 보았더니 너무 예쁜 핑크색이다. 비비드한 컬러로 올해 유행컬러와 딱 맞는 컬러로 딸기 아이스크림처럼 사랑스러웠다. 양치하기 전까지는.....

처음에는 다른 치약처럼 칫솔 머리 크기만큼 짜서 평소처럼 사용해 봤다. 근데..

 

우와~···· 물파스 맛(?)이야~······

헐~ 입술도 따갑고 향은 더 기막힌 향이다. 마치 물파스로 양치하고 있는 느낌 딱! 이 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을 듯.

너무 강렬한 향으로 1분도 안되어 물로 헹구기 시작했다.

.....살 것 같음....ㅠ

아무래도 너무 많은 양으로 양치한 것 같아 다음부터는 아주 조금씩 사용해 봤다. (사진에서 보는 치약의 양을 1/3로 사용해야 좋다) 처음에는 너무 강해 사용하는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다시 사용하게 된 이유는 처음 양치할 때는 너무 강렬해 잘못 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양치 후 입안이 개운하고 결정적으로 간식이 생각나지 않았다는 것! 즉 입안에서 물파스 향이 은은하게 나서 입맛을 잃게 된다고 해야 할까? 간식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유시몰 치약을 사용한 후 간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듯하다^^) 그 만큼 향도 강하고 몇시간동안 개운한 느낌으로 상큼하다.

                      영국에서 본 독특한 양치 도구

 

 

 

영국 공항이나 공중화장실에서 가끔 보게 되는 아이들 장난감 같은 일회용 캡슐 양치도구인 퍼지브러쉬(Fuzzy Brush) 를 자판기에서 볼 수 있다.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양치도구는 물 없이 껌처럼 2~3분 이상 씹어서 양치하는 일회용으로 은근히 부드우며 민트향으로 입안은 개운한다.

- 이렇게 강한 향의 치약을 경험하니 그 강렬함에 은근히 매력과 개운한 느낌으로 핑크색 치약과 일회용 치솔도구의 독특함을 경험하게 되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시면 힘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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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을 다녀 온 후 1kg 정도 체중이 불었는데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평소에 아침을 잘 먹었지만 유럽의 식단은 한국보다 칼로리도 높으며 가장 큰 원인은 하루 종일 리서치로 제대로 밥을 못 먹을 수 있어 아침을 너무 든든하고 맛있게 먹다보디 체중이 늘어난 이유도 있습니다.

솔직히 해외 출장이든 여행이든 그 나라 음식을 상당히 잘 먹는데요. 다른 동료는 며칠만 지나면 처음엔 잘 먹어도 나중에는 느끼하고 비슷한 메뉴에 질려 확실히 먹는 양이 줄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나름 질리지 않게 잘 먹는 방법으로 거의 매번 3접시정도 먹습니다.^^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한 메뉴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기본적인 유럽 식단은 너무 비슷한 느낌의 식단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유럽과 동양의 음식문화 차이라서 그럴 수 있겠죠?. 유럽은 빵과 치즈 또는 햄과 버터가 주식이라 비슷한 것 같아요.

기본적인 치즈는 5가지 이상으로 다양해서 한국에서 비싸서 먹지 못하는 치즈를 실컷 먹기도 했죠. 그리고 햄 종류와 소시지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역시 햄도 다양하고 처음 접하는 맛도 있었죠.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다양한 빵 종류로 바게트, 식빵, 파이, 크로와상 등등 10가지이상 나옵니다. 그 외 다양한 건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과일과 음료가 제공되는데요. 좀 아쉬운 것은 채소를 거의 보기 힘들었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 그럼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 어떻게 나올까요?

▶ 영국호텔 조식 식단

영국은 출장 중 첫 번째 나라인데요.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가장 맛있는 것은 치즈로 카망베르 치즈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죠. 한국에서는 정말 고가의 치즈라 영국에서 제대로 즐겼습니다. 베이컨과 소시지도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 영국 배 맛은 한국과 전혀 달랐는데요 부드럽고 달콤했는데 그래도 한국배가 맛있는 것 같아요. 밥 대신 식빵으로 버터와 치즈 그리고 다양한 잼을 활용해서 조식을 즐겼네요.

 

 

 

▶ 독일호텔 조식 식단

독일은 소시지가 유명한데요. 역시 소시지의 맛이 일품으로 겨자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좋았어요. 특히 영국보다 치즈 맛이 좋았고 연어나 약간의 채소(토마토, 오이)가 있어 조금은 채소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독일에서부터 채소가 있어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제가 먹는 방법을 제안하자 다른 동료들도 같이 즐기기도 했습니다.

 

 

 

호텔 조식뷔페를 더욱 맛있고 질리지 않게 먹는 방법

- 플레인 요거트에 각종 과일과 잼, 견과류를 섞어 풍미 있게 먹는 방법
플레인 요거트에 기호에 맞는 씨리얼이나 과일 또는 견과류를 첨가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재료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방법
개인적으로 질리지 않으면서 맛있게 조식을 즐기는 방법으로 과일주스나 커피와 즐기면 정말 좋습니다. 좋은 치즈와 햄이 있어 사먹는 샌드위치보다 근사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식빵이나 바게트에 한쪽은 버터 다른 한쪽에는 잼을 발라준다.
치즈(2가지 이상으로 예를 들어 슬라이스 치즈와 카망베르치즈), 햄, 토마토, 오이, 오이피클, 케첩 외 기타(오믈렛, 소시지 등 기호에 따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든다.

 

▶ 파리호텔 조식 식단

요리하면 역시 파리이죠. 그래서 유럽 3개국 중 가장 음식이 맛있고 신선했으며 종류도 다양했습니다.(사진상 1차 접시라 기본적이랍니다^^) 과일도 다양하고 치즈와 햄, 소시지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죠. 튀김과 구이 요리 그리고 소스의 종류도 귀여운 일회용 병에 담겨져 있어 좋았고요. 요거트와 과일주스도 너무 다양해 모두가 만족하면서 조식을 즐겼습니다.

 

 

 

 

★ 유럽호텔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 룸에 팁은 기본이죠. 하지만 동전을 베개가 아닌 다른 곳 예를 들어 사이드 테이블이나 다른 곳에 동전을 두고 외출하면 팁이라 생각하지 않아 가져가지 않습니다. 베게 외 돈은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절대 가져가지 않습니다.
- 룸에는 슬리퍼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전화나 데스크에 가서 요청하면 슬리퍼를 줍니다. 즉 원하는 사람에게만 슬리퍼를 제공합니다.

 

- 개인적으로 참 좋은 호텔 서비스로 일회용 구두약을 제공합니다. 서랍장이나 옷장에 있는데 자세히 보지 못하면 잘 모를 수 있네요. 하루 종일 걸어서 구두가 먼지가 많이 쌓이는데 여행자를 위해 일회용 구두약을 제공하니 적극 활용하게 됩니다.

-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를 즐기면서 한국 사람이라면 매콤한 음식과 밥으로 아침을 즐기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겠어요. 하지만 최대한 호텔 조식에서 제공하는 식단을 활용하면서 든든한 아침을 한다면 음식으로 힘들지 않으며 즐겨운 여행 일정으로 맛있는 하루가 시작 될 것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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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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