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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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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09.05.22 07:30 스타일 TALK

 

옷을 입고 거울을 본다. 당신의 옷차림을 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하고 멋지다고 생각할까?

아무리 좋은 옷을 걸쳐도, 옷장에 많은 옷이 있어도 멋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옷을 잘 입는다는 소리를 못 듣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8가지를 체크하고 실천한다면 분명 멋쟁이가 될 수 있다.

 

          ( 늘 편안한 옷과 소품없이 옷을 입는지, 옷장에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다면 
             멋쟁이가 될 수 없다)

1. 옷장 정리를 안 한다.

옷장에는 많은 옷들이 있다. 그리고 옷장을 열어 한참을 망설이고 뭘 입어야 할지 고민도 된다. 옷이 너무 많아 고민? 아니면 옷이 없어 고민? 문제가 뭘까?

지금 현재 옷장에 아이템별로 수납이 되어있는지, 아니면 시즌 지난 옷과 같이 있는지, 입던 옷들이 옷장속이 한가득 뭉쳐 있는지, 그리고 옷장에 옷을 꺼내기도 힘들 정도로 빡빡하게 수납되는지 자세히 살핀다. 이 모두 해당 된다면 당신은 옷장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이다.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옷장 정리부터 한다. 어떤 옷이 있는지 아이템별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 입는 옷과 외출복을 구분하고 티셔츠류.니트류등 구분해서 수납한다. 시즌별 옷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주 입는 옷들은 옷장 하나에 아이템별(셔츠.티셔츠.재킷.바지등)로 수납하면 여기저기 열어보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옷입기가 쉬워지고 스타일링하기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옷장을 여유있게 수납한다. 너무 많이 수납하면 옷 스타일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어쩔수 없이 전날 입던 옷을 입거나 눈에 보이는 옷을 입게 된다.

 

2. 기본적인 베이식한 아이템이 부족하다.

옷장을 열어 옷은 많은데 입을 없다면 옷장 속에 베이식 아이템이 없는가 생각해본다.

베이식 아이템은 어떤 옷에나 받쳐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예를 들어 화이트 셔츠.티셔츠,기본 재킷, 기본 바지와 청바지 등이다 이런 기본 베이식 아이템이 부족하면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옷들이 많더라도 옷을 매치가 힘들어지고 오랫동안 옷장 앞에서 서성거릴 수 있다.

그 만큼 베이식 아이템은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서 어디에도 매치해고 무난하고 어떤 까다로운 옷이라도 베이식 아이템만 있다면 옷 입기가 쉬워진다.

 

3. 편안한 옷차림만 주장한다.

이왕이면 잘 입으려고 노력한다. 옷을 잘 못 입는 사람들에게 스타일에 관해 조언해주면 10명중 8명은 이런 답을 한다. "이렇게 입으면 불편할 것 같다"고 옷 입기를 귀찮아한다.

물론 옷차림에서 편안함을 주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편안함을 좋아한다면 무릎 나온 츄리닝바지와 목이 늘어난 헐렁한 티셔츠가 가장 편안한 옷차림이 아닌가?

편안하다고 중요한 장소나 모임에 이렇게 입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다. 편안한 옷은 그 만큼 몸을 긴장하지 못하게 되고 자세도 많이 흐트러지게 만든다.

멋진 옷차림은 스타일도 보여주면서 자세도 교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다.

 

4. 자신만의 패션 고집이 있다.

멋쟁이들은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지 않는다 .여러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개성과 독특함을 즐긴다. 하지만 고집스럽게 자신의 스타일을 한 가지만 보여주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 난 귀여운 스타일이 어울려” 또는 “난 검정색만 어울려“ 등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컬러만의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혹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발견하고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포기하고 그래서 늘 같은 모습으로 변화가 없고 마치 유니폼처럼 똑같은 스타일을 본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끌리는 스타일이 있으면 생각만 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 한다면 또 다른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한다.

 

5. 자신의 체형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멋진 옷이라고 모든 체형에 다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의 체형에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이다. 콤플렉스를 효과적으로 커버 할 수 있는 스타일로 체형라인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키 작은 사람이 치렁치렁 롱니트를 입는다든지, 어깨가 넓은 사람이 퍼프소매(어깨 주름이 풍성한 소매) 블라우스를 입는다든지 하면 상상해보라. 키작은 사람은 롱니트 외투로 키는 땅콩처럼 더 작게 보이고 어깨가 넓은 사람은 풍성한 퍼프소매로 ‘떡대 좋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상의는 짧게, 어깨가 넓은 사람은 V 라인 스타일) 아무리 멋진 옷이고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자신의 체형에 맞는지부터 파악하고 옷을 선택을 한다.

 

6. 소품의 중요성을 모른다.

소품(액세서리,스카프,머플러.모자.벨트등)은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한 아이템들이다.

옷도 많고 자주 구입하지만 소품에 대해선 돈 나가는 것에 인색하다. 하지만 소품의 힘은 사실 대단한 것이다. 밋밋한 옷차림에 스타일을 주고 같은 옷일지라도 소품을 다르게 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키니진에 롱 셔츠를 입는다면 다소 평범한 옷차림이 될 수 있지만 벨트와 스카프로 매치하면 더욱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은 소품에서 완성된다.


7. 믹스매치와 컬러감이 부족하다.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은 항상 신상품과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하지 않는다. 즉 그들은 지난 옷들과 약간의 유행 아이템, 아니면 신상품 없이도 믹스매치의 능력으로 멋스럽게 연출한다. 컬러감을 적절하게 활용해 지난 옷이라도 '톤'을 일정하게 유지해 언제나 새옷 같고 스타일리시하다.
믹스매치가 부족하다면 거리에서 멋진 사람들의 스타일링을 배우고 마네킹이 입은 옷 매치를 관찰하여 믹스매치를 하는 방법들을 익힌다. 그리고 집에서 여러 옷들과 코디를 하다보면 가장 잘 어울리는 매치를 발견한다. 컬러감이 자신 없으면 같은 상하 톤으로 한다. 구두와 가방도 같은 톤으로 유지하면 세련미를 줄 수 있다.


8. 패션 잡지를 너무 믿거나 유행만 쫓아간다.

패션 잡지는 패션에 대한 정보와 스타일 그리고 앞으로 유행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패션지이다. 패션지에 나오는 옷과 소품등은 비주얼 적으로 다 예쁘고 멋지다. 날씬한 모델과 값비싼 상품정보가 가득하고 패션지에서 롤 모델을 찾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패션지에서 나온 스타일과 상품들이 과연 보통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릴까 의문이다. 패션지에 나온 스타일을 바로 따라해서 거리로 나간다면 어쩜 우스꽝스럽거나 스타일리시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유는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거나 패션지 모델이나 스타들과 체형이 달라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지는 눈요기와 트렌드의 정보만으로 감각을 키우는 것으로 좋다

무조건 패션지 스타일을 신봉한다거나 유행하는 스타일을 급급하게 쫓아간다면 자신의 스타일링 능력은 퇴보되고 그래서 늘 옷이 없다고 주저없이 옷을 사기만 한다.

패션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함을 끄집어내 남과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면 진정한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옷은 자신을 표현하는 기호이고 이미지이다. 옷차림은 당신이 누구인지 세상에 알려주고 당신의 삶과 가치관까지 표현해주는 언어이기도 하다. 최고의 멋쟁이가 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세련되고 멋스러움을 줄 수 있다면 8가지 체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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