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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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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08:30 스타일 TALK

가끔씩 거리에서 한 사람이 어디를 빤히 바라본다면 지나가는 사람은 ‘뭐가 있나’ 하고 같은 시선을 바라보는 사람도 볼 수 있고 어느 날은 여러 사람들이 몰려있는 광경을 보면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뭔가 구경할만한 것이 있을 것 같아 저절로 그 곳으로 향한다. 아마도 군중심리가 아닐까?

이미지 사진

한 곳을 여러 명이 쳐다보고나 몰려 있으면 사람들은 갑자기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면서 사람들과 함께 그 곳을 쳐다보거나 몰리는 것이 당연한 군중 심리로 평범한 일과에서 색다르고 특별한 상황을 기대하는 심리도 있을 것이다. 이런 군중 심리를 제대로 본 상황을 홍콩 쇼핑몰에서 경험하게 되었다.

홍콩 대표 명품 거리인 센트럴의 랜드마크는 여러 개의 빌딩이 연결되어 세계적인 명품 패션을 다양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으로 홍콩 리서치 때마다 가는 패션몰이다.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기 위해 랜드마크와 연결 되어 있는 통로를 가게 되었는데 코너 한 구석에 독특한 나무 집기위에 미니어쳐로 작은 마을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구경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크리스마스 연출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평범한 미니어쳐 작품이라고만 생각했고 사람들도 그 작품에 무관심해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러 왔는데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살짝 구경만 하기로 했다.

그런데....

미니어쳐 연출을 보는 순간! 그냥 지나쳤으면 정말 후회했을 뻔한 너무나 환상적이고 멋진 작품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감동 그 자체였다.

도대체 어떤 크리스마스 연출이었을까?
하나 하나 자세히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할 만큼 환상적인 산골마을 풍경이다.

미니어쳐는 산골마을을 환상적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기찻길도 있고 산중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 모습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의 모습과 표정을 담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절대 산골마을의 풍경을 볼 수 없을 만큼 작고 섬세한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너무나 감동적이라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고 아름다운 작품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구경조차 힘들만큼 점점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처음에는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갖지 않았는데 한사람이 감탄사를 들으며 기념 사진촬영을 하자 갑자기 관심을 보이면서 사람들도 연신 감탄사가 나오고 감동하는 것이 아닌가!

15분 정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수십 명이 관심이 보이며 미니어쳐 산골마을 안에 이렇게 멋지고 환상적인 모습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감탄하고 즐겁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군중심리가 ‘이런 것이구나’ 제대로 경험했다.

그리고 랜드마크 메인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기위해 이동했다. 메인 크리스마스 연출 역시 산골마을 연출한 미니어쳐로 규모가 대단했다. 리서치를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멀리서 조금 전 봤던 코너에 있던 미니어처가 보이는 곳을 봤는데 ......

다시 아무도 관심을 받지 못한 모습이 안타까웠다. 메인 크리스마스 연출보다 더 사랑스럽고 재미나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있었다. 멋진 설원풍경속 산골마을 사람들은 관심을 받고 싶을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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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9.21 08:39 스타일 TALK

유명 연예인들의 패션은 항상 이슈가 되며 패션과 스타일에 대해 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드라마나 시사회 그리고 예능, 쇼프로에서 연예인들이 뭘 입고 나왔는지 잘 어울리는지 또는 문제(?)패션을 했는지 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연기자가 입은 옷은 바로 트렌드가 되고 유행을 주도하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너무 화려하거나 고가의 제품 등이 많아 솔직히 ‘그림에 떡’ 이다. 물론 스타일링을 참고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어 스타일링에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가까이 접하기엔 부담스러운 패션들이 많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드라마나 쇼프로 시사회.시상식보다 특히 공항 패션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수많은 기자, 파파라치까지 동원되면서 어떻게 스타일링을 했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떤 소품을 착용했는지 늘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에 열광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도대체 왜 공항 패션이 관심을 받는 걸까?

유명 연예일수록 그들의 공항패션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무대(드라마, 예능, 쇼프로)에서는 늘 화려하고 보통사람들이 따라 하기 힘든 패션을 보여주지만 공항패션은 일상적인 그들의 패션을 볼 수 있어 친근함을 볼 수 있다. 화려한 무대도 아니고 비행기에서 편안하게 입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공감대를 주는 패션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장시간 비행으로 지치고 피곤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그들의 모습 또한 어떻게 등장하는지도 궁금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의 외모와 스타일에 집중되며 연예인들이 공항에서 어떤 모습과 스타일로 등장하는지 눈여겨보는 것 같다.

물론 연예인들은 평소 즐기는 편안한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패션 스타일링은 꾸미지 않은 듯하게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철저하게 준비하고 공항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하게 보여주기 위해 사전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행도중 도착 시간이 가까워지면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점검하고 입국하며 (출발할 때도 마찬가지) 안 꾸민 듯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마치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보여주는데 그러면서 최대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하게 연출한다는 것이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분명 계획된 패션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벼운 옷차림에도 공항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수많은 팬들과 기자들이 몰려들면 핸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마치 화보를 촬영하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렇게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은 꾸미지 않은 듯 패션 스타일링으로 은근히 자연스러움을 보여주고 사람들은 그들의 패션 아이템에 관심을 가진다. 방송용 패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입는 아이템과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입고 착용한 것에 열광적인 관심을 보인다. 그 아이템이 어느 브랜드인지 관심을 가지면서 인터넷에서 바로 조회를 하거나 며칠 후 잡지나 브랜드에서 그들이 착용한 것들이 보고서(?)처럼 나오기 시작한다. 어쩌면 그들이 착용한 것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볼 수 있으며 그래서 광고효과를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마케팅 전략이 있어도 사람들이 공항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시상식패션처럼 드레스 코드도 아니며 화려하지도 않아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함을 준다. 즉 시상식패션이 후끈하다면 공항패션은 감성을 자아내는 내추럴이다. 누구나 즐겨 입을 수 있는 편안해 보이는 아이템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하여 패셔니스타의 모습으로 공항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 몇 년 전 도쿄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게 가수와 배우가 바로 앞좌석에 있었다. 공항에서 한 배우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 여가수는 모자까지 푹 착용했지만 누구인지 근방 알 수 있었다.(팬들 모르게 여행한듯 하다) 옷차림은 수수한 분위기이지만 자세히 보면 대부분 명품 또는 유명 브랜드의 옷이며 워낙 포스가 달라 보여 연예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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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8.23 07:30 스타일 TALK

패션 스타일링에는 꼭 입어야 하는 아이템이나 스타일링을 해야 할 법칙도 없으며 매뉴얼도 없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며 취향과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같은 옷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잘 어울리며 어떤 사람에게는 비호감을 주는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어 아무리 유행패션이고 멋진 아이템이라도 사람마다 분위기와 어울림이 다르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이미지도 다르다. 멋진 아이템과 스타일이 있지만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지도 않을 수 있으며 스타일링을 잘 못하여 상대방을 민망하고 고개 돌리고 싶은 패션이 자신도 모르게 연출 할 수 있다.

1. 지나친 속옷 노출 패션

속옷은 체형보정뿐만 아니라 옷맵시를 살려주는 기능과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옷맵시를 살려주는 기능에서 '보여주는' 란제리룩까지 유행하는 것을 보니 이제 속옷도 패션에 중요한 아이템이라는 것과 란제리룩에서 보여주는 레이스와 디자인은 이제 속옷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란제리룩이라고 기본적인 속옷을 노출해 보여주라는 것은 아닌 듯 싶다. 디자인 자체가 란제리처럼 보여주는 것이 란제리룩이지 기본 속옷을 보여주는 것이 란제리룩이 아니라는 말이다.
시스루룩이나 얇은 소재의 옷을 입을 때는 이너웨어를 레이어드 하지 않으며 속옷이 그대로 비치게 된다. 어떤 속옷을 입었는지 모두가 다 아는 패션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이 결코 가볍지 않다.

더욱 여름이면 옷차림이 짧아지고 속옷노출이 순간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대놓고 속옷을 보여주는 스타일은 정말 ‘이해불가‘ 패션이다. 브라에서 팬티라인까지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스타일은 이제 너무 자연스러움까지 줄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패션에 답이 없고 법칙이 없다고 하지만 분명 사람들의 시선에 불편함을 주는 패션이라면 패션이라 하기보다는 시선을 받고자 하는 과도한 본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2. 체형을 고려하지 않는 패션

체형에 따라 스타일링을 중요하다. 자신의 단점체형을 커버해주기도 하며 장점인 부분을 돋보이게 해주어 그만큼 체형에 따라 스타일링은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 스타일링의 방법이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유행이라고 착용하거나 남들이 입어서 멋스럽다는 이유로 자신에게도 적용하여 멋질 것이라 착각하여 스타일링한다면 자칫 스타일을 망치게 될 수 있다. 특히 요즘, 하의 옷은 밑위도 짧아지고 상의도 타이트하게 스타일링을 하다보면 체형의 단점이 여실이 보여주기도 하고 민망한 모습을 보게 한다.

아무리 패션은 도전이고 자심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모든 아이템을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한 자신감이다.

3. 민망한 과도한 노출패션

노출패션은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을 받게 된다. 특히 과감한 노출 패션은 더욱 시선과 주목을 받게 한다.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주는 네크라인과 실루엣 그리고 아슬아슬한 초미니 스커트 등 거리에 걷다가도 멈칫하게 만들고 다시 돌아보게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노출패션이라도 민망해 고개 돌리고 싶은 패션은 있다.

은근히 노출되면서 섹시함을 주는 섹시한 패션이 아니라 ‘누구를 위한 패션‘인지 알 수 없는 가슴골이 지나치게 훤히 보이는 패션이나 속옷 보이는 미니스커트 그리고 옷을 입은 건지 속옷을 입은 건지 온통 초미니 스타일은 노출과다증이다.

노출을 좋아하는 사람 중 정말 자신만족으로 멋진 몸매를 보여주고 싶고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자신의 노출로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에 받고 싶으며 '관심에 목마른 사람'처럼 노출하기도 한다. 과도한 노출이 잠시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을 받게 될 수는 있어도 결코 이성에게 호감을 주기보다는 쉬운 상대로 보여주며 사회생활에서는 치명적으로 무개념으로 사람들에게 외면당할 수 있다.

▣- 패션은 자기만족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을 민망해 고개 돌이고 싶은 패션이라면 그 스타일은 결코 호감을 줄 수 없을 뿐더러 비호감을 줄 수 있다. 자기만족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패션이 어쪄면 자신의 만족, 그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패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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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1.23 08:00 싱글 앤드 시티

 

얼마전만해도 나이 많은 싱글녀에게 ‘노처녀‘라는 단어가 일반적이 단어선택이었다. 하지만 기특하게도 ’골드미스’ 마케팅 용어가 생기면서 나이 많은 싱글녀에게 듣기 좋고 ‘있어‘ 보이는 사회적 신조어가 생기게 됐다. 골드미스(Gold Miss)는 30대 이상 40대 미만(최근에는 40대 초반까지도)의 여성 중 학력이 높고 사회적 활동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계층으로 자기성취와 자신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독신생활을 즐기는 여성을 말한다. 어원 자체는 노처녀를 의미하는 한국어식 영어 올드미스(Old miss)에서 나왔으며 비슷한 말로는 영어권에서 최근 '알파걸'(Alpha Girl)이 유행어, 일본에서는 하나코상(일본어: ハナコさん, ハナコ族), 중국에서는 떨이녀(잉여,剩女)란 말이 있다.

물론 골드미스뿐만 아니라 골드미스터도 늘어나고 있지만 불과 몇 십 년 동안 세상은 변하고 여성중심사회가 두각을 나타나며 남자를 압도하고 잘난 여자 그리고 똑똑한 여자가 쏟아 나오고 있다. 이제는 경제력과 고소득 여자가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이 되고 있고 남자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여자도 노력하고 개발한다. 그렇다면 결혼은 어떻게 생각할까?

결혼도 마케팅?
물론 결혼이 마케팅이란 생각을 못마땅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겠다.
그만큼 결혼 상대자를 빠르게 찾아 결혼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활과 사회활동을 즐기면서 결혼도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골드미스나 골드미스터들의 생각이다.

결혼을 앞둔 사람이라면 결혼에 대해 뚜렷한 주관으로 배우자를 빠르게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몇 가지 조건을 따지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배우자를 찾고 선택하여 결혼을 한다. 하지만 골드미스가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에 어려운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말이 ‘눈이 높다. 문제 있어. 일 좀 그만해. 외롭지 않아.’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도 하지만 색안경으로 편견을 보여주기도 하여 배우자를 선택할 때 눈치를 봐야 하고 “ 그래 어떤 사람인지 두고보자” 하고 늦은 결혼으로 사람들이 지켜본다는 이유가 부담도 된다. 하지만 골드미스는 이유도 많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있단 말이다. 정말 싱글로 평생 독신녀로도 만족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법!
골드미스들은 말한다. “내가 이 나이까지 결혼 못할 줄은 상상도 안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사람들에게 골드미스 즉 노처녀라는 말을 듣게 될 줄 몰랐다”라고 한다.

 

골드미스가 생각하는 결혼조건과 남자의 대한 생각은 무엇일까?
주위 전문직 골드미스 10명에게 물어봤다. 물론 그래서 모든 골드미스의 생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을 밝히다.

●-이상형 남자의 기대치가 높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골드미스가 지켜보고 있다^^

이상형은 누구나 갖는 희망사항이다. 이상형을 찾아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이상형은 아니지만 조건이나 성격이 좋아 결혼하기도 하지만 골드미스는 이상형에 대해 미련을 버리기 힘든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을 놓치며 후회하기도 하고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헤매이기도 한다. 하지만 나이들 수록 포기보다는 이상형에 집착하고 점점 자신에게 맞는 나잇대와 만나기 힘들어지고 자신에 맞는 능력과 이미지를 찾기도 하지만 나이들어 남자를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연하남에게 호감을 가지며 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지 않다. 그래도 이상형에 대해 포기 못하기도 한다.

 

●- 이 남자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결혼에 대한 불안과 결혼생활에 대한 호감도가 높지 않다. 그래서 남자를 만나도 ‘이 남자와 행복할까’라는 의심과 불안감으로 데이트가 편하지 않다. 대부분의 골드미스는 결혼에 대한 환상과 기대치가 보통 결혼한 여자보다 적고 남자를 만나도 적극적이지 않다. 남자야 본능과 생리적 현상(?)으로 결혼을 빨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보다 손해(?)보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결혼과 함께 직장생활이 쉽지 않고 아기와 집안일로 남자보다 희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미래를 불확실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결혼보다 남자보다 일이 우선으로 생각하여 결혼이 점점 늦어지게 되는 이유도 있다. 그래도 꾸준히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 남자, 왜 아직 결혼 못했을까?

나이가 많다보니 소개팅을 하는 남자의 나이도 많을 수밖에 없다. 동갑은 커녕 4살 차이도 만나기 힘들고 오히려 그 이상의 나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자신도 자신이지만 남자가 나이가 많은데 왜 아직 결혼 못하는 것에 과거가 궁금하기도 한다. 솔직히 여자보다 남자가 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며 빨리 결혼을 원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남자가 결혼 못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에 대한 불안감으로 쉽게 다가서기 어렵다는 이유가 있다.

●- 이 남자와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만족할까?

배우자를 선택할 때 누구나 조건이라는 것을 따지게 마련이다. 젊은 여성도 까다롭게 조건을 따지지만 골드미스인 경우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골드미스 주위에는 이미 많이 사람들이 결혼을 했고 집도 있으며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와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지인들을 보게 된다. 그래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당연히 능력도 있어야 하며 집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 나이에 전세에서 시작할 수 없다. 친구들은 다 집이 있는데‘라는 생각으로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선호하게 된다. 늦은 결혼에 바쁘고 궁색한 생활을 피하고 싶으며 경제적인 여유로 여가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배우자를 찾는다.

 

하지만 반대의견도 있다.
자신도 능력이 있어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남자의 경제력을 무시 못 하지만 같이 번다면 무조건적으로 경제력만 볼 수 없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 집안과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남자를 우선으로 배우자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한다.

●- 분가해서 살 수 있을까?

솔직히 여자라면 분가해서 사는 것을 희망한다.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도 마찰이 있게 마련이고 불편하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여자들의 생각이다. 물론 맞벌이 가정이라 시부모님과 사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분가를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역시 분가해서 사는 것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 만큼 분가하는 것을 희망하는데 골드미스라면 어린 나이도 아닌데 시부모와 같이 사는 것에 대해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분가여부가 결혼을 결심을 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 결혼과 남자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골드미스는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남자들과 경쟁해야 하며 뒤지는 것 없이 당당함으로 남자 못지않게 능력과 성취에 대한 관심도가 많은 편이다. 남자를 능가하는 능력과 경제력을 가진 전문여성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자들과 경쟁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자에게 속박당하고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게 되면서 굳이 남자가 없어도 충분한 여유와 경제력으로 여유 있는 자유를 즐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결혼과 남자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지게 되지만 역시 여자도 본능과 외로움을 떨쳐버리긴 어렵다는 것이다. 그 외로움엔 노후에 대한 걱정도 있고 여자로서 아이를 갖고 싶은 본능으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기대한다.

 

 

골드미스, 그녀들도 결혼하고 싶다. 결혼이 제 2의 인생이라 좋은 상대를 만나 행복하고 가족을 이루고 싶은 마음은 남자나 여자나 똑 같은 마음, 모두가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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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결혼, 경제력, 골드미스, 관심, 기대치, 남자, 노처녀, 능력, 만족도, 배우자, 분가, 선택, 전문직, 조건, 행복,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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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07:30 남자패션 스타일

 

남자들은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다. 특히 한국남자는 부인이 쇼핑할 때 의무감으로 동행도 하지만 피곤하고 지겨워하니 오죽하면 백화점에서는 남성전용 휴게실이 만들어 남자의 고행길을 피하기도 하니 말이다. 자신의 옷 구입할 때도 귀찮아하고 뭘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대충 옷을 고르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쇼핑자체가 남자는 어렵고 부끄러워하기도 하지만 남자도 쇼핑을 이제는 즐겨야 하는 시대이다.

예전이야 남자가 멋을 부리는 것이 사회적으로 권장되지 않았으며 멋보다는 지위나 권위가 우선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시대는 달라지고 이제는 남자도 화장을 해야 하고 옷차림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 전통적인 남성상이 외모와 스타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 변화에 남자들이 조금씩 옷에 관심이 생기면서 쇼핑에 관심을 가지고 어렵고 부끄럽게 생각한 쇼핑을 이제는 직접 구하기도 하지만 역시 자심감도 부족하고 옷에 관한 정보와 트렌드도 알기 어려워 실수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예전에는 옷을 아내나 여친 그리고 엄마가 골라주던 습관으로 더욱 쇼핑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한 것이다. 그 만큼 한국 남자는 옷 고르기도 힘들어 하고 혼자 쇼핑을 한다든지 옷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가까운 일본의 예를 들어 본다. 일본에서는 남성전용 백화점들이 있어 남자들이 즐겨 찾는 쇼핑공간이 있다. 이세탄백화점 맨즈관과 마루이 맨즈가 대표 남성전용 백화점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이템과 트렌드로 매출과 인기도가 높다. 그 곳에 방문하면 혼자 쇼핑을 즐기는 남자들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며 꼼꼼하게 쇼핑을 즐기며 활기와 즐거움까지 여자인 내가 봐도 대단하다. 옷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일본남자들의 편의와 마케팅으로 남성전용 백화점이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도 역시 남성전용 백화점이 대중화되고 있다. (한국 백화점에서 남성전용관을 계획까지 하고 있지만 경기침체와 한국남자들의 쇼핑습관과 무관심으로 계속적으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 이세탄 백화점 남성전용 맨즈관으로 혼자서도 쇼핑을 즐기는 남자들을 쉽게 볼 수 있고 상품에 대한 정보를 판매원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기도 한다.
파리 라파엣트 옴므인 남선전용 백화점은 남성들에게는 부담없고 자유롭게 쇼핑을 유도 한다.

그럼 남자가 옷 구입시 실수하는 몇 가지를 알아본다. (물론 모든 남자의 쇼핑실수라는 것은 아니다)

1. 마네킹이 입은 옷을 무조건 구입한다.

매장에서 마네킹의 역할은 중요하다. 매출에 영향력을 주고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남녀 매장에서 고객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특히 남성매장에서는 여성매장보다 마네킹이 입은 옷이 더 많이 팔리는 이유는 남자는 마네킹에서 본 옷은 무조건 사는 경향이 뚜렷하다. 그것도 마네킹이 입은 겉옷, 이너웨어, 바지까지 세트로 구입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저것 옷을 다양하게 보기보다는 한번 본 옷을 순간적인 선택으로 구입한다. 귀찮아하고 쇼핑을 빨리 끝내고자 손쉽게 구입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마네킹이 입은 옷을 쉽게 결정해 버린다.
아무리 트렌드를 반영하여 코디한 옷이지만 충분하게 다른 옷을 입어보지 않고 결정하여 어울리지 않아도 마네킹이 입은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즉석에서 구입하는 실수가 있다.
- 충분하게 생각해보고 다양한 옷을 입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는다. 마네킹이 입은 옷보다 행거에 걸려있는 옷이 자신에게 어울리고 꼭 맞는 실루엣이 숨어 있을 수 있다.

2. 충동구매를 한다.

충동구매는 남자나 여자나 자주 실수하는 쇼핑습관이다. 여자는 충동구매를 해도 반품 또는 교환을 쉽게 하지만 남자는 마음에 안 들어도 판매원의 상술과 입어 본 옷은 사야한다는 자존심(?)으로 지갑을 연다. 그리고 반품과 교환을 하고 싶어도 다시 매장에 방문하는 것을 귀찮아 그냥 입는다.
- 많이 보고 충분하게 생각해서 구매한다. 쇼핑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을 힘들어 하지만 가끔씩 즐겨본다면 당신의 스타일을 찾게 되며 옷에 대한 안목이 생겨 충동구매를 피하게 된다.

3. 꼼꼼하게 입어보지 않는다.

옷을 구입후 후회하기도 한다. 다시 집에서 입어보면서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치수가 마음에 들지 않고 심리적으로는 변심을 하기도 한다. 돈은 돈대로 썼지만 막상 마음에 들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꼼꼼하게 입어보지 않고 대충 맞으면 구입하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옷 입기가 귀찮고 여러 벌의 옷을 입는 것을 힘들어 하고 미안해한다.
-자신의 스타일과 좋은 옷을 고르기 위해서는 제대로 꼼꼼하게 살피는 피팅은 필수 과정이다. 귀찮아하지 말고 옷 입는 것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는다. 여러 벌의 옷을 입어 본 후 디자인을 결정한다.

4. 자신의 체형과 나이를 무시한다.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은 많지만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서는 기성복에서 나오는 치수를 기본으로 옷을 구입하기도 한다. 자신의 신체 치수를 정확하게 알기가 힘들겠지만 가슴과 허리 그리고 목둘레 치수만은 기억한다면 옷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며 몸에 잘 맞는 실루엣으로 옷태가 난다. 멋진 옷이라도 자신의 나이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자신의 개성과 취향이고 유행이라도 젊어지려는 심리로 연령대에 맞지 않는 스타일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 체형에 꼭 맞는 실루엣은 옷태를 좌우하며 나이에 맞는 스타일이 멋스러움을 준다.

옷 잘 구입하기 위한 쇼핑 노하우

1. 판매원과 친하게 지내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나 브랜드를 찾기란 어려울 수 있다. 이때 고정 브랜드를 한두 개 있으면 옷 구입 시 편리하다. 믿을 만한 판매원과 친해지면서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옷을 골라주기도 하고 매니저의 권한으로 할인해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겨 판매원과 친해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기본에 충실하기

옷차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 처음에는 유행보다는 기본 그리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우선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슈트나 재킷으로 기본 정보와 스타일을 완성하고 기본에 충실하다보면 옷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시작했다면 캐주얼웨어와 소품에 적극적으로 쇼핑해본다.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시작해 개성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컬러를 구입하고 소품활용으로 옷 잘 입기 연습을 해본다.

3. 쇼핑을 즐겨하기

남자에게 쇼핑은 어렵다. 여자보다 피곤하게 생각하며 즐겁지도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쇼핑의 즐거움과 옷을 고르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일도 중요하고 일상의 힘든 일도 있겠지만 잠시 옷 매장에서 자신만의 시간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잊고 나만 생각하는 쇼핑을 해본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게 될 수 있다.

옷 구입할 때 귀찮아 하는 쇼핑습관으로 돈을 써도 스타일이 돋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가 비싼 옷을 구입해도 멋스럽지 않는 이유가 있다. 옷을 잘 입고 현명하게 쇼핑하는 방법은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옷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스타일은 노력과 관심으로 돈으로 사기 힘든 것이다. 노력과 관심 그리고 옷 입기 연습만이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유행이 있더라도 기본 원칙과 쇼핑의 노하우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유행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만들어지고 선택한 의류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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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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